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공부하게 된 계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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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학교때 좋아하던 애가
자기는 의사가 멋있다고 의사랑 결혼할거라 해서 바로 일반고 진학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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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냐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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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하게매일입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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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구할수 있는것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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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봤는데 개 웃기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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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집에 들어와 누움ㅋㅋ실화냐 나가니까 왤케 막막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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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영어 1컷 90인 어마무시한 일이 일어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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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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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계엄 반대하자 … 尹 "내가 책임지겠다" 밀어붙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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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뻑.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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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추천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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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정배지만 기습99나오먄좋겠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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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도내가조금이라도 잘되는걸본적이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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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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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4틀 84 1컷 공통 3틀 89 백분위 97, 표준점수 135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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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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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닥치고 사탐 ㄱㄱ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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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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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올해 4월부터 만40세니까 나이상으로 출마 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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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조차 금지하는건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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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험장에서 풀면서부터 1컷 84시험지라고 생각했음 만표는 150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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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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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탈릅함? 5
팔로워 목록에서 사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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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8은 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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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1컷 84면 얼굴까고 ㅅㅅ온더비치 부르는거 ㅇㅈ함 9
ㄹㅇ로 1컷 84면 도파민 터져서 ㄱ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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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법 가는건가 표본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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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컨설팅 0
지금 정시컨설팅 예약할 수 있나요?? 신뢰할 수 있는 업체 몇 군데 좀 알려 주세요 ㅠㅠ
이대로 살다가 인생 좆될거같아서
그래서 고2 중반부터 공부시작함
와 근데 약대 ㄷㄷ
어릴때부터 쭉 명문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음 그리고 중딩때 연고티비 보고 정점을 찍은듯 ㅋㅋ
내 선택이 내 인생을 크게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시점이 된 것 같아서
때가된거같아서
1.잘하는게 이거 밖에 없음
2.승부욕 쎄서 나보다 잘하는놈 한둘 제끼다보니
3.과시욕 많은데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었음
4.재능 있음
5.미래의 가족들이 편했으면 좋겠음
평생 운동만 하다 살아왔는데 부상으로 못하게 됨->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 공부하자..?
할 때 됐다
그냥 해야 할 이유가 더 많았음
사촌 중에 나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내가 대학을 가기 전에 집안 최대 아웃풋이었음.
그걸 너무 눌러버리고 싶어서 제대로 공부 시작함.
그 사람이 다니던 학과 낙지에서 9찍더라ㅋㅋ
개지리네 호미들임?
그래서 이번 설날이 기대됨ㅋㅋㅋㅋㅋㅋ
군대다닐때 할거 없어서
그 좋아하는 애가 가장 예쁘고 빛나는 20대 초중반에 잘생긴 알파 남친들한테 구멍이란 구멍은 다 더럽혀지고 30대 넘어서 적당히 호구남 물어서 설거지 시킴
다른거는 진짜 먹고살길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