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학년도 9평 한국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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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 평타 (1등급 비율 10% 후반 예상)
틀릴만한 문항
11번: 강화도 조약(조일 수호 조규), 조일 무역 규칙, 조일 통상 장정을 구별해야 한다.
20번: 발췌 개헌, 사사오입 개헌, 3선 개헌, 유신 개헌 등을 구분해야 한다.
특이점 및 조언
5번
(가) '수취 체제' 등의 힌트를 안 줬다.
수능에서도 ‘법’, ‘제도’, '단체'. '정부' 등의 키워드 힌트 없이, 그냥 (가)에 대한 설명(활동)으로 옳은 것을 찾으라는 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11번
ㅁㅣㄹㅐN 교과서에는 없는 내용이 정답 선지로 사용되었다.
조일 통상 장정에서 최혜국 대후 규정을 포함하였다는 내용은 ㅁㅣㄹㅐN 교과서에는 없고 수능특강에는 있다.
이 경우 2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① 9평이라 9종 교과서에서 모두 나오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정답 선지로 낼 수 있다.
② 수능특강에서 나오므로, 연계 문항이다. 고로 EBS 연계율이 더욱 강화된 기조로 볼 수 있다.
아직까진 전자의 해석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과거 평가원 기출에서도 모의평가에서는 일부 교과서에만 있는 내용이 정답 선지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수능 땐 검토가 정말 빡세기 때문에 모든 교과서에 있는 내용만 정답 선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자로도 해석될 수 있으므로, EBS 연계 교재를 구석구석 꼭 봐야하는 이유가 된다.
12번
갑오개혁, 을미개혁, 광무개혁을 모두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20번
박정희 정부 관련 개념을 헌법 개정 위주로 공부하면 현대사는 꼭 맞출 수 있다.
종합평
수능도 이와 같은 스타일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9평의 기조를 미루어 예상하는 한사
수능 난이도=9평보다 조금 더 어렵게 나올듯하다.
특히 이번에 평이하였던 전근대사(삼국 시대~개항 이전) 부분이 6평처럼 좀더 변별력 있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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