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친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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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진짜 복잡하네요..
재학생들 사이에서 마피아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치열한 두뇌싸움 벌어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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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료 꺼내같고 사진 찍고 있는 사람보면 멀리 떨어질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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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먼가 오랫동안 따뜻한 물에 들어가 있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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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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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진입 희망하시는 분들 궁금한 것들 여쭤봐주시면 아는 범위 안에서 답변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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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짜치단 말 들어본 적이 없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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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77은 6
26뉴런 해야한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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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요새 게임 노잼인가 나이 먹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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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5
이대 다니고 있는 애들 보통 생각이 자기들 학교가 중앙대급 혹은 그 이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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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 2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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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2021 새해를 비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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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망침 멘탈 5
어제 면접 개망쳣는데 자꾸 그 장면이 반복재생됨 자살뛰러감 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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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료 9
장발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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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3살때 기억이 아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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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지1인데 둘다 버리고 사탐으로 사문 정법 생각중인데 이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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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분일까.. 비행기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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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나는 날 뽀뽀는 어느정도 최소한의 외모까지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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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강기원 현강 가려는데 뉴런에 없는 내용도 알려줌? 실전적으로 잘 체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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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갤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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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ㄹㅇ 심란해보이던데....
파벌싸움중?
그냥 모두가 어딘가 있을 강경파 눈치를 봄
누가 강경파인지 모르는..
두뇌싸움(두뇌없음)
생각보다 글케 빡대갈은 아니긴 해요
제 친구는 이대 중대 경희대 목표로 편입 준비중이기도 하고
이해안되는건 아닌데 졸업생 입장에선 진짜 곤란할듯
소수의 강경파들때매 학교가 못굴러감
여자애들 특유의 그룹내 긴장감?같은거땜에 자정도 힘든듯
저기선 입만 뻥긋해도 나가리되는 건 순식간이라
진짜 피말릴 것 같네요...
사태가 이지경까지 왔는데도 자정이 안되면 결국 싸잡혀서 손해보는 건 재학생들이라 눈치 그만 볼 때도 된 거 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