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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라 울엇어
설대에 Ai대학원 없어요? 엄..
그래서 한국이 망한듯
일본도 구제국대학에 예산 많이 가고 미국도 플래그십 주립대에 예산 많이 가니까 연구가 잘 되는 건데
당연한 걸 가지고 적폐다 ㅇㅈㄹ하니까..
이렇게 말하면 상처 받을 사람도 있겠지만 지방대에 돈을 아무리 퍼다줘도 연구실적 안 나옴
돈 갖다 버리지 말고 서울대 카이스트 내지 과기원 몇 개 좀 더 키우는 게 현실적인 답안인데 ㅋㅋ..
뭐 대학 서열화 문제도 있고하니
쩝...
등록금만 내면 입학 가능한 학교들 싹 다 쳐낼 필요가 있음
ㄹㅇ 지거국 2개씩 놔두고 다 쳐내야 한다 생각
사립대에 돈 안주고 국립대만 키우면됨
서울대 제외하면 국립대들 수준이..
시립대는 좋음
이분이 ai대학원 언급한거 보면 시립대정도 대학에서도 연구역량을 키우기엔 역부족이라고 보시는듯 저도 일정부분 동의.. 사실 ai대학원이 중대정도까지밖에 없다고 알고있긴 합니다
그럼 설카에 예산몰빵하고 자대생과 타대 최상위권을 뽑으면 될듯
솔직히 대학 문제가 아니라
AI라는 분야가 트렌드 빨리 바뀐다고 하는 반도체 같은 분야보다도 논문이 쏟아져 나오면서 트렌드가 휙휙 바뀌는데
나중에 바뀔 건 모르겠고 학부 시절 공부하는 시점 트렌드에라도 맞는 연구 기반이 닦이려면 솔직히 시립대 정도 대학에서는 그 정도 기본적인 공부만 해도 과탑급 실력이어야 해서 시립대에 그런 사람이 안 보이는 거긴 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죠
중대에도 만들어준 ai대학원을 설대에 안만든게 충격적이긴 합니다. 설대도 고민중인경우라
걍 저희는 돈이 없어서 그래요 ㅋㅋ..
근데 ㄹㅇ 설대 컴공 교원수 좀 안습이긴 함… 카이스트는 커녕 사립대에도 밀리는 거 같던데… 설카 몰빵 필요하긴 하지
윗댓 삭제했지만 그냥 달자면
연고대 비하하는 게 아니고 AI학과에 대한 비판입니다
특히 연대는 요새 실적도 잘 뽑고 투자 많이 하죠
연고대 출신 중에 좋은 연구자가 없다는 게 절대 아닙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말하자면 끝도 없지만 일단 대략적으로 왜 그러한지는 제 다른 글에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 과정이 정상적인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AI학과를 비판하는 게 그 학과를 나오면 무조건 깊이도 없고 아는 게 없다 이런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이것도 역시 제 다른 글에 대충이나마 설명해놓았습니다
ICPC도 숭실이나 부경 나오고, 설카포 전용이였던 한국판 탈피오트 "과학기술전문사관"도 부경 항공 인하에서 나오는 것 보면 대학 자체가 학업 역량 리밋을 제한하는건 좀 핀트가 나가긴 했는데, 대체로 국립대를 개찬밥으로 알고 있긴 해요 해외랑 많이 다른 부분 중 하나임
제가 대학 간판이 학업 역량 리밋의 지표라고 한 적은 없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리미트가 걸리는 건 아니지만 급간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내는 경우는 극히 드문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전문사관은 진짜 엘리트 연구자 코스 밟는 학생들이 애초에 잘 안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방대라고 지칭한 학교들은 지거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지잡대“라고 불리는 학교들입니다
뭐 관점에 차이긴 한데, ROND 가는 애들은 통상적인 학자의 길이 아니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매우 많다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요
요새 인서울 대학 채용되는 교수들 출신학부나 국내 탑급 랩 박사과정생들 출신학부 보신 적 있나요?
제가 급간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라고 말한 건 중앙대생이 서성한 학생들 압도하는 수준이 아니라 저희나 카이스트의 우수한 학생들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말하는 겁니다
정확한 통계를 낸 게 없으니 확실하지는 않으나 SKP학부 출신이 인기랩 박사과정, 미박, 교수임용 못해도 8할은 먹고 들어갑니다
나머지의 8할이 YK이려나요
그런데도 그걸 매우 많다고 말할 수 있나요?
옛날에 이 분야가 이 정도로 커지고 핫해지기 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요새는 설컴 카이전산 연컴.. 죄다 AI 하려고 하니 급간 초월이 오히려 다른 분야보다도 어려워졌죠
제가 보기에 서성한만 봐도 과탑급은 돼야 저희랑 경쟁이 가능해보이던데요
쌤이 인생을 얼마나 사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급간을 초월하는 퍼포먼스.
특히 대학이 기준이라면,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특히 이쪽 AI업계는
정통 코스로 학자의 길을 밟아온 사람보다 아닌쪽이 타 분야에 비해 엄청 많아요
인정합니다
모든 사립대 지원금 싹끊고 설+시립+과기원+지거국에 몰빵시키면됨
그럼 자연스래 인설잡대들 원위치하겠지. 예전 삼국대가 중경외시 라인인게 말이 안됨
등록금 인상이 필요하긴 합니다
사립대에 들어가는 지원을 줄이고 사립대학이 독자적으로 유지가 가능한 정도로요
연구 잘하는 나라들은 강한 사립대학과 국공립(주립)대학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하죠
일본의 구제국대학과 미국의 플래그십 주립대학 그리고 독일의 TU9이 그 예시입니다
예 뭐 잘 아시겠지만 미국도 자기네 주립대vs아이비 이런것만 아니면, 일반 중산층은 장학에 instate 퍼주는 주립대로 가거든요.. 뭐 사실 천조국이야 티어1대학들은 어딜가던 연구하기 좋아서..
단순 효율 측면에서는 공감이 되는 내용이고, 특히 불필요한 대학들을 정리하는 것은 교육 예산 측면에서나 인력 면에서나 장기적으로 꼭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가지로 반발이 클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있을지는 회의적입니다.
저도 실현 가능성은 생각 안 하고 말한 거라
그냥 단순히 옳은 방향성만 이야기 한 겁니다
저거 실행하는 순간 엘리트주의,학벌주의,사교육열풍 이런거 가지고 wwe 하는 그림이 떠올라버림;
맞긴 함 ㅋㅋ..
근데 님 말에 동의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심각한문제중에 하나가 인재유출이라고 생각해서... 물론 떠날 애들은 그래도 떠나겠지만 최대한 막긴해야됨. 근데 이렇게 말해도 정치인들은 표팔이 해야돼서 절대 안될듯...
음 서울대보다 걍 다른 지거국에 투자해주는게 맞지않나.. 서울에 2천만명 모여살꺼 아니면 차라리 지거국에 투자해서 분산 시키는데 낫죠
지역 살리기 관점이 아니라 RnD 살리기 관점이요..
사립대 지원 줄이고 국립대지원해야함
우리나라 어릴때부터 가르치는게 지금의 문제는 다 대기업등에 대한 정부의 집중육성정책의 부작용이다 이러고있죠..
뭐 문제점이야 있겠지만 그렇게 성장해온 민족에서 갑자기 분산투자로 가는거 자체가 해본적없는 체질개선시도이고 이미 실패인게 눈에 훤한데...
글쓴분 말처럼 상위대학에 몰아주는게 맞다보고 대학 좀 대거 없애야지 나와봐야 아무도움도 안되는걸 자꾸 유지시키니까 어차피 상위 생산력도 못갖출 애들의 사회진출만 늦어지는듯
글로컬 이딴거 하지말고 걍 지거국에 몰빵하면 될 거 같음.. 되도 않는 대학 살리겠다고 통합하면서 겨우겨우 지원금 따내는거 보면.. 그게 없어도 본인 역량이 있는 사립대는 살아 남겠죠
일본처럼 지역마다 대표하는 명문대가 있는 그런 시스템이 정착되었으면 좋겠음
rnd의 관점에서는 어느정도 동의를 하긴 하는데
"연고서성한 미만에서 설포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수 있는가"의 반례를 한명 봐버린 탓에
무지성 지방사립대 죽이기에 찬성은 못하겠네용...(연구능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학부때부터 본인 스스로의 퍼포먼스만으로 자기보다 훨씬 나이많은 설포카 박사급 연구원님들보다 양질의 논문을 뽑아내셨던 분임. 제 고등학교 2년 선배이시기도 하고요)
물론 분야도 완전히 다르고(여기서 말하는건 AI고 그분은 의생명분야) 그런 케이스를 단 한명밖에 못봐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건 아닐까 싶고 심지어 그분 지금 설대 의대 대학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계시다보니 더더욱 반박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암튼
몰빵같은 극단적인 방식? 치우침?은 지양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이 아닌 곳에 뛰어난 학생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인재 양성의 효율성에 대한 이야기지요
음 그렇군요...
제 생각을 조금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대학교까지는 교육기관으로서 효율성을 추구하기보다는 교육기관 자체로서의 목적에 좀더 집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즉 특정 상위 대학에 무슨무슨 학과를 왜 만드냐고 하시는 것에 대해 대답을 드리자면 다양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측면의 교육 기회를 주는게 옳지 않겠냐는 뜻이죠
실제로 인프라적인 면이나 아직도 낙후된 지방에서는 여러 측면에서 지원과 도움을 받지 못한 학생이 잠재력을 펼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제 주변에도 그런 예시들이 많고요, 비단 배움의 문제뿐만이 아닌, 환경이나 금전적 문제까지 전부 고려한다면 말이죠)
여라 대학에 AI학과와 같은 신생학과들을 설립하는 데에는 그런 이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효율성보단 교육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이죠)
즉 대학교에서의 AI학과를 비롯한 차세대산업 관련 학부 설립에는 한정된 예산 속에서 특정 대학에 예산을 몰아주어서 흔히들 말하는 될놈만 챙겨주는 그런 방식보다는 조금 돌아가더라도 다같이 가자는 느낌을 택했다고 봅니다(물론 모두의 의견이 같을수는 없기에 이런 불만이, 특히 서울대 및 카이스트 재학생 분들의 이의 제기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걸 감당해야하는건 사실 관계부처 및 최상위권에 속하는 대학들 스스로이지 해당 비명문대들에게 그 비판이 쏟아져선 안되지 않을까요...?)
물론 대학원은 그 말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설카까진 아니여도 지방사립대의 경우 대학원이 사실상 만학도 재교육이라든지 이런목적 외의 측면에서 제대로 돌아가는걸 본적이 없으니깐요...?
근데 너무 대학교부터 설포카에 몰빵해야한다! 라는 느낌으로 얘기하시는것 같길래(제가 받아들이기에 그렇다는 뜻이고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면 죄송하지만...) 이렇게 말씀드린 것이였습니다.
10명중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연구자가(그것도 원래는 빛을 보지 못할 뻔 했던) 나오기만 한다면 "교육의 측면"에서는 이득이 아닐까요...?
어떻게보면 대학은? 그대로 두고 대학원쪽은... 솔직히 손을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방사립대학교 AI반도체뭐시기대학원 인공지능전공같은걸 만들어봤자(극소수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전부 장사용일테니깐요...?
세줄요약
1. 대학은 교육기관이라서 AI학부같은걸 만들어서 교육의 기회를 넓혀줘야 한다
2. 그사람들중 한명이라도 빛을 본다면 교육의 측면에서는 이득이다
3. 그사람들 설포카 대학원으로 부르고 대학원 연구 예산을 늘리면된다
그리고 어차피 제가 말하는 건 연구 예산이고 님이 언급한 그 분도 결국 서울대에 와 있으니까요
어차피 지사립 없앨 학교 다 없애고 예산 줄여놔도 그런 뛰어난 사람들의 앞길까지 막을 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이게맞죠 ㄹㅇ
장문써놨는데 할말이 거의 여기에 다적혀있네
연구예산측면에서 보면 맞말이긴해요 대학교는 몰라도 대학원은 예산좀 늘려줘야 하긴함...
ㅋㅋㅋㅋ 방금 다 읽어봤어요
저는 AI나 반도체 등의 “첨단산업“ 내지 “차세대산업“이라 불리는 분야들은 선구자적이며 우수한 소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주도하고 나머지는 그걸 따라가는 구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학에 연구용 소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나 GPU 지원 등은 고사하고 훌륭한 교원을 데려오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으니 서울대 재학생인 제 입장에선 답답한 마음에 그랬습니다.
솔직히 제가 서울대생이라 이렇게 말하면 모양이 좀 그렇지만
“서울대학교“에 AI대학원도 없고 이론 분야가 세계 60등대까지 밀려나는 건 좀 아니잖아요
그것도 뛰어난 학생이 없어서도 아니고 단순히 교원이 없고 랩의 절대적인 수가 적어서 그런 건데..
그리고 교육의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AI학과 및 유사학과 신설은 연구인력 양성에 하등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럴 바엔 기존에 있는 컴공을 증원하고 수학이나 통계학 등의 여러 전공을 융합한 연합전공을 지원해주는 것이 훨씬 낫죠
어중간한 대학에 지원금 줘서 AI학과 만들 바엔 그냥 돈 조금 주고 컴공 증원 및 AI 교원 좀 늘려주고 남는 돈을 최상위 연구 중심 대학에 몰아주는 게 낫다는 의미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조금 직설적이고 강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우리가 지칭하는 “그 대학“들에서 첨단 산업의 연구 인력을 양성할 수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교육을 어떻게 하든 역량이 안 됩니다
우수한 연구자가 100명 중에 1명 나올지 안 나올지도 모르는 학부에 그 돈을 쓸 바에는 이미 검증된 우수한 10명에게 지원을 더 해주는 게 낫습니다
제가 이쪽 분야의 세부사정과 트렌드를 잘 모르긴 해서 제 생각만 가지고 말씀드린 거였는데
이렇게 보면 역량이 되는 곳에만 지원을 해주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흠 제생각이 짧았을지도 모르겠네요 ㅠ 반성하게 됩니다...
특히 "서울대학교에 AI대학원도 없고 이론 분야가 세계 60등대까지 밀려나는 건 좀 아니잖아요"
이 발언이 울분에 차서 열변을 토하는 느낌이라...
어찌됐든 트렌드가 소수 대학과 기업이 이끌어나가는 형태라면 결국 서울대 또는 카이스트가 주류인 것이 일반적일텐데(인재의 풀이나 성공확률을 생각해봐도) 서울대부터가 이렇게 쳐져버리면 결국 나아가서는 기업의 경쟁력 및 국가경쟁력 또한 후퇴할테니...
이래서 사람들이 유학가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씹덕질하면서 만난 AI전공 지인들 전부 미국이나 일본으로 도망치려고 하던데 그이유였나 싶기도 하고...?)
대충 말씀하신 것들이 맞습니다
제가 보기에 선구자는 미국의 M7이나 탑스쿨들이 맞고 한국은 그들을 바짝 따라가는 형국이 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인력유출도 인력유출인데 일단 국내에 남아 있는 학생들이 연구를 잘 할 수 있는 환경, 기회부터 줘야 된다고 봅니다
어쩔수없죠... 이나라 이 민족은 예나 지금이나 기술선도국이 되기엔 그릇이 너무 작아요
이게 정상화긴 함
저도 지거국이지만 굉장히 동감합니다. 확실히 배우신 분이라 그런지 식견이 다르네요..ㄷ
대학교 2학년이
이렇게 말하는 것 부터 코미디네
학부과정을 얼마나 안다고 까고..
선민의식이지
저러니까 공산주의가 시작됐지
예예 너보단 잘 살고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
그냥 돈 없는 우리 학교 짜증나서 불평한 건데
왜 선민의식 드립 치는 병신 안 오나 했다
주전공 전필 거의 다 들었구요
이외에 연구에 필요한 코어급 과목 독학했거나 이미 들었고 이제 연구 주제 잡고 논문 시작하려는 중입니다
학부과정이고 대학원과정이고 내 분야는 여기 99%보다는 잘 알 거 같네요
웬만한 대학 다 싸잡아서
욕해놓고 자기 학교 불평했대 ㅋㅋ
저렇게 바로 욕 박는거보니까
사회성도 많이 부족하구.. 긁혔나봐..
아, 네네 좋은 하루 되세여!!
니가 긁혀서 지랄하는 거 아니고?
열등감 느끼는 건 알겠는데
말하는 꼬라지가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 ㅋㅋ
ㅋㅋㅋ 당연히 긁히지 니가 욕했잖아
열등감이 아니라 정당한 방어기제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