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되는데 언매vs화작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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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컷이 어디든 점수가 88~92 사이로 고정되는 편. 1컷이 80이든 92든 제 점수는 고정이더라구요...
보통 공통에서 3개 틀려먹고 선택에서 거의 안틀립니다.
근데 언매는 고1때 공부한거 빼곤 몰라서 문제 많이 타요. 제시문 있는 문제는 왠만하면 맞고 제시문 없으면 틀리고...
++선택과목은 내신땜에 화작했습니다!! 화작 선택 인원수가 언매의 3배가 넘어서...
수학은 1컷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4점짜리 4문제정도 못풀고 걔내 찍어서 맞으면 1등급 틀리면 2등급..
영어는 1~2 왔다갔다
탐구는 화1 지1 치는데 지구는 만점 가까이 나오고 화학은 1~2 왔다갔다 하네요
정시러 아니고 수시러라 최저맞추는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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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어떻든 점수가 비슷하다면 당연히 난이도가 높아서 컷이 낮은 언매를 해야죠!.. 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묘하게 애매하네요..... 사실 점수가 언제든 비슷하게 나온다는 건 표본이 적어서 생긴 일반화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에도! 다른 거 다 차치하고 진심으로 본인이 난이도가 어떻든 그 점수대가 나온다고 굳게 믿으신다면 당연히 언매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