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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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나 새터, 동아리 등 가지고 있던 대학 로망들 다 버리고 들어가는게 맞을까요..?
오랜 꿈이었어서 지원했고 합격도 했는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감이 안오네요..
내년에도 휴학한다면 집주변에서 하는 알바나 과외도 1년 가능하다고 말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아직
정상적으로 학교를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공부하면서 여러 사람도 만나고 엠티도 가는 대학생활을 꿈꿔왔는데 상황은 이해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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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거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그냥 의대버리고 치대 문서등록했슴다
의대 추합대기조 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학교만 안 나가지 오티,엠티,동아리,밥약 다 해요
학교마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