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글 보면서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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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고 불이고 빨리 뜨는게 맞다
못쳤으면 못친대로 미련 없이 떠나는게 맞다고 본다
오래 있는게 좋지 않다
n수 하면서 매년 이런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는거 같은데
빨리 뜨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 본인 선택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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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인데
입시판은 빨리 뜨는게 승자죠
모든 시험이 그렇지만
1 ~ 2년 안에 뜨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스로 잘 알겁니다
ㄹㅇ…
떠난다면 뭘 해야할까요?
대학도 별로고 지거국이지만...
나이는 많고 스팩 하나도 없고... 하
고민되네요
메디컬이죠
2-3년 잡고 하는 수밖에
저라면 학교로 돌아가서 스펙 만들며 졸업할 것 같아요
수능은 본인에게 하나의 도전이였죠?
그 도전을 누가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이 수능 친게 어떤 일의 경험이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제 말씀은, 인생은 모든 것이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과정, 결과,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번 주 목요일날 집에 가면서 이미 답을 아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만 고려할거면 일단 나이 생각은 그만 합시다
메시도 최전성기에는 월드컵 우승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