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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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를 보면서 잘 본 친구들도 있을 거고, 못 본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이 때쯤이면,
6모가 잘 나와서 신이 나서 페이스를 잃거나
6모가 못 나와서 해봤자 어차피 안돼 하면서 페이스를 잃거나
고3들은 기말고사랑 수능이랑 어떻게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나 싶어 페이스를 잃거나 하여
페이스를 잃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이번 6모랑 비슷하게 수능에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나의 약점을 발견했다면 잘 채워봅시다.
나의 약점을 채우고자 하는 그 마음이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고정 1등급 이상이다?
→ 새로운 문항을 풀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아직 기출 분석이 덜 되었고 기출 확장이 잘 되지 못한 친구들은
기출분석을 통해 함께 기출에 대한 공부를 하면 좋겠습니다.
자꾸만 문제를 많이 푸는데 실력이 쌓이는 느낌이 없고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고
착착 정리되는 느낌이 없다면
우선 제일 시급한 건 평가원과 수능기출로
우선적으로 기준을 잡아둡시다.
그런 다음 문풀 경험을 통해 나의 문제 경험을 확장을 하면
내가 풀었던 문항들이 하나로 엮이면서
머릿속에 경험들이 체계적으로 정리 될 수 있을 거예요.
이번 6모 공통 오답률 TOP5에서 비슷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문항은
22번, 21번, 19번, 12번 총 4문항이 있습니다.
6모 문항과 함께 정리해보면 좋겠습니다. 꼭!
또 눈여겨 봐야 할 것이
공통 오답률 3위 , 이번 20번 문항은 EBS 연계라고 분류할 수 있는 문항입니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EBS 연계라고 하는 문항들이 어느 문제집이나 다 있는 문항들이라 실질적으로 연계 체감이 잘 안되지만
이번 20번 문항을 통해 고난도 문항에 대한 EBS 연계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EBS 수특 수완도 원본으로 풀어보면서 틀렸던 문항들도 함께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EBS를 등한시 하지 말고, 기출과 함께 꼭 우리 공부합시다!
지금부터 벌써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이맘때 쯤이면, 학생들이 물먹은 솜마냥 축축 늘어지고,
컨디션 관리를 하기 힘들어 합니다.
시원한 실내에 있다가 더운 실외로 나가 급격한 온도차로 감기나 몸살도 자주 걸리는데요!
몸관리도 실력입니다!
항상 체력관리, 몸관리 유의하시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알찬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꿈꾸는 자에게 길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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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역인데 진짜 딱 기말때까지만 수학 던져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신승범입니다.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