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있는 대학이 지방 사립대 뿐인데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69129143
가기 싫다..재수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 여태까지 공부 안해서 그 성적 나와놓고선 재수하게 해달라는 게 설득력 있냐고 하심..맞말이라 반박 못하겠어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함..님들이 제 부모님이면 어떨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댔네 0
가천대 ㅈㅈ 물1 만백 97~98은 선넘었지
-
1컷 92이고 2컷이 84 정도일듯 2컷 88 나올 시험은 아님. 중상위권에게...
-
동덕여대생 1
-
하아아… 인생 쓰다
-
이 버튼을 누르면 행복한 꿈속 세계로 도망갈수 있습니다.현실의 육체는 깨끗하게...
-
진학사 점수공개 등급 분포가 전체 지원자랑 비슷한가요? 0
이상하게 분명히 상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27명중에 제 내신이 제일 높고(분명히 제...
-
ㅇㄴㅊㅊㅈ 1
ㅇㄴㅊㅊㅈ
-
솔직히 요즘 미대수준 개판이긴함
-
면접 30퍼면 0
큰 건가요 작은 건가요 저지금진지함
-
그래야지 물화러인 제가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
낙지 0
건~숭까지 칸수가 비슷비슷함
-
ㅠㅠ 7
-
무경력은 어디서경력을쌓지
-
며느리도 여대할당제 해줘!
-
물허러라 그런가 별로 타격이 없는디요...? ㅋㅋㅋㅋㅋㅋ 머지 오히려 언메에서는...
-
진짜 어캐됨?
-
너무 재미없는데
-
대충 모두가 각자 행복한 꿈을 평생 죽을때까지 꾸게 해주는 그런거임
-
ㅇㅂㄱ 5
ㅎㅇㅎㅇ
-
별로일까요? 공부하는데도 학점이 너무 낮아서 막막하네요. 눈이 낮지 않아서 아무데나...
-
시발 시대인재 1컷 48 나온 이상 2컷 42ㅈㄴ 위태로운거 아님? 시발 !!! 비상
-
준비하기 너무 귀찮다...
-
그냥 말을 줄이는게 아니라 뜻이 달라짐 Ex)하지 않기 때문에 -> 하기 때문에...
-
물론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분자생물학까지 다 수강한 어른 대학생이지만 심심해서 화2 생2 찍먹할래요
-
육군사관학교 1
육사 관련글들을 보니 대부분 1차시험이나 수능성적만 보고 국숭이다 광명상가다...
-
부산교육청 ebs만 믿는다,,,
-
부정행위(문제유출, 사진촬영) 한사람 그대로 뽑히고 걍 추가로 두배이벤트하는게 뭐가 해결책인거임?
-
7 days to end with you 하나만 알려줄 사람 0
시계랑 초록색 실험병 공통적인 단어 저거 뭐임 대체
-
안녕하세요. 피오르에서 컨설팅을 하는 정시기다리는 입니다. 문디컬이나 서연고 빵은...
-
양갈래 특 2
풀어도 이쁨
-
오늘 여사친이 ( 서울교대 작년 수시 합격 , 내신 2점 초반) 여자 서울교대는...
-
근데 이정도 능력자면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을듯ㅇㅇ
-
올해 수능 미적 20 22 28 29 30틀려서 80 백분위90인데 확통런ㄱㅊ?...
-
왜 한 문제집에서 같은 문제가 두 개 나오는 거지... 4
아니 이게 뭐임?
-
ㄱㅇㅈㅇ? 13
-
2024.10.12.(토) 실시되었던 논술(자연계열)에 대한 시험(이하 1차...
-
논술 성적표 0
수능 최저땜에 탈락이라서 시험 안보러가는데 그럼 성적표에 그냥 불합이라고뜸? 아님...
-
뉴런 시발점 0
예비고3이고 얼해 개때잡+쎈, 기출끝 스텝2까지 해서...
-
아니 진짜 제발.. 왜 이러는데..ㅏㅏㅏㅏㅏㅏㅏ..
-
9모가 만표 69아님?9모는 ㄹㅇ 15분컷 했는데 수능이 어떻게 69-70이 나옴?...
-
지1 6단원 중에 2단원까지만 공부하고 풀어봤는데 이렇게만 해도 5등급이네요......
-
지구 버리고 사문 해야지 에휴
-
지1 질문 1
이거 공전 방향 반시계, 시계 뭘로 풀어도 상관없죠?
-
올수 72 3떳는대 12월안으로 시발점 다 복습 끝날거같은데 그 이후로...
-
그냥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잘 갈수 있도록 컷이 나왔으면 좋겠넹
-
언매는 메가랑 컷 비슷하게 잡은 거 같던데 정확도 높나요?
-
단순 지식암기 물어보는 건 전공빨로 좀 기억하는데 추론형 문제는 걍 가물가물하네...
제돈으로했음
돈 모아서 제 돈으로 재수하라는 말씀이신가..?
군수해보셔요
거의 노베인데 군수가 의미있을 지 모르겠네요..
지금 상태에서 재수는 의미가 없는 걸 넘어서 인생에서 큰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군수는 적어도 손해는 안 보지 않을까요?
윤도영쌤이 보통 이런 상황에 계신 분들한테 군대 추천하시더라구오. 합리적인 선택이라 봅니다.
아니면 군수+군대 끝나고 이어서 수능 공부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공군 가면 하루 5시간은 공부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공익이나 공군이면 군수 개꿀인데
공익 나올 것 같아서 한번 해볼까 싶기도..
성적대가 어느정도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