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를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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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한번더 하면 오르겠지
몇점 받겠지
그 대학 갈 수 있겠지 하며 시작하지만
사실 이럴 확률보다 시간과 돈을 쏟아도 작년과 달라진거 없는 성적(특히 국어)을 마주칠 확률이 훨씬 큼
특히 현역들은 본인의 가능성을 과대평가 하지말고 현실적인 선택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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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의치한약수뱃달고 11
인생망했다고하면 다 척결함. 말이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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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쳐갔다네 병신 공부 뒤질라게 못하더니 인생 ㅈ될줄 알았다 씨발것아 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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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균관대 합격까지는 기뻣는데 연세대는 감히 기대조차 안했던 대학이라 믿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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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페미 아니고요 그냥 별 생각없이 공부 열심히 한 그냥 인서울 의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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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스윗남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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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수학 싹1에 수능때 백99 2번인데 학교때문에 그런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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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의대급이라고 가정 제 얘기 아님 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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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개념기출 살 때 같이 살까 말까.. 궁극의 뉴런이라니까 존나 궁금한데 스블이냐 뉴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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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똥꼬 속에서 숙성이 됨 약간 치즈 비스무리한 작용을 거치는 것 오래 대기할수록 냄새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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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나 해놓고 메디컬 못가는 나도 있어 다들 지방 메디컬 정도는 최소 뚫을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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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둘중 하나만 선택할수있다면 어디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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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현역은 자신의 재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경향이 강한듯 9
오르비나 현실이나 그냥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함 올해수능은 완벽히 까먹은건가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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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2 때 오르비에 우울글만 ㅈㄴ 쓰고 흐에엥 공부는재능이야ㅠㅠ 난노력해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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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겠죠? 일년 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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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ㅈㄴ싫어했던 사람들이랑 인생에서의 격차를 벌린다는게 이느낌같음 계속 수능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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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한능검봉사헌혈기능사까지 하면서 갈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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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10
이제 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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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맞는말 그래서 나는 국어 공부 10시간도 안하고 수능봄.
어...이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너무 스스로의 가능성을 저평가하셨던 게 아닐지
대신 미적 100 맞아서 만족함. 전 충분히 성공한 입시라고 생각함
스스로 만족하셨다면 오케이죠!
ㄹㅇ 주변에 확 오른애들 진짜 거의 없음
그냥 수험생으로서의 자격때문에 사회로부터 보호받으니까 사회로 안 나올려는거 같은 사람이 보임
ㄹㅇ 나빼고 오른 애를 못봄..
국잘인데 탐구하나 망했으면 재수 ㄱㅊ나요
국잘이 1등급 이상인거면 이론적으론 제일 좋은 케이스네요
국어 백분위 98
수학 영어 2등급
탐1 3등급
탐2 백분위 99 입니다
저랑 제친구 1명 빼고 확오른 케이스가 없음요
오히려 유지나 떨어진얘들 더 많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