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때잡 그냥 참고 들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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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이고 ㄹㅈㄷ 노베인데 개때잡으로 수1 취잡공빼고 나갔고 지금 수2 나가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이게 알고보니 실전개념서더라구요. 왠지 뭔가 교과서적인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라 시중에 파는 개념원리 사서 두개로 개념 나가고 있었는데 너무 비효율적이라,, 저는 교과개념 배우고 쎈 풀고 정병호쌤 프메에서 실전개념을 얻는 그런 차근차근한 계획을 생각했는데.. 개때잡이 취집공도 그렇고 뭔 난이도 조절이 안되는.. 빨리빨리 교과개념 착실히 딱딱 정리 되는 느낌이 아님. 강의 스타일도기원래 좀 산만한 것 같은데 정라가 안되는 느낌.. 취집공도 있고 5회독까지 있으니 ㄹㅇ 질질끌게되는 하기전부터 ㄹㅇ 지치는 이 느낌. 찾아보서까 한석원쌤 생질이 길지도 않고과교과개념 착실히 착착 정리해주시는 느낌이라 갈아타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개때잡을 걍 해야하나 ㅠㅠ
생질+쎈 ー 프메, 한완기 - 엔제. 실모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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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 고민되네요. 개때잡 5회독만 제대로 해도 실력이 확 오를 것 같은데. 너무 강의 스타일이 안맞는.. 집중이 안되요 ㅜㅜ 너무 잡다한 얘기랑 산만한 얘기..? 또 저는 실전개념을 프메를 꼭 듣고 싶은데 개때잡에서 취집공까지하면 사실 들을 필요가 없어지니,, 한석원쌤 한강정도 들어봤는데 몰입이 잘되더라구요.. 쓸떼없는 겂도 없고 걍 착착착. 아니 근데 수1 개때잡으로 사실 개념 잘 잡은 것 같아서.. 수2도 걍 할까 싶은데 ㄹㅇ 몰입이 안되고 자꾸 강의 듣는 걸 피하고 싶어지네요. 어쩌지 ㄹㅇ 들으려고 재생버튼 누르면 1분 뒤에 멈추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웁스 그렇긴 하죠 ㅠㅠ
사실 본인 상황을 제일 잘 아는 게 본인이잖아요?
그래서 역설적으로 경험자의 조언보다도 경험을 믿는 게 도움될 거예요
제가 조금 모난 말투로 답변해서 죄송합니다...
그쵸 결국 제 맘대로 하겠죠 하하 조언 감사해요! 뭘 듣든 거기서 거기고 스스로 개념 쌓으려고 노력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