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좀끝내자힘들다 [531506] · MS 2014 · 쪽지

2015-10-03 22:41:50
조회수 8,042

저도 연대 인문 가,다/나.....이렇게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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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가),(다)-예술적 성취에 있어 후천적 노력 중시

그러나, 선천적 재능을 대하는 태도에서 차이

( 가) : 운은 줄을  타는 재능이 있었으나 허 노인은 그것을 '객기'로 치부

          연습만이 예술적 성취의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재능 무시

(다) : 모차르트도 음악에 대한 재능 보임 아버지가 그것을 알고 그 재능을 발현시킴

        즉, 선천적 재능을 인정하고 그것을 촉진시키는 것이 후천적 노력

따라서

(가)의 훈련 : 재능을 능가함, 성취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 - 따라서 재능이 나타난 뒤에야 훈련 시작 (11살)

(다)의 훈련 : 재능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 - 재능을 촉진하는 자극의 역할/따라서 조짐이 보일때부터 훈련(3살)


(나)- 예술적 성취에 있어 후천적 노력 중시하지 않음/선천적 노력만을 중시함


2번

(가)타탕하지 않음 집단 (1)과 (2)의 차이를 설명하지 못함/ (가)의 논지대로였다면 (1)의 연습량이 (2)보다 훨씬 많았어야함

(나)타당하지 않음 집단 (1),(2)와 (3)과 (4)의 차이를 설명 할 수 없음 집단 1,2간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용이하나 (나)의 논지대로라면 왜 (1)의 연습량이 제일 많은지에 대한 의문이 생김 또한 연습량과 지위가 어느정도 비례하는 현상을 설명하지 못함

(다)타당함 훈련을 중시했으니 네 집단간의 차이를 설명 가능 집단 (1)과 (2)의 차이또한 설명 가능/ (다)의 논지대로라면 집단 (1)의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음악을 받아들일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재능을 지녔으며 그것이 조기교육의 형태로 발현되었을 것 - 5-10세 사이의 누적 연습량이 집단 2보다 많았었음




이렇게 썼는데 너무 흔하고 평면적이라 광탈일 것 같군요 가,다/나 이렇게 나눈 사람도 보니 많이 않은것 같고....저렇게 쓴 사람 없나요...ㅠㅠ 그냥 정시공부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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