최근 시험 난이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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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생입니다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국어
매우 쉽긴하지만 1컷이 100만 아니라면괜찮은것같습니다
수학
너무 쉬워서 문제입니다 1등급내 변별이 불가능합니다 단 한문제라도 실수하면 1등급이 날아가버리는 잔혹한 시험입니다 평가원은 수학적사고력이 뛰어난학생이아니라 실수를 안하는 침착한학생을 변별하는게 더 우선인가봅니다
영어
난이도도 문제지만 그놈의 Ebs연계가 심각한 문제인것같습니다 대학에서 필요한 영어실력을 측정 하는건데 처음보는지문이 아닌 여러번 읽어본 지문을 쓴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영어 독해력보다 암기력이 더 중요한 시험입니다그냥 암기영역으로 이름을 바꾸는게..
과학
제가 화1생1 선택이라 타과목 선택자들의 상황을 모르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렵습니다..하지만 현재난이도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위권 변별이 확실히 됩니다. 킬러문제들과 부족한 시험시간이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과 그러지않은 학생을 확실히 변별해줍니다.
총평
결국 변별력있는 과목은 과탐밖에 없습니다 ......수능은 굉장히 이상한 시험인것같습니다 저는 킬러문제들을 풀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있는데 어른들은 시험이 쉽다는 말만듣고 저를 되게 쉽게공부하는 학생으로 생각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다필요없고 이딴 입시판 빨리 올해는 꼭 뜨는게 상책인건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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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여자애가 자꾸 자냐고 물어보는데 뭐라고 해야되요??? 잔다고 해야되나요??...
탐구 더 괴랄스러워지기 전에 빨리 떠야함
ㄹㅇ 생2>>수b ㅠㅠ
2년쯤 뒤에 생2 20번이 뭐로나올까 정말 궁금 ㅋㅋ
물론 그때에도 만점받을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
14수능 화1만점자가 70명정도였는데, 화1 응시자수는 약 10만명대죠. 결국 실질적인 만점자는 한자리수대고 나머지 60명정도는 찍어서 맞췄을텐데.. 이런 느낌으로 나온다면 풀어서 만점이라는거는 불가능한 수준으로 나올수도 있어요 ㅋㅋ
20년뒤에는 생1
10성 잡종
가계도 6대 유전병 가나다라마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