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이거 누가 잘못한건지 봐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508845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기다 물어봅니다
객관적인 평가 듣고싶어서 제가 누군진 말 안하겠습니다
인강책 중고거래를 하는데 A가 판매자 B가 구매자입니다
중고거래 어플 시스템이 규매자가 미리 결제를 해두면 판매자가 택배로 상품을 보내고 상품을 받은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누르면 판매자한테 돈이 입금되는 방식입니다
참고로 택배비도 동시에 책정해놓고 함께 결제합니다
어쨋든 정황은 B가 A의 상품을 구매했고 A가 택배를 보내러 갔습니다 근데 A는 택배비가 1800원인줄 알았고 B는 그대로 결제했는데 택배비가 2600원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B한테 800원 추가요금을 요구했는데 B입장에선 예정에도 없던 800원이 나가는거라 그럴거면 처음부터 2600원으러 측정했어야했다고 그냥 취소해달라고 했고 A는 이미 보내러왔는데 그러면 어떡하냐고 따졌습니다
A입장은 일단 최소요금만 받고 추가적으로 발생하늨는 비용은 추가요금으로 받아야한다는 입장이도
B입장은 결제하란대로 결제했는데 돈 더내라고 하는 상황
누가 잘못한거같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이번만 딱 눈감고 진짜 실수로 합격시켜주시면 안되나요??
-
진짜 “전문직” 2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 중 하나임 출퇴근이 자유로움 열심히 한만큼 벌수 있음...
-
지금 40등중 20등이면 탈락인건가요? 가능성 있는건가요? 애들이 없어서 안...
-
백 78 89 3 80 85 라인ㅇㄷ?.
-
뭐가 더 1 받기에 어려움?
-
메디컬 목표하는데 내신 걍 버렸는데
-
솔직히 이건 맞았다고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
-
앞단원들에 비해 너무 못해요ㅠ 3점짜리도 못 맞히는거 있어요 갑자기 퇴화됐나;;
-
좋아하던 작가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니면 할 사람
-
20살 8월에 공군 입대를 햇기 때문 지금 생각하면 인생 최고의 저점매수이자 선택이...
-
기상완료 4
진짜얼버기
-
재수 —-> 위대하신 현역을 갉아 먹는 개 악질 적폐 집단 삼수—> 악마 그 자체...
-
4 안부지런행
-
ㅇㅂㄱ 2
재곧내
-
얼또기 4
얼리 또리 기상
-
외박 금지 4
아 ㅋㅋㅋ ㅠ 저 22살인디요 언제는 되고 언제는 왜 안되는데 ㅠㅠ 하…
-
솔직히 20대에 돈버는건 죽었다 깨나도 이분들 못이김 11
재네들이 영어유치원을 다니길 했냐 저녁 10시까지 야자를 하길 했냐 새벽 2시까지...
-
출근 완료 3
ㅎㅇㅌ
-
1컷 멀쩡하고 2,3컷이랑 표점 망할 것 같음
-
돈 몇십만원 깨작깨작 모으는것보다 헬스장 끊고 안빠지고 다니기 외국인 회화 레슨비에...
-
24국어가 나한텐 개꿀인데 열심히 영탐 준비해서 서성한 성적 받고 수능판 떴을듯...
-
복권 당첨되면 인생이 바뀔줄 알지만 사실 문제는 복권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였음을
-
많이 모았다고 생각드심?
-
원래 지구는 2학년까지 내신도 고정1이라 사탐런을 해도 지구는 유지한채로 사1과1...
-
의대 고르는데 이제 증원규모나 의평원 인증여부까지 따지는거야? 0
자칭 입시 “전문가“들 머리에서 김나는 모습이 훤하노
-
비메디컬 사탐런 2
(탐구 분야의 고수 형님들 제가이런 글 몇 번 썼는데 너무 길게 써서 그런지 아무도...
-
또는 고등학생때로 돌아간다면 돌아가? 라는 질문은 나를 굉장히 괴롭게한다 옛날...
-
개쌉에바쎄바같음?? 사실 각 보이는 데가 여기뿐이라 쓰긴 쓸텐데 생각이 많아짐요...
-
어느쪽이 나을까요?
-
해가뜨는군요 2
-
송도 사람많음? 5
독학재수학원이 대치급으로 많은데?
-
성균관대 문과 논술 합격했습니다. 바로 전 글 보시면 인증 가능합니다. 학원 안...
-
다음주부터 수능공부 해야지
-
서울대가 짬 -> 실제로는 서울대 합격할 수 있는 표본 일부를 불합격하고 연고대...
-
취침 3
다들 안녕히주무세용
-
분명 8시에 자서 2시쯤 깨는 계획이었는데..
-
미분VS적분 3
여러분은 고등학교 수준 내에서 미분과 적분 중에 무엇이 더 좋았나요?
-
기상 4
-
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
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
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
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
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
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
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
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
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
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저도 저런 경험 있는데 8000원도 아니고 800원이라 그냥 제가 냄
금액 상관없이 행위자체로 봐주세용 ㅠ
A가 잘못이겠죠 ㅠ 따지는 게 웃긴데
저 금액이 1000원도 안 되는 거라 A의 과실이 정말 작긴 해요
근데 저게 몇백만원대라고 가정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만 봐도 A 잘못이 아닐지...
아녀 금액 관계없이 A가 문제긴 함
배송비 잘못 알아놓고 취소해달라는데 이런 게 어딨냐고 따지는 건 뭐하자는 건지...
근데 제가 A라면 제 잘못이니 800원 더 내고
제가 B라면 그냥 좋게좋게 800원 보내주는 정도
네 제가 B거든요.. 저도 똑같은 입장이에요
단위가 조금만 올라갔다고 생각해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제잘못은 아닌거같은데
B가 일반적으로 볼 때 깐깐한 것도 있긴 한데 공시를 제대로 못한 A에게 과실이 더 있는 거 같네요
사실 800원이야 그냥 낼생각도 있지만 너무 당당하게 요구해서 삔또가 좀 상했었어요 ㅎㅎ
요구하는 어감에 따라 그러실 수 있죠 ㅎㅎ처음에 잘못 불렀으면 사과가 우선시 되어야하는 게 맞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