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 간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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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는 어떠한가: HSK 6급 230대, JLPT N1 120대, 사학도들 한문강독 과제 도와준 적 있음. 24수능 풀어봤을 때 중일한 각각 12분컷 1등급. 먼 옛날 수능 상평 일본어 45점 2등급. 아주 잘하는 언어는 없지만 여기에 안 적은 것 포함 나름 언어덕후 축에는 속함 듀오링고 터키어 4만XP임(?) 지금은 접음
'얕은 베이스'의 정의: 일반고에서 1년 수업 들은 정도 or 따로 공부해본 적은 없으나 덕질 등으로 알음알음 접해본 정도
한 언어에 얕은 베이스가 있을 때: 그거 하세요
여러 언어에 얕은 베이스가 있을 때:
언어 간 베이스 차이가 있는 경우 - 당연히 누적 베이스가 가장 강하다 여겨지는 언어 과목 선택
언어 간 베이스 차이가 없는 경우 - 가급적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아닌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 동일 언어수준 대비 중국어, 스페인어가 쉽게 나오는 편이라 봄
모든 언어에 완전 노베이스일 때: 베트남어
과거 상평 아랍어 유경험자: 아랍어
나 어릴 적 한자 좀 쳤다: 한문
인강커리 타고 싶다: 아랍어/스페인어 > 프랑스어
난 쌩노베지만 공부할 생각이 없다: 프랑스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난 빡세게 공부해서 1~2등급 꼭 받을 거다: 한문, 중국어
수요 많으면 근거 담아서 자세히 다시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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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이 어렵지 통과는 그리 안 어려워요
상평 때 아랍어 2였는데 절평 되고 6인가 뜸
원점수 생각하면 추가적인 공부 없이는 그게 맞죠
상평 아랍어 원점수 최소 25점 이상으로 정정해야 할 듯
상평 유경험자라도 절반 이상 찍어서 점수 받은 경우라면 딱히 효율이 더 좋지 못할 수도 있어서
폴리글롯 ㄷㄷ
상평2등급이면 잘하셨네요. 중국어 1등급 나온 친구는 무섭다고 재수때 아랍어로 틀던데
상평 일본어는 1컷 근방 위쪽으로는 그냥 찍기 싸움이어서요.. 그 표본수와 표본 수준에 만점이면 백분위 거의 고정 100이었던 걸 생각하면 말 다했죠. 최고 킬러였던 30번은 정답률 15% 정도 찍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당시 중국어도 비슷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