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언매 잘하는 분들은 뭘로 공부함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084895
6평에도 언매 다 맞았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쓰고
수능날 가니까 비가 내리던데
공부는 그냥 전형태 언매 올인원 하나 듣고 복습하는 정도로만 한듯
문제는 실모 풀면서?
근데 문제는 그 전년도에 다담인가 그것도 다 풀었긴 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험지 받고 파본검사할때 눈풀함
-
독학 재수 인강 0
23224(언미생지)입니다. 최대한 인강 빼고 해보고 싶은데 그럼에도 꼭 들어아햐는...
-
지1 231115: 현장에서 보자마자 "해령 먹혔네" -> 딸깍 수학 251121:...
-
고사국 vs 서성한공 10
진학사 아직 후한거같아서 이거 두개 성사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비교해보면 어디가 더 나은가요?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12112...
-
생윤은 하루에 3시간 해야되는데 물2 < 생윤 이라고 하면 욕먹겠지? 물2은...
-
학원 매일 정기적으로 조퇴할 수 있나요?
-
8시~4시 물2 4시~10시 지2 집가기 ㅋㅋㅋㅋㅋㅋㅋ
-
ㅎㅇ 2
ㅎㅇㅎㅇ
-
2026학년도 수능 볼생각임 강윤구 들어보니깐 ㅈㄴ 좋은거같은데 전에 2024수능이...
-
수학 공통 중 23이 젤 쉬웠음 (당연 현장임) 이유: 15,22 감각적 직관으로 딸깍딸깍함
-
탐구 변표 3
올해 탐구 어려웠는데 불변표 나올까요
-
이러면 모든 상황이 냅다 들어맞고 너무 이쁘다 그냥 이걸로 가자 약간 수학 다항함수...
-
연애하고 싶다 7
-
안녕하세요 재수해서 이번에 백분위기 74 94 2 95 96 나왔는데요…ㅠㅠ 국어...
-
어릴때 와이책 보고 외계인이 잡아갈것같아서 창문 두개 다 꼭 닫고 커튼치고...
-
아니아니 변표 21
정시에서 변표를 안 쓰고 통합 변표를 쓰면 과탐 가산점 없으면 사탐이 매우매우...
-
동생꺼라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
-
걍 할게 없네 ㄹㅇ
-
개사기 같음 돈복사 버그 거의 유료주차장급인데 돈은 엄청벌음
-
개웃김ㅋㅋㅋ
-
고대 정시 내신 3
체육,통합사회,생1,고급수학 이런거 전부 다 포함임?
-
나 씹덕됨 0
바이 왤케 잘생김????
-
홈스쿨링 하다 올해 수능 짧게 준비해서 보고 내년 수능 제대로 준비해보랴 하는데...
-
서울대식 0
410.5에 내신 cc라.. 설공쓰기 쫄리네요 ㅜ 원래 그렇게 높은 과가 아닌데...
-
부평에 ㅌㅜㅇㅓㅂㅓㅅㅡ 여기 새로운 곳이던데.. 스카 분위기 나더라고 설명회...
-
센츄는 나랑 상관없는 얘긴 줄 알았는데 이게 되네 근데 10렙 못찍어서 광광 우럭따....
-
나처럼 이런 사람 있나 11
겨울만 되면 목이 간지러움… 목 안이라고 해야하나? 성대? 너무 간지러워서 입에 손...
-
어떻기 쓰느냐가 중요한거지
-
정석민 박광일 심찬우 국어를 국어로 바라보는 샘들임 이분들 열심히 듣다보면 자기가...
-
이거 이상한거 맞죠..? 뭔가 하나는 틀린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
가천대 의대 논술 이번주 일요일 맞는거죠? 토요일이라 그러는 분이 있어서
-
안녕하세요. CRUX 차수영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잘 쉬고 계신지요. 오늘은 다소...
-
이맘 때 학과 고를 때 도움 되는 이야기일까 하여 적어봅니다. 인어문 학과 보시면...
-
어떡하지 다른 건 재미가 없어 여기서 시던잖은 수능 얘기하는게 젤 맘이 편해
-
물리/화학 백분위는 1,2 다 터져있는데 2는 그나마 깡표라도 좀 나아서 이득...
-
씨름 10년차 아마추어 100명 중 1등하기 씨름 1년차 윤성빈 이기기 난 전자가...
-
메가 합격예측 0
메가에서 현재 80프로정도 뜨면 실채점 뜨더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
원투는 +3점 투투는 +5점 가산점 주는데 이미 하던 생1 버리고 노베 화2 시작할...
-
ㅈㄱㄴ
-
저는 문학은 몰라도 비문학은 무조건 독학하면서 독해력 향상시키는게 실력 향상하는...
-
거긴 더 빡세지 않나 이미 의대 걸어놓은 애들이 바글바글 할텐데 응 망해도 의대야 하는 마인드
-
jpop 추천해주세요 29
유명하지 않은 것도 괜찮으니 추천 부탁드립니다..
-
근데 올해는 기출에 매진하면 잘볼수 있었다가 맞나요? 3
그냥 궁금하네요... 이번수능 잘보신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인생 ㅠㅠ이
-
얼버기 6
오늘도힘차고좋은아침
-
꿈돌이 만나러 가는 중이랍니당 허헣
-
강원의vs 연원의 어디가 더 낫나요?
올해 69수능 문법 다 맞았고 3월부터 따로 공부 아예 안 했음. 그냥 실모 풀면서 언매에 시간 좀 더 쓰더라도 확실히 다 맞는 연습만 했음. 요즘에는 문제 막 많이 푸는 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거 같음..
확실히 지식적인 것보단 생각을 묻는 거 같긴 한데 왜 언매에선 제 생각이 유독 많이 틀리는지 모르겠네요 하
어느정도 공부하면 실력은 비슷할듯 당황스러운 상황의 대처방법을 고민해보시면 어떨지..
감사합니다
실모를 벅벅 :)
뭐 틀리심?
저 35 37 39 42? 매체 하나 틀렸는데 아마 첨부파일 문제로 기억해요
35번은 언매랑 관련없이 독서 문제라서 현장 독해를 잘하셔야할 것 같고..
37번, 39번이 문법 관련 문제인건데
37번은 평소에 문제 많이 푸셨다면 필수적 부사어에 대한 감이 있어서 맞히실 수 있으셨을테고
39번은 35번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판단하는게 중요한 문제네요
매체도 현장에서 섬세하게 선지를 확인해야 틀리지 않을 수 있었겠고요..
언매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어떻게 답을 골라낼지에 대한 연습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제가 근데 확실히 수능날만 되면 현장에서 확 무너지는 게 스스로도 체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악물고 멘탈 붙잡으려고 언매에만 20분 좀 넘게 썼는데도 불구하고 저렇더라구요
공통은 2틀인데 언매에서 시간을 좀 많이 써서 아쉬운 감도 있는듯 합니다 ㅠㅠ
역시 현장 멘탈이 중요한 게 맞군요 정확한 진단 감사합니다
고3때 학교 수업에서 쓴 문법노트 단권화용으로 계속 굴리고 이담 언매n제+사설실모로 수능 언매 0틀 달성함요
특히 학교쌤의 문법노트가 개사기였던게, 교재에 중세국어 예시로 넣어놓은 문장들 출처가 죄다 석보상정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이어서 문법 지문형 순삭 가능했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