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도 안맞는데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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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어 예상등급컷이랑 실제등급컷이랑 2점차이가 나서 최저가안맞는데 고대논술준비할필요가잇을까요?ㅜㅠ 어차피 다맞아봣자 최저안맞으면 탈락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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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가서 이걸 하고 있는데… 그냥요 제 인생은 입시로 가득차서 할게 이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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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어 예상등급컷이랑 실제등급컷이랑 2점차이가 나서 최저가안맞는데 고대논술준비할필요가잇을까요?ㅜㅠ 어차피 다맞아봣자 최저안맞으면 탈락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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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가서 이걸 하고 있는데… 그냥요 제 인생은 입시로 가득차서 할게 이거밖에...
이과에요?
네 ㅜ
화이팅!
2컷은 1,2점정도 변동은 있었으니깐.
치로가는편이 낳지않을까요?
치러는가야겟죠 ㅠㅠ 학원은 환불햇네요..
그냥 보러가요 내년이 된다하더라도 시험장 느낌은 알자나요
가채점상으로 1등급은 대체로 비슷하게 나오는데 그 밑으로는 1~2점씩 차이날때가 있어요. 작년 영어도 대부분 2컷 94로 봤는데 확정컷에선 1점 내려갔습니다
이때까지 공부하신 것도 있을테니 일단 보러가는게 좋습니다. 안해서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차라리 나아요.
보통 내려가나요? 올라가진 않죠?
네 보러가긴해야죠... 근데 영어2컷이 88인데 86까지내려갈수잇나요?
님 상황 딱 저같아요 저는 국어랑 영어를 진짜 어이없게 죽을쑤고 탐구다맞고 영어92라서 영어1컷이 되야 최저를 충족하는 상황인데
수능 이후로 오늘까지 매일매일 너무 속상해서 계속 컷 내려가나 찾아보고 시험지 다시보면서 왜틀렸나 자학하고 그랬는데 지금 이순간부터는 다 갖다치우고 오로지 논술준비만 하려구요
확률은 너무 낮지만 그래도 아예 없다고는 장담 못하니까요 딱 이틀반 남았어요 이틀반동안 만큼은 논술에만 전념해봅시다 등급컷 걱정은 논술고사 치루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것같아요 힘냅시다
네 힘냅시다
집이 지방이라 서울까지 너무 먼 경우가 아니면 가시는 거 추천합니다~ 시간 관리, 분량 관리 해 보실수있는 실전 경험이 얻기 어려우니까요!
저 삼수라... 내년에 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