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문법 ‘체언의 기능’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525851
예문 : 아직까지는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
위 예문에서 ‘아무’는 문장에서 주어의 기능을 하는 체언인데요.
질문:
부정칭 대명사로서 체언인 건 이해가 가는데
왜 주어의 기능을 한다는 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시안썼을텐데
-
진짜 어케 안 되냐 학교 좀 가자 야발
-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는데 한쪽 다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감뇨 바닥 좀 제때 닦을걸
-
하….
-
인생마지막담배 7
피는중
-
근데 어딘가 성의 없어 보이는 그림체 때문인지 이거랑 와라 편의점이 너무 헷갈렸음
-
유빈 4
유빈이에 시냅스 수2 답지 없다 그리고 추가로 강기분 독서,문학2 강기분 문학...
-
생윤 과외 안 구해져서 울었어……… 다들 주로 과외 어디서 구하시나요
-
연대기원5일차 4
-
생각을 해봣는데 진짜 과제도 안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안함 진짜로 탈릅햇다간...
-
와서 오르비에 떡밥 던져서 싸움 일으켜줘
-
개궁금하네
-
그냥 붙은걸로 정신승리하고 노트북 고르고싶은데 윈도우기반 데스크톱 새로 맞춘다는...
-
안녕하세요 0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
이마데모 아오가 0
헉
-
연대 불문 점공 0
제 위에 성적 미인증 한명이랑 가나다군 지원대학 + 대학별 환산점수 도플갱어가...
-
아니면 걍 금테 수가 적은거임? 또치 정벽 예외
-
ㄹㅈㄷ 뷰 0
테라스 뷰
-
보면서 드는 생각
-
금일 자정까지
-
진짜 조졌구나 나
-
나도 하고싶어지더라 대학가면 할 수 있나요?
-
작년에 들었던 단과들처럼 수업당 100몇십명 정도임?
-
내 글 하나 하나 읽어보면서 내 신상같은거 찾아보고 잇을거가틈 하아.. 연예인의 삶 버겁다
-
..
-
등차수열이네요 ㅋㅋㅋㅋㅋ 0,1,2 편-안 그 잡채
-
1년더해서 둘다 98이상으류 올릴수있을까요? 생윤은 올해처럼나오면 확답못할까요?
-
후....
-
맨날 글만 가끔 읽어보다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여기 올리기에는 잘하시는 분들이...
-
중간에 사정상 못하게됫다하면 안되는거죠?
-
계신가요 문자받으신분 있나요 ㅜㅜ
-
미3누랑 하면은 피식대학보다 더 매운맛으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
1.단 난 작곡같은건 할 줄 모르니까 일단 흥얼거리는걸 녹음한다 부끄러우니까 올리진...
-
몇 시에 잠들었는가와는 상관없이 아무리 늦어도 8시엔 눈이 떠짐 근데 노느라 늦게...
-
수전증이 더 심해서 상쇄됨 극한상쇄 ㄷㄷ
-
강평 컨셉이나 지켜야지,, 평가원 스캇물 모음집 만들면 수요 있을까?
-
3점 그거 18번 틀려서요.. 9모이후앤 서바 킬캠 88이상은맞앗던거같아요
-
빠질지 안빠질지 진학사 최종컷으로 보는게 낫나요? 고속으로 보는게 낫나요?
-
시립대 교통공 진학사 점공 실제지원자분들 넣어주세요 0
제발유 ㅠㅠ
-
대학 가기전에 알바 하고 싶은데 .. 지방 사는데 서울 올라갈 예정이라 과외구하기는...
-
이거 진짜 붙을수있나요? 114명중에 34등인데 총지원자수가 307명이니까 걍...
-
확인 하시고 연락이 없어요 ㅠㅠ 어제 이력서 넣었는데... 아무래도 경력이 없는 게...
-
일주전에 인증 4
일주전에 인증 한 5초하고 바로 꾸닥 했는데 본사람있더라.. 그담부터 걍 안함 무서움
-
인강듣는 것보다 책읽는게 확실히 낫던데 아니면 기출을 읽던가 수준 높은 책이나...
-
옯스타 말고 11
ㄹㅇ 인스타끼리 맞팔하실?
-
플리 정리 언제하지 11
천곡은 너무 많은데 하아..
-
애플워치 1
SE랑 8중에 뭐살까요
-
갖고 싶은 밤이네요
-
오팬무? 9
저는 유명한 오팬무새임
아무가 저 문장에서 주어잖아요9
체언의 기능이 목적어/주어/보어 역항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 어느 부분을 토대로 예문의 ‘아무’ 가 주어의 기능이 되는 건지가 궁금해요!!
주어지 당연히
그럼 주어후보가 딴게있나?
체언의 기능이 목적어/주어/보어 역항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 어느 부분을 토대로 예문의 ‘아무’ 가 주어의 기능이 되는 건지가 궁금해요!!
그니까 아무가 체언으로서 주어의 기능을하는거죠
‘아무’ 가 부정칭대명사 라서 체언인건 이해했어요 ㅠㅠ 그냥 딱 보면 주어의기능이다. 를 원하는 게 아니라
왜 목적어나 보어 기능이 아닌 ‘주어’의 기능이 되는지가 궁금했어여,,ㅠㅠ
보조사 ‘도’ 자리에 주격조사 넣어서 생각해보세여
좀 어색하긴 한데
아무가 모르고 있다. 아무이 모르고 있다. 너무 이상한데 ㅠㅠㅠ
주어는 상태의 주체니까 아무도를 빼고 읽으면 모른다는 상태인 게 누군지가 불명확해서 주어
감사합니자 !! 완전 이해돾어요
다행이네요 ㅎㅎ 제가 적고도 좀 아리까리하게 말했나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