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떻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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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방황중
인생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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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기철쌤 문해원 회독하고 다른 독해강의만 들어도 될까요 다들 신택스가 진짜 좋대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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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전혀 못 마시는데 23
새터 재껴도됨? 술게임 뭔지모름 연애 동아리 다 관심 없음 ㅅㅂ 하지도 못하는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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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칸 2
이정도 쓰면 보통 몇프로로라합격 할거라고 생각하고 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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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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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데에 불편함 느껴질까요? 현역때는 그냥 인강도 별로 안듣고 동네학원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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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얼굴보고 ‘진짜 못생겼다.’ 라는 말 두명한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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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 번따하면 안됨 13
당사자가기분나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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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하남자들은 그런거 하는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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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광탈~ 6
방구여부이 얼레리꼴레리~ 논술 6광탈 했대요~~ 얼레리꼴레리..ㅠ 능지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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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을꼭 6
정시인원발표된 이후 매일 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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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 15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국=숭=세=단=광=명=상=가=인=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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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 노베에서 5050받는 공부량이랑 물지 2등급에서 1컷~50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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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사람 말고 안 예쁜 사람 번따하면 ㄱㅊ음뇨 그러니까 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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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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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그냥고문한거였음 미안해 개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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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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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 안주면되잖아!!!!!!! 할수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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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on 6
말리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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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주말 되셨길 바랍니다 다음 한 주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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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건줘 3
목숨은 그냥 주고 성공을 쟁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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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못본듯 애니프사는 한트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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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폰 돌리면서 인스타 아이디 적으라는거 보고 문화충격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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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진주만 공습 비스무리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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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수영장 있었는데 거기주변에 잎사귀에 집짓는 개미들이 많이살음뇨 동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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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열받네 19
뭐만하면ㄹㅈㄷㄱㅁ이래 아니내성적이면 1지망이라해봤자 좋은곳아닌거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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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번따 시도나 해볼까 10
요즘 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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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영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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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태쌤 문학개념어 강좌들엇는데 정석민쌤 문학커리 다탈거면 문개정듣는게좋아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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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못하면 죽는데에다 그냥 던져놓고 살기위해 수영 실력을 올리게 되는 전략 어떤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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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만까지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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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나 랜챗이 아니라 원래 알다가 사귀게 된거라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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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쪽팔려서 못다닐거 같은디.. 물론 아무도 내 성적을 안궁금해하겠 지만 부끄러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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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영역 준비 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요즘은 컨설팅 없이도 충분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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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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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도 슬슬 질리는데 13
게임추천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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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수영 잘 함? 18
전 어떻게든 떠서 이동은 하는데 잘하진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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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립대 철학과 쓸지 말지 놓고 원서 마감 1시간 전까지 고민했기 때문 썼으면 붙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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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금리가 1.7퍼인데 배당주 etf 배당수익률이 연 3퍼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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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까지 고려해서요 기계 가고싶은데 취업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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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팬 만화ㄹ읽을정도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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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반전된 얼굴이 아니면 실제로 못 봄 다른 사람한테 안구 이식 해준 다음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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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olyamory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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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설수대 듣지마 9
혹시 지금 7칸 10-20명 뽑는 최초합 무난히 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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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미디어? 언론? 쪽은 그렇다고 생각해요 암튼내말이맞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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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채우기 넘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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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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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인지 체감시켜주실 분 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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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업뎃 여론 6
어때요? 연고~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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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표본을 보라고!!!!!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