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11268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는게 맞겠지요…?
-
음. 질문이나 받아볼까 16
쪽지로 질문할꺼면 차라리 댓글달아
-
ㄱㅁ주의 14
캬캬캬캬캬 너무조아조아
-
원래부터 국어 잘한사람…도 좋지만 3에서 1로 올렸다 이러신 분 있으실까요? 문학은...
-
나한테도질문해줘 17
진지모드
-
일본도 엔저로 1 2년 전에 가서 자연스럽게 갈 생각이 들지 않고 국내에 딱히 갈...
-
머먹지 13
1. 버거킹 2. 맥도날드 3. 프랭크버거
-
3일 연속 술
-
ㅈㄱㄴ
-
맨날 10시에 인나서 유튜브펨코디시오르비 보다가 저녁에 스카가서 토익공부 30분...
-
친구랑단둘이술마시기 11
ㅈㄴ부담스러움
-
열등감요즘존나드는데 Ky이상못가면 ㅋㅋ
-
치얼스 9
치얼스
-
국어 백분위 고정 99이상이지만 나머지는 3~4등급 VS 미적 시험치면 항상...
-
으어... 소주는버티기힘들어
-
들으러가?
-
경제 흥미 있으면 가는거 좋을까용
부럽다..
의대도 아니고 약대인데..?
의대미만 잡이란건가요..
아뇨 그냥 사람들의 인식이 궁금했어요ㅋㅋ
약대 멋있음 ㄹㅇ
약대를 못 가서 잘 모르겠어요.(진지)
의대 가버리죠
오르비언
그게 뭐죠
오르비 유저요
약대생이면 오르비 하는 사람같나요?
아 그냥 장난친건데ㅠㅠㅠ
죄송합니다ㅋㅋㅋㅋ 제가 오르비는 처음이라
흰가운입을거같아요
그냥 메디컬 이미지?ㅋㅋㅋㅋ
워라밸좋은 직업
2222
이건 ㄹㅇ
그냥 약대생 이미지 !
그게 뭐죠?ㅋㅋㅋㅌ
공부잘함
그런데 제 인식에는 sky가 공부 더 잘하는느낌
둘다 잘하죠ㅋㅋㅋ굳이 따지면 ky랑 약대는 약이 높긴함
약대 성비 어느정도 되나요?
저도 몰라요
인생 핀 사람
재수학원 다닐 때 1층 약국이
원래 나이 많은 여자 약사분이 하시는 데였는데
젊은 남자 약사분이 인수하고 이어서 하던데
감기 자주 걸리고 장이 너무 예민해서
병원 대신에 학원 바로 밑이니까 약 사러 많이 갔었는데
갈 때마다 너무 부럽고 멋있었음
고대생이시면 님이 더 뛰어나신분같은데요ㅎㅎ
아녀.. 사람을 누가 더 뛰어나다 말하는 것도 좀 그렇고
저는 약대 가려고
고려대 걸고 사수했는데 망하고 오수해요
좋은 의도로 주신 말씀은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살게요ㅠㅠ
진짜 멋있어요 저는 뭔가 더 뛰어난 사람이 될 용기가 없어서 이번에 약대 가려는거거든요
오.. 부럽다 ㅎㅇㅌ
진지하게
별생각 없습니다.
남자라고 해서 딱히 별생각 없다는거죠?
진심으로 당연한...
생각없긴한데 주변에 남자 약사는 한명도 못봄
원래 잘 없다가 남자 약대생들이 이제 막 졸업하고 사회로 나오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ㅇㅎ 이제 생기는건가
약국 차릴려나
진지하게 의사들에게 부당하게 억압받는 직업
아버지가 약사신데 그런거는 없다고 합니다 케바케인데 보통은 진상인 의사들이 눈에 띄어서 그러죠
진심으로 말하면 야망이 없거나 집안에 돈이 많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음
아버지가 의사라 약사 되면 약국 차리고 가족에게 경영 맡기고 전 변호사나 변리사 준비할거같아요
후자네 부럽다
많지는 않습니다 이제 많아지는 중이에요
윗댓에 동의
내 배경이 이래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야망이나 노력하고 싶은 생각 없어 보임
아마 약 못 간 사람들이 보기엔 그냥 “메디컬“ 이라는 단어 하에 GOAT 취급 받을 것 같긴 함
찾아보는데 이상하게 서울대 출신 분들이 약사에 대해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ㅜㅜ
근데 저도 막상 누가 물어보면
약사 라이센스가 주는 이점을 버릴 자신이 있느냐고부터 물어봄 ㅇㅇ
그리고 님처럼 집안이 저런 경우는 약대 가면 좋죠
솔직히 집안이 별로면 페이약사로 전전할 수밖에 없는지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뿐입니다
저도 서울대가 고점은 압도적으로 높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아무래도 약사 집안이라 약사 쪽으로 생각중이네요
조금 하남자 이미지?
그런가요..ㅜㅜ
아버지가 약사신가요 의사신가요? 아버지가 2명이신가..
아버지 어머니 둘 다 개업약사십니다!
근데 의사시라면서요 댓글에는 ㅎ
위에 댓글에서는 아버지가 의사라고 하셨는디
엥 잘못썼네요
약국 물려받는 약수저면 서울대도 메디컬 제외하고 아무도 못이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들 개국한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압도적이긴 하더라구요
물려받는건 아니고 아마 새로 개국해야할 것 같긴 해요ㅜ 대신 초기 투자 비용은 해주시겠죠
콘돔 추천좀요
별 생각 안들음. 댓글 표본이 좀 특이한듯ㅋㅋㅋ
근데 수험생들이라면 좀 많이 부러워 할 듯요.
갑자기 새벽에 댓글 다는 분들이 공격적인 분들이 좀 있네요ㅋㅋㅋㅋ
근데 저는 좀 궁금한 게 본인이 어떤 이미지냐고 물어봤고, 거기에 대해 사람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표출한건데, 본인 입맛에 안맞다고 서울대생들은 약대에 대해 공격적이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 좀 의아합니다. 그럴거였으면 그냥 칭찬해달라고 글을 쓰셨어야죠.
아 아닙니다! 그냥 표현이 공격적이라는 거였어요. 예를 들면 남자랑 안어울린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하남자다 라고 표현한게 저는 조금 공격적으로 느껴졌네요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기분 나쁘게 느껴지셨으면 죄송합니다. 약사보다 좋은 직업이 솔직히 몇 개 없을 정도로 좋은 직업인 거 사람들도 다 아는데 뭔가 답정너? 같은 느낌이여서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카이스트 다니고 있고 의대 가려고 반수했는데 아무리 설카포해도 전문직 << 여기서 이미 game over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설높공이나 카이스트 포스텍 주면 약대 무조건 버려요 진짜 부럽네요
약대 다니구나 할듯
인식 좋아요 공부 잘했네 소리 듣습니다 어쨋거나 되기 어려운거라고 알아줍니다
솔직히 그쯤되면 직업적으론 뭐가됐던 대단해보임
오히려 직업적 이미지보다 어떻게 생겼냐가 훨 중요할듯
진심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와. 공부 잘했나보다.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