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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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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컴공/소프트웨어 vs 광운대 컴공/소프트웨어 0
진학사보면 광운대가 그냥 단국대보다 훨씬더 입결 높은거같은데 둘중 하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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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 받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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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예비번호를 추합도 절대 안되는 3자리까지 공개하는 정신 나간짓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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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43525맞고 못보겠다 싶어서 수학 유기하고 국영탐만 ㅈㄴ팜 수학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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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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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은 기독교집안이라 안쓸거같은데 어느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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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사탐 공대 1
확통이랑 사탐 선택하고 갈수있는 공대 어디 있을까요? 지거국은 다 미적이랑 과탐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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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반대인듯 오히려 기대 안하고 있어야 진짜 이루어지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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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제 부르고 보는 느낌.. 사탐런을 한다->과탐스러운 계산과목이니 경제 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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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질문 2
https://orbi.kr/00014976465 여기 사진과 같이 '거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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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에 요즘 건대가 뜬다길래 건대 공대의 불편한 진실 1
건대공대 다니는데 건대 뱃지를 안달고 있어 밑에 글에 분탕러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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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이 나왔는데 높공은 무리고 적당한 공대를 들어갈 수 있는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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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444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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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삼수 1
현역 34225>재수42222 6,9평 지구과학 제외 모두 2초반이었어서 중앙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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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거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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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교 예비3번인데 붙을 가능성 있을까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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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8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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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0
인서울은 택도 없고 부경대, 경상대 라인으로 볼 것 같은데 이정도 수준의 대학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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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청코재밌다 4
오늘 1기만 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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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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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죽으면어떻게될까요 사람의의식은어떻게될까요 죽어본사람이알려주면좋을텐데요 아쉽게도죽으면말을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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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등/79명인데 35명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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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너무 튕겨서 언매 독서론 다 풀었는데 9시 10분이 넘어가길래 읽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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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을 70점 맞고 7월달 즈음부터 9모를 쓰레기같이 또 못보면 서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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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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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4칸 2등 / 코핌 기준 3개 다 컷보다 환산점수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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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너무 추운데 이불 덮어도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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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식 행복회로인거 알지만 그래도 이거 말고 믿을게 없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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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거리는 둘 다 비슷하고 원래는 산업공을 가려했는데 수학을 조져서... 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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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ㄹㅇ 어리니까 죄책감 가지지말고 하셈 1년은 진짜 아무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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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수 조금씩 빠짐 어딜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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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할 때 꿈 없어서 걍 이과 골랐다가 넘사벽 재능러들과 약간의 회의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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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1나 하기 싫어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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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제가 아는 마땅히 갈 만한 곳이 구러 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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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들 무서워요 3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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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부하면서 진짜 이보다 더 올릴수 없다 싶을 정도로 했는데 겨우겨우 9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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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부터 메타인지 연습한답시고 내 단점, 못난 점만 찾는 것에만 익숙해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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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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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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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우 생명 0
이번 고대 학우 생명과학 노예비인데 가능성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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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식 점수 0
656점 아무과나 가능....? 사회과학계열 4칸 어문계열 3칸뜨는데 영어4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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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뜨면 진짜 착하게 살고 주변인들에게 잘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사회에 큰 기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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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919 0
아직 과탐 가산 안들어온거라는데 낮과라도 갈 수 있나 과탐 99 9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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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개념 거의 없는 애임. 방학동안 개빡세게 시킬 예정인데 교재로 한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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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런거없는데 하지만 귀여운 고능아여자애짤을봤지 너네는 지금 심심하니 연애 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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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식 650점 1
어문 되나! 되나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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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 후 ㅁㅊㅋㅋ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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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과는 어디를 가든 특이 케이스가 아니면 대부분 또다른 고시행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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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이 풀고 성적을 이따구로 받는다고
자살의 제일 큰 리스크는 실패임
못죽으면 반불구되는거임
걍 사는거죠 부담감을 좀 내려놓아봐요 삶의 의미 별겁니까
저도 대학 합격증 받고 여기서 열린 결말로 끝내면 미래에 실패해서 주변에서 무시 받는 일은 없지 않을까? 여기가 내 인생의 고점이 아닐까?
걍 에베레스트 혼자 가서 다이빙하는게 맞나?
이런 생각도 종종 했었지만
한편 너무 바보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살면서 얻는 기쁨도 분명 있을텐데 지금 단정짓고
화장터 가는건 아쉽지 않을까요?
나중에 크게 실패하면 에베레스트 산맥 깊은 곳 들어가서 다이빙 박겠지만 그 전까지는 열심히 살려구요 일단 미래가 두려워도 살아보는게 맞음 ㅇㅇ
우리는 성욕이 진화의 부산물인 것을 알면서도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고 행복이라는 것이 세로토닌의 작용임을 알면서도 행복을 찾으려고 하죠
교통사고가 나서 지적 장애인이 되는 순간 우리가 수능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N년은 사라져버리고
이혼하는 순간 사회에서 낙인이 찍혀버리죠
삶이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반대로 무의미하기에 어떤 의미를 붙여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의미를 찾기 힘들다면 무의미한채로 살아가다가
의미를 찾을 힘이 생겼을 때 나만의 이름표를 붙이면 됩니다
자주 봤던 분이라 성적도 좋은 걸로 기억하는데
독백의 시간을 너무 길게는 가져가시지는 마세요
고심 끝의 악수라고들 하잖아요
저도 모든건 무의미하기에 오히려 내가 의미를 붙일수있는거다라고 생각해왔었는데
그냥 요즘 좀 침체기인거 같아요
뭔가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그래서 노력했는데 전혀 그런게 없는 사람이된거같으니까 의미붙이기도 힘들고
괜히 커뮤에 우울한 글이나 쓰고있네요...
아무 도움도 안되는 걸 알아서 위로해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침체된 채로 좀 있는 건 어떨까요
세상에서 is나 are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것은 ing 아니겠어요
그렇게 가라앉은 상태로 있다가 다시 부력 때문에 떠오르는 순간도 있을거고 다시 언젠가 또 침체되겠죠
그 순간순간을 그냥 받아들여보세요
실존을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같은 고지능동물만의 특권이라면 특권일테니까요
감사합니당....
근데 그렇다고 ㅁ약을 빨다가 갈수는 없으니 어쩔수없이 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