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완벽주의에 찌들면 제대로 멸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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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한말이지만
주제도 모르고
100점 아니면 나가뒤지겠다는 마인드 장착해서
1컷넘겨도 전혀 만족 못하고
2점 3점만이라도 문제오류없이 나가면
육성으로 욕박으면서 발광한다거나
그러면서 아예 틀리는거에 히스테리생겨서
그거피한답시고 선지 완전 검증때까지 후벼파는게 일상 되버리고
거지같은 대가리와 그릇으로 신의 경지를 바라보면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폐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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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금 이제야 적당한 난이도 국어에서 원점수 100 보고 있는데
솔직히 다맞을 수 있을까는 다음 수능때도 의문임
꼭 하나씩 나갈 것 같아서
객관적으로 다맞이 가능하다는 판단보단
무조건 버리는문제 없이 운용한다거나 하는? 항상 만점을 전제로 운용했던듯..
24수능에서 그짓했으면 100% 나 대학 못갔음
머리로는 알지만
실행하기는 힘든듯요
ㄹㅇ.. 쓸데없이 자존감 붙는순간 극복하기 더 힘들어짐
만점은 주어지는 것이지 목표하면 안됨
오 좋은 말
현우진이 그랬죠
점수는 100점에서 깎는 게 아니라 0점에서 쌓는 거라고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