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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은 왜이리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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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한완기 교사경까지 돌리고 드릴 1 2 3 4 5 6 돌리고 수특 수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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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로그아웃 당하기 11
산화당한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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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역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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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하베이비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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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토 프렌드 커뮤에서 만남 내 인생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줌 그렇지만 나쁠 확률이 훨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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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비문학은 들어서될게아니기도 하고 맨날문학에서만 쳐틀려서요 언매도 좀 ㅊㅊ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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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면 어디가 더 나을까요?전공 활용, 대학 수준, 생활 편의 등등 고려해서요강동구에서 가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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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국어 비문학 비판문제에 선지 자체가 논리적 오류인 선지 나와서 이거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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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없는 전형, 있는 전형 싹 다 추합까지 한 달 안에 끝나게 해야 됨 1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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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1
입학처분들 출근 안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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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티오 1
군대가서 편입 준비 하려고 하는데 2028 개정 수능에서는 반수생이 거의 없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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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2 화학1으로 서울권의대 노리는건 어떤가요??? 10
새가슴이라ㅡㅡ 설의나 서울권의대 노리면 아무리 잘봐도 불이익이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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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조발✊ 2
✊약속의 조발✊ 빨리해줘사람죽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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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갔을텐데 두고두고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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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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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은 단강좌 결제했는데 그때는 패스의 존재자체를 몰랐고… 생감까지는 무조건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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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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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추합 생각하시면 지금쯤 무조건 패턴 바꾸세요 습관이 무섭다고 절대 졸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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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순 알지? 기다리고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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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잘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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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나 더 기다려야하는데!!!! 오늘 5시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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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왜 오르비 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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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특 8
그니까 쟤가 그런 글을 쓰고 다녔다는거지? 라는 생각부터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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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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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선택분들 15
혹시 단권화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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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사탐 97 98 2 98 98 이 정도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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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는새끼였음 좀 집에서 깎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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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뭐좀 여쭤보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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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한의대좋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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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같은건 성격 상 지루해서 못 할 듯 나는 한의사는 신념이랑 충돌 의사 연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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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가야지 0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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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증 가지고 한참 시끄러웠는데 요즘은 또 조용하네용 머 새로 나온 소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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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는 서울대생이 많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서울대에도 온라인(비대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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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만큼 입결이 최상위권도 아니고 병원 있는 상권만 잘 잡으면 월 수익 빠방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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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문구점 4
샤프 종류 많은데 추천해주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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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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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마냥 마뇽의 투구 100개 모아오면 경험치 확정으로 주고 그런게아님 이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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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존나 재미도없고 애미도없음 언매도임 얘도 엄매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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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거 체화하면 도움될순 있겠죠 좀 생소해서 글 읽으면서 떠올리기 힘들고 우당탕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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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산당의 노예가 되게 생겼는데 공부가 잡히냐? 26
유동규는 대장동 내부고발자. 이재명의 최측근임 투표함에 가짜 투표지 들어있으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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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건 딱히 없고 그냥 재밌음 나중에 돈 벌어서 차 사면 수동 스왑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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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수동기언데 변속이 ㄹㅇ 재밌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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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현장에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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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빠가 1종 수동따라해서 수동신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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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에 끝내는게 정배임 이거 진도 존나느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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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an에 대해 an + Sn = 2n이 성립할때 Lim n -> 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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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DNF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