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서 재수 해보신 분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563023
제가 재수생이 될 것 같아서요... 시대 재종 생각하고 있는데 여쭤보고 싶어서요
아무래도 등하원이고 성인이니까 하원 하고 친구만나서 논다거나... 그런 거 있나요? 그리고 외부 학원 하나 다닐 수 있나요? 국어는 고3때 다닌 곳 다니고 싶어서요 그리고 재수 어떤지, 대학 가서 대학생활 즐기는 친구들 보면 안 힘든지, 압박감이나 20살을 날리고있다는 그런 생각들은 안 드는지 궁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토복이 니나 뼝아리빵 오키타 인생유기...
-
일본가야지 13
여권 젤 빨리 갱신하려면 한 2,3일 걸리려나요
-
친구가여자랑잘대화하는법알려줬어요 하지만애초에대화할수있는 여자가없다고하니까 친구가말을못잇더라고요
-
바쁘다 4
바빠 남의돈먹기힘들구나..
-
최근 반년간 친구 한번만남.
-
반수 성공했는데 3
전적대 자퇴 지금 가서 해도 되는거죠? 그리고 자퇴 신청하고 자퇴 처리된걸 제가...
-
지금 진학사에 건대 변표 적용된거 맞나요? 저는 진학사 예측점수랑 오늘 나온 변표...
-
ㅇㅁㅇ
-
지거국 갈 수도 있어서 재수생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친구 없이 다녀야하나 …
-
통합사회 통합과학 공부해보신분들 분량이 어느정도인가요? 2
음.. 사문이랑 비교해보면 각각 10사문,20사문 정도 되나요? 각각 9과목...
-
무물보 13
심심
-
pc기준 작성이라 문단 이상하게 바뀔 수도 있음 수능도 끝났고 개강까지 3개월 정도...
-
ㅈㅉㅇㅇ!! 염색 생각 없었는데 충동적으로 함 새빨간 레드는 아니고 검정에 가까운 레드임여
-
학교를 최대한 높이고 싶습니다.. 과는 상관없구요.. 경기도 위례 삽니다 한양대...
-
레어 내놔 4
입찰받은거 내놔라 오르비 ㅠㅠ
-
더 높은 곳으로만 날았지
-
냥대 공대 쭉둘러보니까 좋은데가 많네 갑자기 가군에서도 머리가 아픔
-
n수생특 모쏠임 2
-
이 가사어떰 1
인천공항 입국허가 지구 돌아네 커리어 던져버려 투포환뗄 수 없어 내 두 고환을난...
-
그동안 안 고마웠어요 10
반성하세요
-
수시에서 정시로 돌리려하는데 커리 추천 좀 해주세요 고2 9모 기준 (42333)...
-
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수학실모푸는게 더행벅한거같기도하고 서바백분위100정말행복했는데 헤헤
-
방금 충격을 받았어요 12
탑스터를 모르시나요..?
-
바나나킥 내사랑 6
우하하하!!
-
수능 만점이어도 연대치대못감?
-
25미응시 개인적으로 문법에재능없다고생각해요
-
수시떨 표본 들어올 시점인데
-
지거국1등 3
경북대임?
-
언매미적생윤사문으로 백분위 89 83 영어2 69 74 떴는데 이과 교차지원도...
-
대마법산가
-
그동안 고마웠어요 13
앞으로도고마울께요
-
방구석 히키같아서 근데 항상 이랬던거같기도 하고 비생산적이야
-
제목 어그로 죄성합니다….(진심은 아니에요) 현역때 교과로 부산대 기공 붙어서...
-
7~8시간정도
-
풀어야 될까용? 5~7개년 정도만 보고 나머지는 ebs연계로 때워도 되는감
-
안녕하세요 예비고3 정시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시발점이랑 쌘풀고 또 추가로 풀려는데...
-
탈릅 예고제 실시 19
2025년 1월 1일 조용히 탈릅하겠습니다 누나 간다고 옯붕이들 울지 말고~
-
아주대 1
아주대 예비 179면.. 걍 버리란 소리죠? ㅋㅋㅋ
-
10명한테 500덕 드립니다 과연
-
ㄷㄷ..
-
바로 가버리네 6
-
부산대 예비 0
이거 가능항가요?
-
ㅇㅇ
-
알바 0
면접 오라는 연락 받기가 힘들지 면접 가면 그래도 95퍼는 붙는 듯
-
뭐함??? 현셩살러 오르비다떠났나보네,,ㅠ 기만자들
-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 10
덩달아 짐을 챙기고 싶을 때가 있지요
-
15만덕 정도 모으면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덕코 선착순 10명에게 1천덕코 증정 사장님이 미쳤서요~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심장외과"“심장”을 다루는 외과...
하원하고 집오면 11시라 하원 후는 힘들고 주말에는 가끔 만난 듯요. 외부 학원은 모르는데 아마 될 거에요. 21살도 젊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시대 생활은 어떤가요 많이 힘들짇 않으셨나요?
전 반수 했는데도 좀 힘들었습니다… 같이 시대 다니거나 연락할 친구가 있는 편이 좋습니다.
전 반대로 그게걱정인게... 집5분거리가 목동 시대라서 목동 시대 갈 것 같은데 아는 애들이 너무많을거 같아서요... 현역때 단과 다닐 때도 아주 친목의 장이었는데 ㅠㅠ
그리고 월례고사, 서바 등등 스트레스도 걱정돼요... 이건 넘 제 개인적인 푸념아닐까 싶긴 한디... 올해 현역때도 모고 하나하나 볼 때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없는 것보다 있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안에서 친목할 시간도 거의 없어요
모고 스트레스는 이겨내시는게 맞습니다. 응시해서 아시겠지만 수능 스트레스는 훨씬 큽니다.
네 답변 감사해요 .. 시대인재에서 막막했던 1년 다시 시작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지치네요ㅠ.. ㅋㅋ
스카이 정시 뚫기 성공해서 첫 20살 정말로 재밌고 예쁘게 보내고 싶었는데 아직 그럴 자격이 없었나봐요ㅎ...
첫 수능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죠. 내년에는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