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빨리 군대갈까싶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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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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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망에 고대나 경찰대 걸고할거같은데 나이 한살 더 어린게 대학 한급간 올리는것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는거같긴해요. 올수 계산실수만 안했어도 원하는 대학 갈 수 있었단 사실도 꽤 크게 심리적으로 작용하는거 같고요
실력상승보다 유지+마음가짐 다잡기가 필요한 수준이라 군수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됐습니다
군수가 더힘들수도
혹시 공군군수하셨나요?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 몇개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윗댓에 쓴것처럼 본래 실력유지만 하고싶습니다. 사실상 올해 한 공부 되돌아보면 국어 문제집 한권남짓 수학 실모 100회쯤 + N제 조금 + 뉴런 탐구 둘다 사실상 유기한 수준입니다.(각각 실모 50회분 남짓 풀었던거같네요) 딱 이정도에서 과목별 공부량 밸런스 조절만 하고 수능장 들어가고싶어요. 이정도도 무리일까요?
2. 보직별 순공시간이 많이 차이나는걸로 알고있는데 꿀보직 가는법이나 최소한 이 보직이라도 피해라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체력이 부칠 때 공부하는 팁같은걸 듣고싶습니다.
댓글보니까 고대,경찰대 걸고 하신다고 한거 같은데 실력은 뭐 저보다 더 잘하시니 제가 공부관련 드릴말씀은 없고요 보직은 무난하게 운전병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헌급방공'특기는 되도록 무조건 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