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일 아직 생각나면 속좁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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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ㅈㄴ힘들진않는데 가끔생각남.. 초6때 조별과제로 뭐 뉴스만들기 이런거 했는데 난 딱히 아나운서역할을 하고싶지 않았는데.. 그냥 할사람없어서 했음.. 완성된 영상 반에서 다같이 틀어봤는데 다같이 얼굴 어쩌구 하면서 비웃어서 너무 상처였음 빻은건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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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ㅈㄴ힘들진않는데 가끔생각남.. 초6때 조별과제로 뭐 뉴스만들기 이런거 했는데 난 딱히 아나운서역할을 하고싶지 않았는데.. 그냥 할사람없어서 했음.. 완성된 영상 반에서 다같이 틀어봤는데 다같이 얼굴 어쩌구 하면서 비웃어서 너무 상처였음 빻은건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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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리도 초6때 뉴스만들기 했는데 ㅋㅋㅋ
님이비웃엇죠 ㅡㅡ
그런 포지션이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