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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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사시나무 수준으로 떨었는데 긴장 하나도 안되던데...
걍 실모 치는거처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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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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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념무상 무지성 현역마인드로 긴장감 없이 벅벅 쳐서 69보다 잘 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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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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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수능에서 대박난 애들이 많은 해는 수능 퀄이 떨어진다는 반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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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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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더 비율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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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술자리든 미팅이든 못 갈 텐데 수능 한 달 전처럼 내내 공부만 하면 조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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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범->일반과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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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여자고 몸매좋고 존옌데 한국남자들 나보다 키작아서 다가오기 부담스럽나봐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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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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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고싶으면 선택과목 결정보다, 인강 추천같은거보다, 수시나 지역인재 찔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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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이 올까요? 3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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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매뉴얼대로 답장하시는 느낌 나서 그냥 호기심?에 감사합니다 보내봤더니 감사하다고 답장 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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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초등학생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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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 수학 2-4진동하면 시발점 수분감 루트가 맞는 건가 6
아니면 노베 공수 12루트 찍고 뉴런수분감 병행 루트가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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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해주쇼. 6
50이눈앞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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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때 메가가 미적 84로 잡았는데 실채 80이었다는거임 항상 실채점 컷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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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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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걸려서 40분에 한번씩 똥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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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 표점 차이 없는 탐구과목은 완벽히는 아니어도 거의 비슷하게 추정할수 있다는데...
문학이 너무 어이없는 내용이 많아 긴장 하나도 안됐음요
전 감독관 책상 바로 앞이라 ㄹㅈㄷ로 긴장해서 다 풀고 국어 망한 줄
근데 망한 건 다른 과목들이었고ㅋㅋㅋ
진짜 작년 비하면 부담 하나도 없는건 맞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