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은 친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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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혼자 알바하면서 반수했다는데 대박남.
전적대가 한의대인데 의대 성적 받아서 옮긴다네.
국장 1분위에 등록금도 자기가 돈 벌어서 내는 친구였던지라
여러모로 꿈을 이루길 응원했었는데
대박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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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제일 낮은데가 경상대 경영인데 그것도 안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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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맛집. 함께 고민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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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9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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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썩어서 빨리 죽어도 상관없는데 걍 성인 되면 피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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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베이스 자체가 딸리는거같은데 누구들어야 좋을까요 이명학 듣고 이번수능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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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켘 추천좀 아님 낮에 살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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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인증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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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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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실채점 나오면 갈릴텐데 미리 돌릴필요가 잇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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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전에 금토일에 약속 욱여넣으니까 언제 누구랑 만나기로 한지 겁나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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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같은 걸 입에 막 물게 된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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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따봉 전기쥐의 가호를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원서영역이 대박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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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 전형으로 서성한 ㅆ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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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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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봐주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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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하면서 메디컬을 노린다고?? 배아파 쥭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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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쌤 8
절대×16787 인강 안찍을거고 성형할거라 얼공안한다했는데 다 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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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미기 9
난이도 미>>>>>>>>기>확 진입장벽 미>>>기>>>확 표점 미>기>>>>>>확...
개지리네
20살 어린 나이에 혼자 돈 벌면서 악착같이 준비해서 최상위 성적 낸 게 너무 대단함.
친구도 멋지고 응원해주는 님도 훈훈하네요
반수 학원같은건 아예 안다니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