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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본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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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주는 거 있잖아요 그거 한 번 받았으면 딴 학교 입학해도 못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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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다 군지해버리면 10
군의관 공보의 수급은 어떡하지 다 군위탁으로 채울라나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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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생 새터 11
평소에 동안 소리 많이 들어서 고딩 소리도 몇 번 들었는데 나이 숨기고 새터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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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 만점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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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순서인데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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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라 긱사도 못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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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10시 반에 졸업식인데 내가 낼 아침 9시에 퇴근이라서 준비할 시간은 부족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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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년커리 0
목표 백분위, 등급임 국수영탐(지구)탐(사문) 1컷 98 3등급 98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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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게이같이 써서 후회 살짝 하는데 님들은 만족하시나요 아님 후회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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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점공 2
왜 안들어와… 첫째날 다 들어오고 오늘 한명도 안들어옴 30% 점공인데 걍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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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진학사 영구정지먹고 끝 아님? 원광치가면 어차피 쓸일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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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공 상황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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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가려고 10
낙지 깡계 5개만들고 친구 7명한테 부탁해서 수능보게한다음 내가 쓸 학교 가다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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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휴학 못하는거 아님 원래? 의대생들은 특별히 학칙에서 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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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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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존댓말 -> 친해지고 상호 반말 + 호칭 맞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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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도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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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살아서 기숙사 안되면 자취할 집안사정도 아니여서 큰일나거든요…. 수학과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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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말리고 싶은 생각 물론 화학을 수능 과목으로 쳐본 적이 없어서 실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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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초딩 때 애들끼리 아파트 복도식 난간 13층에서 발 내밀고 걸터 앉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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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듣네요 뭔가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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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관련질문 2
숙제할때 세가지 방법으로 풀어오라고 하셨는데 이게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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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맛있게 먹었다 ㄱ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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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1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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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다들 잘 자고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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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아 멈추어라 7
너 정말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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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인서울 대학라인 낮아질거 빼박인데 이건 어케 해결 못하나 학교에돈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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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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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기에는 돈이 없9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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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부1랄도 없어질것같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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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뭐야 4
맞팔 구하는 글 내렸는데 먼저 팔로우 해주는 옯둥이들 뭐야 이거 그린 라이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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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분석 0
국어 기출 분석을 꼭 해야되는이유가 평가원 스타일 분석때문인가요? 당연히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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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사진 투척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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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안하는건데왜대체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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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봐쥬세요ㅜ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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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를 감수하고 더 높은 곳을 갈 가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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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높이려고 경영 2개쓴 저를 보니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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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합격기원 3일차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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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댓글 :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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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사용시간 상위1퍼 17
자고 밥먹고 씼고 나머지 폰만하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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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 8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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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화추합까지 돌잖아 내가 1지망 추합을 계속 기다리고 있고 2지망은 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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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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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의 용도. 뭔가 있으면 좋은 거 같아서 이곳 저곳에서 줍줍했는데...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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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말로는 갓생산답시고 올린다는데 개꼴깝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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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오르비 여기만 의대 모집정지니 의평원 불인증이니 근거없는 선동질 많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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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들어올사람은 얼추 들어왓다 보면되나?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