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vs심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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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피램8개년 기출만 보고 수능쳤었고 독학서가 인강보다 더 맞는 사람이라 굉장히 편했고 만족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부족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해서 피를 많이 보고 재수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심찬우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정말 이번엔 100점 아니면 안되어서 고민중이에요..국일만 읽어봤는데 제가 읽는 방법이랑 별로 안달랐고, 그냥 기출 볼 때도 그렇게 봤더니 원칙 의식하느라 시간이 더 걸렸던 듯 합니다. 이번에는 피램이든 심이든 풀커리 타려고 합니다.
작년 중순부터 그냥 읽으면 틀리는 문제는 거의 없었고(기출 5개 지문 풀면 2,3개 틀림) 시간은 난이도 안가리고 12~13분, 글이 길면 14분 걸려요.. 둘 중에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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