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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대 나도 가고 싶긴 했음.. 작년에 외대 포기하고 설교 갔으면 어떤 생이였으려나…
저랑 비슷한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신 분이시군요 응원합니다ㅠㅠ
설교대 만족하고 다닐 생각이신가요..?
제가 성적이 작년이랑 비슷하게 나와서 ㅠㅠ.. 재수기도 하고.. 경외시 나와서 취직하려면 고생하기도 하고.. 여러 생각끝에 지금은 일단 남을 생각이예요ㅠㅠ
만약 남으신다면 훌륭한 선생님이 되시길..!!
교대 사람들이 ㄹㅇ GOAT이긴 함... 반수해서 학교 옮기긴 하는데 교대 분위기 못 잊을 듯
어떤 느낌이에요?? 궁금함
그냥 가족 같아요.. 소외되는 사람 없게끔 다 서로 둥글게 지내려고 하고 일반대학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인간성은 ㅆㅅㅌㅊ...
님이 좋은 사람을 만난듯 하네요.. 저나 저희가족은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중에 초등교사가 제일 JOAT이고 원수 그 자첸데
서울교대 다니셨나요? 부러워요 ㅋㅋㅋ 저는 학교에 발붙이려고요
서울교대 25년부터는 1년 휴학 못하는 것으로 바뀌었나요? 그럼 최소이수 학점이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2학기에 팀플이나 실습 많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