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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지문형 몇번으로 찍을 지 정하고 수능장 갔음 그리고 지문형 쳐다도 안보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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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걸 했더니 운이 따라줬구나 지구 진짜 개좆노잼같은데 이걸 해야하나하고 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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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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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찔러넣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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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0
화작 미적 사문 화학1 백분위 72 85 85 90 영어4인데 정시 어느라인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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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논술 5명 뽑는과 예비3번 받았는데 추합 가능성 있으려나요 보통 0~3명까지 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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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하려면 칸수 낮게뜨는곳 질러야한다 이걸 누가 모르냐고 ㅋㅋㅋ 2
근데 5~6칸짜리 거르고 어 여기 4칸떠야 하는데 2~3칸뜨네 헤헤 여기 질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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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찍을 때는 1
걍 뇌빼고 기둥세우는 게 기댓값 측면에서 더 높음 괜히 선지 최대한 빼고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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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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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도 사람이 태어나서 나랑 같은 커뮤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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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처음이라 여쭙니다 가:에리카 ICT융합 (진학사 7칸) 나:에리카 로봇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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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여캐투척 19
음역시예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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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야 제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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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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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10만 1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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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많이 알면 니혼고 공부 쉽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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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싫다 난 1
수능에서 영어 이새끼도 외국어로 넣어버리고 선택하게 해야함 제2외국어라는걸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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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준비해야할게 많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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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만 더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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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가 ㄱㅊ겠죠?11인치는 좀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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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6칸 0
지금 진학사 적정표본수 확보인 6칸인데 붙을 수 있겠죠? 16명 뽑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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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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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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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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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까지 풀었을 때 답개수를 세보면 1-3 2-3 3-3 4-3 5-4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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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일단 못가 공대를 가자니 괴수들 사이에서 내 범부 대가리로 못버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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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카이물 애니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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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x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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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어때매 5분만에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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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를 살 것 같은데 에어는 60hz라 필기할 때 불편항 것 같고..프로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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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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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는 나왓어야 정상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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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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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가 3수생인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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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를 못가네 이 능지면 전역하고 풀로 1년 박으면 높이 갈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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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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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1년하면 보통얼마정도나오죠 그냥 집앞스카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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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인데 방학때 통과는 대충 한번 예습해볼건데 물화도 해야됨?? 갈 고등학교는 평반~ㅈ반고임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