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캠퍼스 멘토링] -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투어와 멘토링((9월만 특별 운영기간))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69208063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대학교 21학번에 재학중인 학생들입니다!
학창 시절, 바쁜 학업과 입시를 준비하며, 마땅히 물어볼 멘토가 없어 조언을 구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 내가 이토록 대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지만, 막상 대학생활은 어떤지 대학은 무얼 하는 곳인지 명확히 몰라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이랬던 저희의 과거 경험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미리 대학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 계열 멘토와 교류하며 이야기를 들으면 후배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후배님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울대 재학생들이 직접 캠퍼스를 투어해주며 학생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기본적으로, 2시간동안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재학생 멘토와 함께 투어합니다. 서울대생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샤' 교문, 도서관, 교내 카페, 호수, 여러 단과대학 등을 재학중인 학생의 눈으로 관찰하며 멘토와 학업상담/진로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듣고 나누게 됩니다.
후배님들의 입시에 대한 어려움을 알기에, 희망 전공계열 멘토를 최대한 매칭해드립니다!
멘토 전공계열 : 인문/ 사회/교육/공학/자연/의약/예체능
진행할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이므로, 최대한 빠른 신청 부탁드립니다!!!
✅️참여하면 좋을 학생
- 입시에 조언을 구할 희망 전공 계열 멘토를 만나고 싶은 학생
- 대학생의 시선에서 대학생활을 바라보고 싶은 학생
-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싶은 학생
- 대학 시설을 탐방하고 기를 받아가고 싶은 학생
✅️기본 정보
- 일정 : 학생들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최대한 맞춰드려요!
- 시간 : 2시간 진행
- 비용 : 학생 한 명, 25000원(시범 운영 기간인 9월 신청자까지만!!!)
- 투어 코스 : 정문(집결지) → 메인 운동장 → 경영대 → 연못 → 잔디광장&도서관&기념품샵 → 자연대학 → 농생대학 → 공과대학 → 사범대학&인문대학 → 잔디밭 → 기숙사
- 진행방식 :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걸으며 학교 설명과 함께 학업상담, 진로상담, 대학생활 등을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진행됩니다. 투어가 진행되는동안 궁금한 점을 멘토에게 질문해주세요!!
- 신청 및 문의 : 쪽지 보내주세요!
4명 이상의 친구와 그룹을 이뤄 함께 신청하면 원하는 전공 계열 멘토를 매칭!! - 친구들과 멘토만 한팀으로 구성!
혼자 신청하고 싶다면, 저희가 다른 학생들과 일정을 맞춰 다른 학생들과 한팀으로 꾸려드려요!
* 그룹신청의 경우, 학부모님도 동행이 가능합니다!
* 원하시는 일자와 시간대가 있다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최대한 조율해서 멘토링 일정 잡아드리겠습니다.
* 기본 코스 외에 보고싶은 단과대학이나 건물이 있다면 멘토링 신청 시 채팅으로 알려주세요. 코스 조율해드립니다.
* 재학생 인증이 필요한 경우, 학생증 인증해드려요!!
후배님들이 목표를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각막 뜯기고 그런 건 없겠지...? 렌즈 껴본 적 없어서 무서움
-
으흐흐흫
-
수년 전부터 공대가 취업 잘 되고 돈도 잘 받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아직도...
-
국어 (문법 위주) 남녀상열지사를 얘기할 때 쌍화점과 함께 무조건 나오는 만전춘이...
-
자살하고싶다
-
공군은 안 될 거 같아서 육군 운전병 지원하려고 하는데 소문대로 대체로 꿀인가요?
-
중세국어 시기 'ᄑᆞᇧ/ᄑᆞᆾ'으로 쓰였는데 아마 '*ᄑᆞᄌᆞᆨ'에서 축약되고 ㅈ이...
-
어디가나요
-
맞는 말이긴 한데 일단 그 과에서 학점을 잘 따야 로스쿨 들어갈수 있는거 아님?...
-
엔수패스 사려는데
-
ㅈㄴ맛있어보이는데 샐러드 먹겠다고 거절하는 내 마음이 너무 아파
-
삶의의미가 뭘까 4
사랑? 우정? 성취? 감각적 쾌락은 암만 생각해도 결국 더 큰 고통으로 귀결되는 거 같은데
-
수능 공부 잼이없어
-
사흘 베놈 모아나
-
자꾸 깜빡깜빡해여 카페인이 들어가니까 배고픔을 잊어버림뇨 이따 집 가서 먹어야지
-
존1나 행복하다
-
ㅋㅋㅋ
-
좀만 더 빨리 가자 시간아
-
ㅎㅇㅎㅇ 5
-
붕어빵 2
앙꼬를 전제로 하는 음식
-
스펙 평가좀 9
아직 점심 안먹음
-
올해 지1 표본이었으면 1컷 각각 몇정도일까요.. 각각 47 45 44 50?
-
가능성을 제쳐두고 일단 제 맘이에요 제 스스로 돈 벌어서라도 갈거에요
-
첩약 급여 달다 달아~
-
붕어빵은 역시 20
슈붕이지
-
기하나 해볼까 2
-
피곤해 21
군대가기 전에 운동이라도 해놓아야 되나..
-
교수가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한숨쉼
-
루황 ㄹㅇ 개이쁘네 19
-
역시 말씀 잘하시네 영상 풀로 시청하고 바로 구독함 ㅋㅋㅋㅋ
-
이과고 화작 미적 생지임 미적은 개념1도 안했고 (개념 아예 모름) 생명 지구는 개념 찍먹함
-
날 데리러와줘 0
날 침대에서 일으켜줘
-
뭐 항상 입시철 막바지에 파이널 콜에서 문제가 있다느니 뭐니 올라오던 기억이 있는데
-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의 제외) 메이저 의대 vs 설대 치대 중...
-
친구 전여친이 뭔 치즈필름? 그런데 나오고 같은 체육관애는 배우됏음 둘다 나무위키도...
-
츄츄츄츄
-
현우진 쌤 들을려고 시도 해봤는데 뭔가 잘 안맞는 느낌.. 들으면 와...
-
고생해라 애들아
-
시험장이라 들어갔더니 킬러만 주더라~ 킬러풀던 도중에 감독관이 찾아와 아픈시험지...
-
미래가 어둡다 10
일단 고3 때 담임쌤한테 대가리 박아야함 성적표 나올 날이 두렵구나
-
이전 글 : https://orbi.kr/00070005760 위 링크로 가시면...
-
1번은 어떤힘이 대체 뭐에요 다들 뭐라쓰심? 전 걍 안썼어요..
-
아예 없습니다. 예외적으로 일부 로스쿨에서 일부 유리한 학과는 있을 수 있겠네요....
-
내년 수능보는데 22개정이 좋음? 안그럼 그냥 시발점 15개정 듣는게 좋을까
-
집대성 채널에 미3누 올라왔네
-
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
궁금하네
-
합격예측 0
메가가 나음 진학사가 나음?? 진학사로 보는게 낫겟지?? 걍 둘다 결제해야하나
-
재매이햄 1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