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래도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584439
특히수능에서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엉이는 어떻게 울까요 31
부엉부엉
-
내 기초가 얼마나 보잘것 없는 것이었는지, 작수 미적 3등급 받은게 기적이었다는걸...
-
변별 가능하지 않나 28 29 30번 문제를 스티커 문제급 난이도 도뱌하든가
-
재수 화작 언매 1
이번에 멘붕와서 화작에 20분 쓰고 1개 틀 76 (4) 떳는데 언매로 바꿀까요?...
-
연경영이 텔그는 76 뜨는데, 진학사는 추합권이라고 뜨길래...
-
수학과학 열심히 파서 국어 안보는 목포약 순천약이랑 전과목(특히 국어)열심히해서...
-
정시 과기원 1
고속 찐초면 될까요? 진학사에도 없고 다른 지표를 볼 수 있는게 없네요..
-
혹시 누가 볼까봐 좋아요는 안 눌렀는데 좀 당황스럽다
-
둘다 최초합인데 어디가 나을까요 일단 고정외로 마음이 가긴 하는게 1) 송도 유배...
-
Again
-
아 6예비;; 0
수시러여서 최저 맞출 생각으로 영탐탐만 공부했는데 수시 6광탈 당하게 생겼어요ㅠ...
-
한의대랑 약대 희망하는데, 2사탐할지 1과탐1사탐 할지 고민이라서 여쭤봅니다....
-
둘이서 남친얘기하는거 같은데 언뜻들어서는 ㅅㅅ얘기 같기도하고
-
⭐️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
입결은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 취업 볼때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지방 살긴해요
-
11만원*N만명인데 너무하는거 아니냐 낙파민 내놔!!!
-
동생 이번에는 기숙학원간다는데
-
2028 입시 개편 보니까 내신은 5등급제로 이루어지는데 이러면 내신 영향력이...
-
수열특 17
그냥 무지성 나열임(아님)
-
어느정도여야 되나요? 내신 1.64에 진로과목 올A고 공동교육과정 이런것도...
-
사탐 1컷 4
과탐하던 사람들이 사탐런 해서 과탐 공부하듯이 사탐에 시간을 때려박는데 1컷이 버틸수 있으려나
-
온가족이 데이트 3
엄마 아빠도 밥먹으러 가셨네 나만 빼고
-
어떰??
-
오래 서있는 법 17
그거 아니다.
-
좋은 아침 8
-
우미분 좌미분계수 비교 절댓값fx----> hx치환 아하!
-
선지분석 ㄱㄱ혓!
-
왜 공부하는지 알려줘요 이번에는 느낌으로 맞추긴 했는데 재수해도 문법 공부는 안 할거임
-
기차지나간당 8
뻥임뇨ㅋㅋ
-
좌파는 주사파, 우파는 A? A= 친미반중파X 친일파X 뉴라이트X 홍준표X 기독교X...
-
26수능 메디컬(의,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뭐가 좋을까요? 개념강의부터...
-
사탐하다가 내년수능 과탐으로 준비중인데 과탐은 내신으로만 조금 했어서 물리는...
-
서울 날씨 너무 추워잉
-
등록금이 부담된다면 국공립대가서 효도하기 등록금이 부담안된다면 국공립대가서 용돈 월...
-
뀨뀨 20
뀨우
-
스타일인데 다음에 만나는 사람은 나한테 맞춰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
데이트마렵 4
ㅠ
-
수학을 버리는게 당연시된게 너무 슬프다
-
의뱃 가진 사람이 댓글 쓰면 거기다 대고 환자버린 전공의니 뭐니 이렇게 대댓다는 게...
-
제철고 제외 학교들이 너무 폐쇄적이고 구시대적임...내가 중딩으로 돌아가면 경북은 일단 피할듯 ㅇㅇ
-
보통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식말고 실리적인 부분에서 평가가 어떰???
-
닉변완 3
이게 더 깔끔하네
-
문법 개념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상태(모고에서 문법 문제를 풀 때도 '이건...
-
대성이면 고속 텔그보다 입지 높아야하는거아니냐
-
진학사 연고대는 불안 도배되있는데 서성한은 낮아야 소신 대부분 적정~안정뜨네요 원래...
-
일부러 찾아워서 글까지 읽어주고 댓 달아주고 싶은거면 무슨 감정인 걸까... .?
-
저도 올해 무휴반 했지만 공부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보통 1학기 종강하고 시작하는데...
-
자신은 부끄럽지 않고 떳떳하다 밝혀.....
-
좋지는 않은듯 요즘 이런 패턴 ㅈㄴ 보임 물론 깨어있는척 하는 사람도 실제로 있겠지만
-
ㅈㄱㄴ 예비고3 강기분 들으려다가 빌런즈가 올오카에 들어가있다해서 고민중이에요...
ㅇㅇ
노력은재능이실제로맞으니까요
이얘기가아니군
재능이중요하져
그래서 n수라는 제도가 있음
무려 노력을 n년 더할수 있음
노력을n년더해도
받을수있는점수의한계가있음뇨...
한양대 상경에서 1년 더하면 연대 낮공가고
2년 더하면 메디컬 가더라요
4년 더하면 가고 싶은데 갈 수 있겠지
그건애초에
님이머리가좋아서임...
이러면 내가 또 할말이 없긴해
열심히 해 말곤 뭐....
ㅇㅇ
재능 부모님 행운... 운이 세상에서 ㅈㄴ 중요함요 그 나머지를 본인이 채워나가는 거지
쌍사같은거 아니면
재능이 더 중요한듯
노력을 많이 안해봐서 한번더 하려고요
한계치 이전까진 최대한 해야하니까 어쩔수없이...
다른 건 모르겠는데 수능 당일에 조금이라도 운이 따라주긴 해야됨..
모든 시험은 결과가 노력과 과정을 압살해요 그래서 노력의 가치가 무시당하기 쉬워요 그렇지만 열심히 달려온 그 과정과 열정은 수능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선가 결실을 맺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