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1 ㄹㅇ찐파이널 “조언”해드림

과외받고싶어요.

과외는 2026년부터 다시 모집할 예정입니다..ㅠㅠ

쩝... 그냥 저는 대형학원 가서 하라는거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 안올라서.... 속상해서 해본 말이였습니다...

그러면 남들이 하라는 거만 해서 안 오르는 경우라 봅니다

그냥 학원 안다니고 올해초부터 인강N제 벅벅 많이 풀었으면 좀 더 등급이 올랐을까요

올랐을 수도 있고, 오히려 떨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인•현강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가 뭐라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작년에 인•현강 둘 다 들었습니다

대리응시요망

지1, 지2면 만점 받을 수 있을 듯

8월부터 공부 시작했고
6모 37 9모 48 10모 45인데 실모벅벅만 하면 만점 수렴할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추가로 뭘 더 해야할까요?

‘실모벅벅만 하면 만점 수렴할수 있을까요?’
아니요 절대까지는 아닌데 안 될 가능성이 매우 크죠
실모 풀면서 뭐가 문제인지 본인이 직접 알아야하고 그 부족한 부분을 기출 N제 개념강의 적절히 섞어서 채워야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작년에 지구 공부를 제기준에서 봤을때 많이 투자하신거 같은데 하루에 몇시간정도 하셨나요? 9모, 10모는 40점 중후반인데 폴라리스 모의고사 최근에 봤을때는 30점때 중후반 나오는데.. 뭐가 문제라고 보시나요..ㅜㅜ

전 6월 전까지는 4~5시간, 9월 전까지는 2~3시간, 그 이후에는 5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단순 평균치입니다

9모, 10모는 40점 중후반인데 폴라리스 모의고사 2회를 최근에 봤을때는 30점때 중후반 나오는데.. 뭐가 문제라고 보시나요..ㅜㅜ

폴라리스는 원래 어려워요
저도 작년에 추석 폴라리스 갔을 때 30점대 나오기도 했어요

이거보고 내년에 지구과학 또 하기로했다

왜죠?
수능판에서 빨리 떠서 대학으로 꺼지십시오

의문사안당하는법있나요

그거 저도 모르겠어요..
의문사라는 게 뭔지 도저히 모르겠고 그냥 잘못 읽어서 푼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냥 집중 똑바로하기..?

작수47점 올해6모50점 9모47점이고 최근실모보면 보통44~50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요. 딱히 시간은 안 부족한데 틀리는 것들이 보통 발문이나 문제조건을 잘못읽는게 많은 것 같아요. 일단은 하루 1~2실모 풀면서 몰랐던 지엽개념들이나 자주 저지르는 실수같은 것들 확인하는 공부정도만 하고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괜찮을까요? 더 확실한 고정50을 받기 위해 추천해주실 만한 공부법이 있을까요?

최근 실모에서 44~50이면 아리까리한 한두문제의 영향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주 저지르는 실수 확인의 방법도 좋은 방법인데, 이게 지속적인 실모에서 똑같은 실수를 계속 한다면 시작하자마자 시험지에 쓰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고정 50의 경우에는 사바사가 심하기 때문에 뭐라 답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작년 공부를 얘기해드리자면 ‘매일’ 3~5실모, N제 최소 20문제(타임어택 2분 30초), 기출 2세트(교육청 포함) 진행했습니다

지구에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군뇨 ㄷㄷ 조언감사합니다!!

수능장에서 제일 무서운 게 지구과학이라 생각했습니다..

10모 37 56131419틀 20찍맞인데 광도랑 외계는 아예 버렸거든요 2등급 목표라
19는 다시 풀어보니까 풀려서 4페라 시간 쫓겨서 판단 잘못한것 같은데 실모로 2문제버리고 시간안에 들어오는 연습만 하면 될까요 기출이나 이런게 더 필요할까요 시간이 문제인것 같은데 그리고 허블 위치관계 따지는 어려운문제는 안나오는 추세인가요

시험지에 따라 2등급 컷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2문제 버리고 시작하는 거도 매우 위험한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어떻게 못하겠다 싶으면 나머지 다 맞히고 남은 거 찍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문제 출제 추세에 대해서는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저도 뭐가 나올지 모르거든요……..

시간 없어서 버리는거고 현재도 시간이 문제인데 실모로 시간관리만 연습하면 되는건가요 두문제 빼면 별로 어려운건 없는것 같아서..

그 시간관리라는 게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거에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머가 부러우신가용 ㅇㅅㅇ

지2 9모 39점입니다. 지금부터 뭘해야할까요 폴라n제는 너무 과한 것 같고 기출을 다 풀기엔 좀 많아보이는데 개정 후 평가원 문제만 프린트해서 풀어도 될까요?

일단 제가 지2는 아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상세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목표 등급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과한 것 같아도 일단 다 풀면서 깨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15개정 평가원만 푸셔도 양이 꽤 많기 때문에 일단 그거 먼저 푸시고, 나중에 기출 문제집 쭉 보면서 어려워 보이는데?싶은 문제들을 그때그때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개정이 21수능부터 맞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네 21수능부터예요

지구 개념과 기출(오지훈t 매개완.매기분)을 d-20쯤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최저 때문에 3등급…ㅠㅠ을 맞춰야 하는데 남은 기간동안 뭘해야 할까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개념기출 복습+수특수완+oz베이직 모고입니다

빨더텅으로 풀세트 모의고사 풀기, 실모 왕창구해서 풀고 분석하기만 해도 될 거 같네요

9모 이후에 지학만 5시간 하셨으면 다른과목 시간분배는 어떻게 하셨나요?

매일매일 달랐기 때문에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평균 30점대 중후반의 서바 시험을 치면 항상 한 두 문제 풀 시간이 안나옵니다. 개념 기출 수없이 봤고 지엽이라면 지엽인 것도 충분히 외워뒀는데 시간 단축이 안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할까봐 두려운데 해결책을 찾고싶습니다

참고로 현재 이신혁T 서바 수업 라이브로 듣고 있고 군수중이라 하루에 지구과학 1시간정도밖에 투자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루에 지구과학을 1시간 정도밖에 투자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풀고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한데, 현강에서 주는 자료들에서 N제 부분만 2분~2분 30초 타임어택으로 빠르게 치고 넘어가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이널 기출 벅벅으로 1쟁취 가능할까용

가능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 봅니다

지구 5시간이면 국수 goat 여야 가능한거 아닌감….

저녁 이후에 집 가기 전까지 거의 지구만 하긴 했어요

이번에 9모 33 나오고 10모까지 공부해서 45정도 나왔어요 지금 1일1실모하면서 수완 선별 푸는중인데
수완선별 다 풀면 개념서로 개념복습 1주일에 2번이상 봐주고 우주파트가 약해서 이쪽만 n제를 껴서 할거같은데 2~3목표인데 ㄱㅊ을까요

개념서로 개념 복습 하기엔 책이 너무 두껍지 않나요..? 그냥 A4에 마인드맵으로 단원 정리하는 게 더 효과적일 거라 봅니다.
나머진 좋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물1질문도 받나요

물1은 작수 이후로 한 번도 안 봐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괜찮다면요..?

물리 문풀 속도가 느린데 혹시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정답률 자체는 높게 나오긴 하지만..시간없어서 날리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요

물1은 시중에 스킬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많잖아요!
그런 걸 익히는 연습을 하면 빨라질 겁니다

반수시작이 늦어서 이제 기출거의 마무리해가는데
앞으로 ebs. 실모. N제 중에 뭘 할까요?

3C1이면 실모를 추천드립니다

과탐중 ebs중요도가 가장높은 과목으로 알고잇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시기엔 실모가 낫다고 보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차피 실모나 N제 문제낼 때 ebs 참고하고 있기 때문에요

3C1이 뭔가요?

3개 중에 하나요

Oz쌤 파이널 약한부분만 괜찮을까요?
서바는다니고있어용

다지선다 얘기하시는 거면 강의는 안 듣더라도 문제는 다 푸시는 게 좋아요

오 알겠습니다
이게 서바가면 브릿지,전국서바 실모들 너무많아 점점쌓이고 서바오답다시하면 시간너무뺏겨요ㅠ
전국이랑 브릿지는 쳐낼까요?

아뇨? 그냥 다 풀고 버리던가 해요

작수44 올해6모 44 9모 42인데
현재 실모랑 개념만 보는 중입니다.
근데 지구 빈 부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실모 풀면서 유난히 많이 틀리는 파트를 찾아야져
그 파트를 채우는 공부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구과학 공부를 좀 소홀히 해서 지금까지 n제랑 ebs를 거의 안봤습니다...
시중 실모는 어려운 실모 제외하고는 40점대 정도 나오고 매일 1실모 하고 있는데 지금 시기에 모고랑 병행하기에 ebs가 나을까요 아니면 n제가 나을까요?

N제 추천드립니다

8월달에 평가원 3개년치 기출 3회독 하고 수특 수완 다 하고 박선 코어특강까지 들었는데 점수가 40점을 넘지 못하고 자꾸 의문사를 꼭 당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9모 10모 둘 다 30점대입니다.... 수시 3합 6을 맞춰야 해서 요즘은 진지하게 지구를 버리고 국영수로 맞춰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2등급이라도 맞을 수 있을까요? 실모 양치기를 해볼까도 했는데 oz모나 강k같은 것도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현타가 옵니다..평가원 기출을 다시 보는 게 나을까요? 간절합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ㅠㅠ

국영수로 3합 6 확실하게 맞출 수 있으면 버리세요
공부를 그렇게 했는데 40점이 안 나오는 거면 1. 공부를 이상하게 함 2. 공부 제대로 안 함 3. 어쩔 수 없음인 거 같네요..

그냥 실모 풀면서 깨져야하긴 합니다

2등급 목표입니다. 지구 등한시하다가 진짜 나락을 가벼려서 파이널 강좌(9강짜리) + 수완 하고있는데요. 이후에는 여태까지 문제를 너무 많이 안풀어 준것 같아서(해봤자 기출,수특) n제를 그리고 코어특강(박선쌤) 선별수강/ 혹은 전체 수강 할 생각입니다. 더 좋은 방법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전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본인한테 맞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서요…. 문제를 안 푼 거 같다고 하니까 문제를 많이 풀라고 얘기밖에 못하겠어요

엔제 말고 실모벅벅해도 괜찮으려나요

그게 더 나을 거 같다 싶으면 그거로 하시면 됩니당
선택은 본인의 자유!

고맙습니당 :))

평균적으로 서바 30후반 40초반 진동합니다.. 가끔 40중반도 나오기도 하는데 가끔 30초반도 나와서.. 아무튼 이 벽을 못 뚫는 이유가 반수라 국수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어야했고 엔제 유기, 1일1실모만 해서 약점인 부분을 보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모를 풀면서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지 파악은 한 상태고 이 약점 단원 개념과 엔제를 밀도있게 공부해야할거 같은데.. 엔제 학습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시대인재 단과 실모만 거의 70회분 풀었는데 수특수완 선별만 풀어도 괜찮을까요??
현재 기출선별문제집으로 기출은 다시 보고 있습니당

N제 학습은 그냥 모든 문제에 대해서 2분~2분 30초 타임어택 두고 풀었습니다. 이후엔 제한없이 ‘분석’ 과정을 거쳤고
단과 실모 70회분에 대해서 푼 거 다시 보면서 풀이과정 교정 및 틀렸던 거 다시 풀면 좋을 거 같네요
나머지는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겟습니다

올해 지구 1컷/난이도 예측해주실수 있나요 러프하게만!

솔직히 9평 1컷이 46이 나와서 많이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제 진짜 숨어있던 사람들이 나와서 1컷 45쯤 잡히지 않을까….. 싶어요

이해햇습니다
킬러 어렵게/비킬러 어렵게중에서 어떤 방향성일까요?

그건 진짜 저도 뭐 알 수가 없어서..

네 알겠습니당!
이 표본으로 1컷 45라니 대부분의 수험생은 찍기싸움이겠네요..

스카인데,,

우산 도둑맞앗어요

사장님 바로 옆에 잇어서, 확인하고 알려준다는데

3시간 넘엇는데 안알려주는거면,

사장님이 범인인가요

아...힘내십쇼

지구과학 응시는 안하지만 궁금했던게
지1 역대 최고난도로 평가받는 시험지가 2022년도 수능인가요
아님 2023학년도 수능인가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응시 난이도는 23수능입니다

지구 1등급 목표인 현역입니다...! 6모 2 9모 1 빡센 실모는 30후40초 쉬운 실모는 40후반50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하루에 실모 2개씩 풀고 오답 진행하고 N제 조금 남은거 마무리하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1일 2실모 + N제 1권 더 마무리하기/기출 다시보기 중 고민하고 있는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셋다 병행...?

다 하셔야죠

6모 42인가 그랬고 9모 44인데 계속 미뤄두느라 한건 기출밖에 없는데 남은기간동안 뭘 하는게 좋을까요
목표는 9모보다는 점수 잘 받기 입니다

책 사놓고 아직 안본건 oz유자분, 모고, ebs있습니다

모고요

OZ모 박선모 이훈식모 신혁모 풀었는데 이제 뭐 풀면 좋을까요??

뭐든 더 많이 풀면 좋죠!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실수가 잦으면 실모를 많이 푸는 게 답일까요?

아뇨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셔야죠

보통 권장하는 모의고사 페이지별 풀이시간이 있나요?

없습니당

최저 3합8 목표이고
수학 영어 지구로 맞추는 중입니다
9모 수 영 지 순으로 4/3/3 입니다
지구 39점인데
과목 공부 비율을 어떻게 설정해야 좋을까요?
현재
8시~12시 영어
12시~13시 반 수학
13시 반~ 14시 반 점심
14시 반~ 20시 수학
20시~23시 20분 지구
이런 스케쥴로 하고있는데
최저 맞추기 위한 공부 비율을 이대로 가는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녁은 그냥 간단하게 인강보면서 빵으로 떼웁니다

제가 최저러가 아니었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밥 먹을 땐 그냥 밥 먹으세요..
빵으로 끼니 대신하지 말고 밥 먹어요 밥

넵 ㅠ 감사합니다

작년에 지구를 버렸다가 이번에 공부하는데 문제를 너무 많이 틀립니다ㅜ 기초 인강하고 기출은 1번 봤는데, 10모 5 7 14 16~20번 틀렸네요ㅜ 할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ㅜ2라도 뜨면 좋겠어요

전체적인 공부량이 너무 적어서 그래요
공부량을 많이 늘리셔야 합니다
저라면 수특 수완 빠르게(3일 이내) 하고 강사 실모 전 시즌이랑 빨더텅 같이 돌릴 거 같아요

작수2등급이고 서바 강케이보면 평균 30중반 나오는것같습니다 실모치고 오답하고 중요한문제만 따로 오려서 보는식으로 하고있는데 괜찮은가요?
현장에서 킬러까지 정확하게 풀어내려면 그냥 더 많이 푸는 수 밖에 없을까요..? 그리고 실모 보고 복습은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ㅜ 저는 그냥 몰랏던개념 따로 적어두긴한데..

전 따로 오려서 붙이고 그런 건 안 해서 모르겠습니다.
공부량이 많으면 그에따라 실력도 같이 따라오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실모 복습은 그냥 풀이과정 다시 쭉 보면서 샘들이 뭐가 중요하다고 얘기했고, 최초 풀이보다 더 잘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몰랐던 개념이 있었던 적은 없어서 답변을 못해드리겠습니다

무작정 많이 푸는것보다 틀린 킬러문제 풀이과정 천천히 밟아보는것도 괜찮을까요? 지구는 양치기해여한단 생각이 계속 있어서 고민되네요

양치기도 필요하긴 하죠

강k나 이훈식모 30점대~40초반 나오는데 항상 마지막 2문제정도를 ㄱ만풀고 찍거나 못 풉니다ㅜㅜ 시간 줄이려면 시간제한 두고 N제 양치기 방법밖에 없을까용ㅠ

일반적으론 그렇긴 한데.. 양치기가 무조건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정확하게 푸는 게 먼저가 되어야 빨리 풀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대 k 보면 30후반~40초반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강대 k,k+ 실모 4회분이랑 이훈식 파이널 테크 듣고 있습니다.
실모를 풀다보면 가끔씩 어이없게 실수하는 경우가 있어서 어케 고쳐야할지 고민입니다.
예를들어 북반구 태풍의 최상부는 시계방향으로 불어 나간다라는 개념을 알고 있는데 문제 풀때 반대로 적용해서 풀거나, 기본적인 실수들을 꽤 자주 합니다....
제가 진짜 몰랐던 개념이면 매우면 되는데 알고 있는 개념에 관련해서 틀리니깐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이런건 어케 교정을 해야할까요?

그냥 기본 개념 암기가 제대로 안 되어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념 교재 쭉 읽어보면서 재정리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OZ 모의고사, 폴라리스등 무난히 45~47가량은 받고 있습니다 시간도 5~10분가량은 항상남는 편이고요

아마 지금부터는 OZ N제+다지선다 에 실모 최대한 많이+ 수특수완 및 오답 단권화정도로 끝내지 싶은데 궁금한 점으로는

1. 유독 47은 자주 떠도 만점이 나온적은 거의 없는데(OZ도 마지막페이지가 아니라 10~15에서 꼭 하나 삑사리가 나는 상황인데
고정 50은 힘들더라도 50을 걸칠려면 실모에서 뭘 연습하면 좋을까요?

2. 실모를 지금 오리온 폴라리스 OZ 이정도 보고 있는데 식센모같이 인강컨으로 끝내도 상관없을지, 가능하다면 서바나 강K도 푸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3. 앞서 설명한것 처럼 연계교재에서 실수난 파트나 지엽적인건 정리하고 있지만,
2020년~출제 평가원+(교육청)을 지금 상황에서 한번쯤 오답 체크를 해야될지 궁금합니다

1. 5~10분이나 남는데 만점이 안 나오는 거면 검토를 제대로 안 한 거로 추측됩니다. 남는 시간에 검토 제대로 집중해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원하시면 하세요

3. 오답 체크보다는 다시 풀어보면서 마무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재 지구 백분위 80중반정도 뜹니다 2까지만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수특수완 안풀었고 국수하느라 작년 지식으로 연명하다가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하루 2시간정도 투자가능합니다
수특수완 끝내고 실모벅벅 하는게 나을까요?

현재는 OZ다지선다 빠르게 하는중입니다

지구 비중을 높여야죠
지금 개념 기출을 뭐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80중반이면 어쨌든 3등급이니 수특수완 먼저 하면 될 거 같네여

지구에 그정도로 시간쏟는게 가능하군요..ㄷㄷ

하루의 마무리는 늘 지구과학이었습니다

기출 옛날에 풀었고 자이스토리 다시 풀어보려 하는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평가원만 풀까요?아니면 교육청까지 다 풀까요

평가원만 푸세요

지구 개념을 10월 초에 끝냈습니다 개념 끝내기 전엔 학평 평가원 4 떴던거같아요 최저만 맞추려고 수영탐만 하고 있는데 지구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개념 복습하면서 수특까지 끝낸 상태입니다.
원래 계획은 앞으로 3개년치 평가원 학평 모고하고 oz모고만 풀면서 부족한 부분 매꾸면서 안정2까지 만들려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추가적으로 백지복습법도 써보려합니다

그거로 안정 2등급이 나올까 싶긴 하지만.. 뭐 나오면 다행이고요……
솔직히 더 많이 푸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출은 그냥 평가원만 하시고요

그럼 혹시 효율면에서는 모고 양치기하고 해설강의 딸린 n제 푸는 것 중에 어떤 게 더 낫다고 보시나요?
가능하면 둘다 하는게 베스트인가요?

전 효율을 굉장히 극혐하는 사람이어서..
당연히 둘 다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1) 수특 수완은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해둬야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 모의고사를 보면 3페이지까지는 거의 안 틀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서 막 세개 틀리는 식으로 시험 결과가 나와서 고민입니다ㅠ 천체단원 자료해석이나 그 상황을 구현해서 계산하는 문제 유형?을 시험 시간 내에 못 풀어내는 것 같아요.. 제가 6모 이후에 지구과학을 시작했는데요 문제풀이 양이 객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n제 양치기로 해결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그냥 문제 풀고 개념 부분 읽으면서 몰랐던 부분 체크하는 정도로 쓰시면 됩니다

2. 대충 읽어보면 30점 후반에서 40점 초반의 점수대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4페이지가 고비이므로 4페이지에서 자주 나오는 유형들을 위주로 N제 풀어서 보완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최저를 맞춰야하는지라 1등급이 필요해서.. 솔지키 안될거같애서 요새 너무 불안하고 잘 몰랐었는데 답변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1.서바 브릿지 oz 더프 모두 항상30후40초 나오는데 경각심을 가져야하나요?
2.실모 5일치 포기하고 수완을할까요
그시간에 다른 시중실모를 풀까요
Oz풀커리이고 어느정도의 실력은 있다고 생각해요
백분위기준
2406 54
2409 67
2411 90
2506 86
2509 98
참고로 반수생입니다

당연히 경각심 가져야하고요

성적대만 봤을 땐 수완 대신에 다른 실모를 추천드릴게요

실모는 그냥 원하는 거 푸시면 돼요
뭐가 좋고 나쁜 건 없으니

늦은밤에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현역 9모 34 10모 42입니다 9모때 3페이지에서 3개나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꾸준히 실수를 줄이는걸 목표로 1일 1-2실모 하고있습니다 오지훈커리는 모두 다 들었고 이훈식 엔제들도 마무리 되어가고있습니다.기출은 삘더텅으로 2회독,수특 수완2회독 마친 상태입니다 확실히 실모를 많이 푸니 실수를 줄였지만 실모를 풀면 3페이지까지는 늘 다 맞고 4페이지에서 접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게 2개 정도 나오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하나요?더군다나 영어탐구만해서 지구에 하루 6-7시간 쏟는데 하는거에 비해 저조한 성적인 것 같아서 잘못 공부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ㅠㅠ목표 등급은 2입니다!

6~7시간이나 하는데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거면 공부 방법이 잘못됐다고 얘기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4페이지 접근도 못하는 거면 공부를 거의 안 한 수준인데 4페이지가 아무리 어려워도 기출을 했으면 접근이라도 할 수는 있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인강 들으면서 접근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접근을 아예 못하는 건 아니고 그 문제에서 ㄷ선지 하나정도를 못푸는 정도 입니다!기출 풀 때는 4페이지 다 맞추는 경우가 많았어요

과탐 물리이든 지구과학이든 풀때 발문을 전부 다 읽으시나요? 아니면 그림을 통해서 필요한 상황들을 이해하고 필요한 용어들만 뽑아서 푸시나요? 문과 였다가 과탐1년해서 운좋게 약대 왔는데 어쩌다 수능 한번 더 보게 될거 같은데.. 과탐이 국영수 마냥 발문 모두를 다 읽으니까 도저히 시간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냥 많이 푸는게 답일까요?

네 저는 모든 문제 모든 발문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습니다.
양치기가 무조건적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주기 때문에 양치기도 필요하고 정확하게 푸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6모 27 9모 38 10모 46입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어느 공부를 해야 하나요..
오지 파이널이랑 실모 병행중입니다...

그렇게만 얘기하면 제가 뭘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음...6모땐 그렇다 치고
9모때는 7,8(지질시대,태풍)
10모때는 5,7(별 개념, 기상영상)을 틀렸어요
4페이지는 다맞거나 한개틀리는데 이런 앞장에서 틀리는 실수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실모보면 거의 실수가 없는데 시험장만 가면...

개념 부족은 아닌것 같아요...

틀린 문제 번호만 보면 단순 개념 오류인데, 시험장 긴장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문제 많이 푸세요 그냥
실모든 N제든 기출이든 지겹도록 봐야지 시험장에서도 보이니까요

넵 감사합니다!!

현상태: 공부루틴 어떻게 가져갈지 고민입니다.
우선 작수 47점인데 올해는 작수점수믿고 과탐 좀 놓다가 2,3떴습니다. 제 문제점을 보면 우선 1.잔실수 2.시간부족 입니다.
1번은 공부시간 늘리니 메워지고 있으나 2번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선 저는 2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제풀이와 킬러오답노트를 이용중이며, 처음 봤을때 좀 막히면 넘기는 연습을 실모때 해보고있습니다.
Q1. 선생님이 볼때 저의 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1일1실모+n제(+주말에 오답복기) 이렇게 가져가면 충분할까요?
Q2. 오리온n제 거의 다 풀었는데 다른n제 마무리로 뭐갈까요? 폴라리스 수능 전까지 풀 수 있으려나요?

1. 주말에 오답 복기는 절대 안 되고 당일에 푼 문제는 당일에 해결하세요. 1일 1실모는 너무 적지 않나요 솔직히 20문제라고 해도 쉬운 거 빼면 6~7문제 수준인데.. 문제량 더 늘리세요

2. 맘에 드는 거 푸세여~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문제풀이량이 좀 처참하긴 하네요. 그럼 혹시 1일2실모+n제가 적절하다 보실까요? 아니면 1일1실모+n제비중 늘리기가 나을까요? 시간부족이 문제니 1일2실모 가져갈까요?

1일 2실모 이상 + N제요

231115, 231120, 250917 같은 문제는 어떻게 대비가 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실질적으로 대비 못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다 사설에서 적중하거나 운에 맡기는 영역이라 생각해서..

지구 3~4등급인데 4개년 평가원기출 실모를 볼까요
아니면 오지훈 지구 step4 매직 실전문제를 마저풀까요
(200문제정도 남음)

둘 다 하세영

9모 44이고 요즘 실모 치면 42~50에서 노는데
페스트포워드나 네비게이터 구매해서 취침전 30분 정도 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실모, n지, 기출만 보는게 좋을까요?

FF 제가 알기론 품절되었습니다..
자기 전에 30분 볼 바엔 그냥 30분 일찍 자는 게 낫고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푸는 게 좋긴 하죠

내년 수능 목표로 하는 군수생입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지구과학 진도 나가는게 어려운데 6모까지 개념+기출+ebs로만 진도 나가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개념과 기출을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지 알고싶어요!

일단 내년 수능을 준비하신다고 했으니 러프하게 얘기해드리겠습니다. 개념은 최대한 꼼꼼하게 하고 너무 딥한 내용(샘들이 강의 때 얘기해주실 거예요..)은 나중에 실모 풀면서 외워도 되고요!
기출은 처음에 풀 때 그냥 막 풀고 나중에 분석할 때는 처음 풀었던 내 풀이보다 더 간결하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해 초점을 맞춰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ebs의 경우에는 개념 기출을 한 번씩 돌려서 학습의 기초가 쌓여있을 때 그냥 한 번 쭉 풀어보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는데 개념과 기출은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개념을 꼼꼼하게 하라 하셨으니 개념을 확실하게 하고(1-2회독으로 최대한 모르는거 없이) 그뒤에 기출을 쫙 풀어버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베이스가 없는 편은 아닌데 (22수능 3등급)개념인강을 몰아듣기로 들어도 괜찮을까요? 2-3주 잡고 다 듣는 식으로요!

아뇨아뇨 무조건 개념+기출은 같이 나가야해요

9모46—>10모40으로 박아버린학생입니다…
최근 지구에 좀 소홀헤서 이렇게 나온거같은데 마지막커리로 오지훈파이널들으면서 실모풀까요 아니면 개념책 다시 훑어보면서 실모를 더 많이풀까요??

파이널 들으면서 실모 푸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구 6평 4등급 9평 1컷인 학생인데요 오지훈T 풀커리 탔고 여기에 검더텅 기출 2회독 정도 했습니다. 10평은 41정도 나와서 혹시 남은 시간 실모에 더 집중하면서 했던거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솔텍n제에 실모하다가 2주정도 남았을 때 정리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텍에 실모하다가 기출 간간히 섞으면서 진행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수능 일주일 남았을 때는 실모 푸셨나요 기출 푸셨나요

다 풀었어요

지2 조언도 해주시나요

지2…는 제가 아는 선이 넓지 않아서요..

개념 기출만 하고 유기해서 암기 포인트 거의 휘발된 상황인데 뭐 하는게 좋을까요
9모는 2등급이었습니다

개념서 한 번 쭉 다시 읽어보고
실모 풀 거 같아요

작수 50
2509 48
서바는 42-47 왔다갔다 합니다
서바같은 시험 풀 때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한 문제정도는 못 푸는데, 시간 관리 연습을 더 하는게 좋을까요?
근데 9모 때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해서,
실수와 시간관리 사이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23수능처럼 정말 어려운 문제가 나올까봐 이에 대한 대비 또한 하고 있긴 한데,
지금 이 시기에 아는 것, 기본 개념 숙지에 더 집중해야 할지 아니면 어려운 문제풀이에 더 집중해야 할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어려운 문제풀이에 더 집중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평가원 점수대가 높으니까 웬만한 지식들은 다 있어서 괜히 기본 개념 공부하다가 성적 더 떨어질 수도 있어요

수완 다 풀었고 수특도 거의 다풀었는데 수특 끝내고 오리온 n제랑 실모벅벅할 예정인데 이정도로 괜찮을까요?
또 6,9모 둘다 2등급 나왔고 중간중간 개념 빵꾸가 나있는것같아서 개념 계속 보면서 실모 풀 예정인데 2등급정도가 풀만한 실모 추천 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수능날 목표는 1컷~높2 노리고있어요..!

기출도 계속 푸시고요
단순히 푸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분석하는 과정이 더 중요해요
2등급이 풀만한 실모라는 건 딱히 없고 그냥 맘에 드는 거 오티 들어보고 푸세용

항상 모고 치면 천체에서 와르르 무너지는데 천체위주로만 기출 다시 풀어도될까요?

기출은 전범위 다 푸세요
특정 취약 단원은 N제로 학습하시구여

10모 현장 50점인데요 이제 실모 풀면서 양치기 해도 될까요? 개념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은 다 정리했는데 파이널 강좌를 들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듣는 게 좋긴하죠

최저러인데 국영수탐을 다 준비해야 해서 상대적으로 잘하는 지구과학에 시간을 쏟는게 좀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듣는게 좋겠죠?

네

9평 19번 시간부족 이슈로 못푼 47인데 수능때까지 1일 2실모+오답+아폴로 파이널 만 돌리고 가는 거 어떨까요?

아폴로 파이널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부족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보여요

총 400문제 좀 넘는 거 같은데 n제 하나 더 하는 게 나을까요?

400문제면 그거만 해도 괜찮을 듯요

서바 강k못쳐도 45 이상은 나오고 50도 종종 받습니다 9평은 50이에요 전 성적 올리는데 실모벅벅이 정말 도움이 됬다고 생각하는데 안좋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단순 실모 벅벅이 도움이 됐을수도 있지만, 저는 그 분석이라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안 좋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개인차가 분명하게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기도 하고요

실모 벅벅이 누군가한테는 도움이 될 수도, 도움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요즘 들어서 실모에서 시간압박 때문에 가끔씩 한두개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는데 수능 때도 그럴까봐 두렵습니다... 그때그때 무슨 실수했는지 적어두긴 하는데 혹시 이것보다 실수를 줄일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시간압박을 느낄 수 있을 때 충분히 느껴둬야 수능장에서 편안하게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를 줄일 더 좋은 방법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문제를 많이 풀고 많이 틀려봐야 안다여서 많이 풀고 많이 틀려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능장 들어가면 시간 압박 느낄 새 없이 문제만 막 풀다가 나올 거기 때문에 수능장에서 시간 압박 때문에 몇 문제 못풀어서 1년 더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은 너무 안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9모때 시간이슈로 44 10모때 7번실수해서 48인데 내일 오지파이널 완강하고 남은기간동안 수특 개념 한번 더 읽으면서 1일 2-3실모 정도 하려고 하는데 이정도하면 오를수잇을까요 평소 사설 실모는 4초에서 후까지 진동합니다. 또 수능 일주일전, 이틀전, 하루전 이렇게 막 다가왔을때 어떤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오를지 안 오를지는 하늘의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뭐라 얘기하기 어렵지만 간절하면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일주일 전부터는 수능 시간표대로 살았습니다. 매일매일이 수능날이라 생각하고 수능날에 할 루틴대로 공부했습니다. 5시부터는 오답정리 대신에 그동안 풀었던 것들 위주로 보면서 수능장에 가져갈 것들 정리했습니다.

3일 전부터 사설대신에 기출을 풀었습니다. 작수와 재작수를 인터넷에서 수능 시험지 사이즈로 파는 것을 구매해서 풀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하루 전에는 그동안 정리했던 정리본을 또 정리해서 결국에 외우지 못했던 거나 익히지 못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친구들과 만나서 놀았습니다.. 노래방/피시방 등의 노는 것이 아닌 그냥 카페에서 주구장창 떠들었던 것 같네요!

아하 감사합니다!!

9모 45 10모 40입니다
지금까지 한건 수특 수완 오리온 매직실전문제 유자분 기출 3회독이상 했고
9모이후로 실모 풀다 10월 들어서 선셋 100제
하고 있습니다
모르는 문제 노트애 적고 주가적으로 복숩중인데 이대로 하면 될까요?
9모까지 지구가 부족해 하루에 2시간 30씩 하다
다른 과목이 부족해 1시간으로 줄였다가 10모 점수보고 충격받아 다시 1시간 30정도로 늘리려 하는데 공부양이 부족한가요?

사설실모는 30초에서 40중후까지 뱐동이 큽니다..

일단 실모 점수 편차가 너무 커서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공부 시간에 너무 부여받으시는 것 같은데, 제가 추천드리는 건 시간보다는 문풀량에 초점을 둬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 노트정리는 저는 개인적으로 굳이?라고 생각해서 그거 할 시간에 문제 하나 더 정확하게 푸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도 30점이 나온다는 건 어느정도 기본 개념은 잡혀있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실모나 N제를 통해 어려운 문제들 푸는 연습을 하면 금방 잘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탐구 조합 있으신지?

없어요

6평 50 9평 48인데 시중에 있는 실모치면 40점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려운문제는 어려운것대로 못풀겠고 앞문제들에서도 틀리고 해설지보고 아맞다.. 이러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닌데 걍 1등급만 목표면 실모+ 파이널정리인강만 해도 될까요?

실모 점수가 낮게 나와도 사설이니까~하면서 넘겨야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실모+파이널 정리 인강 + 기출 + 그동안 풀었던 것들 정리로 마무리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잘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9모 35 4등급인데 수능때 3등급 받고 싶습니다.. 수특 수완 기출 반복 + 실모(실전연습 정도로만) 으로 계속 해도 되겠죠?? 계속 불안해서요..ㅜ

모든 문제에 대해 분석은 필수입니다

해령 확장/이동속도 문제랑 해구 경계 움직이는 문제, 우주배경복사와 우주 확장에 따른 거리 및 파장길이 문제 두 유형이 아직 정복이 안됐는데 이거 좋은 강의 추천가능하신지, 아니면 확실히 잡고 갈 방법이 없을까용

FF가 진짜 진국인데..
일단 제가 올해 강의는 아무것도 안 봐서 강의 추천은 어렵습니다.. 두 문제 유형 모두 N제에서 깨져가면서 푸는 방법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FF가 뭐에요...? FAST FORWARD 이건가요??

네 근데 품절됐어요

지1지2 선택자입니다. 9모때 수학이랑 탐구 둘다 점수가 낮았어서 수학과 지2에 공부를 집중하고 감기로 매주 토요일마다 듣는 엄영대쌤 실모 풀이 수업을 한번 빠지면서 지구과학1 공부량이 1~2주동안 적었습니다. 9모때 4페이지 4문제만 틀려 39점을 받아 엔제로 문풀양을 늘리는 것과 실모로 고난도 문제를 풀어내는것에 집중하면 되겠다는 안일한 생각이었고, 10모에서 32점이라는 점수를 받아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5,7,12,14,16,19,20을 틀렸고 천체도 약하지만 고지자기가 특히 약합니다. 그리고 개념도 구멍이 많은 것 같아 지금이라도 스피드 개념강의를 들어야하나 해서 급한대로 틀린 단원에 대해 엄영대쌤의 2배속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다시 복습하고 있습니다. 최소 2등급이 목표인데 무엇을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그동안은 솔텍을 듣고 있었는데 이걸 다 중단하고 수특 수완 기출을 풀어야할지 병행할지 모르겠습니다..

1일1실모만 하기에 뭔가 위험한거 같아서 개념 기출 수특수완 다시 보려 하는데 팁 같은거 있을까요 막 다 돌리기에는 시간 부담도 있어서... 그리고 외행탐 사설문제 너무 어려워서 매번 틀리는데(사실 시간부족으로 20번까지 못 감) 외행탐 사설지금까지 푼거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9평 41 10모 4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