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보니까 왜캐 개 줏같은문제가많을까... 억지 케이스 순수난이도 22번+ 급...
-
뱃지 알림 폭탄이 와있네
-
아진짜 미치겠네 탈르비 하기는 뭔가 뭔가
-
인하대 고분자공학과는 모집인원 4명이고 단국대 화학공학과는 모집인원 17명인디 혹시...
-
숨소리가 ㄹㅇ 콜콜 이럼
-
서강대 점공 1
들어오는 족족 내앞이네.. 이게 머선일이고 ㅠㅠㅠ
-
인하대 추합 0
32명 뽑는 다군인데요 작년 재작년 재재작년 다 2바퀴는 돌았는데 가능 할까요...
-
공사하는 소리도 막을 수 있나 에어팟으론 무리무리
-
아 샐러드 먹어야지 오늘부터 관리한다 너무 풀떼기인데 배 1도 안찬다 한국인은...
-
단대 기공 16명선발입니다
-
날 데려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
아니 저진짜 국어 1년동안 6등급이었거든요??? 구라아니고 모고는 7등급까지...
-
언기경화2 왤케 끌리지 11
걍개간진데 화투하면 망하려나
-
지금은..
-
묘한 기분
-
인하대 추합 0
반도체 가군 예비 45까지 돌까요..?
-
41명 뽑는 신설학부인데 갑자기 180명 지원해서 너무 걱정했습니다 … 입학처에...
-
나도 그랬는데 뉴런듣는애 과외해보니까 문제에서 조건을 끌어내기보단 뉴런같은거에서 본...
-
아 진짜 시발 멈출수가 없다.
-
한 책에 1200문제 정돈 잇어야지 진짜 하..
-
기하 선언 2
23재수 때 미적백분위 94였으나 기하로 백분위 99를 쟁취할 것이다 지학 현역...
-
정확히 말하면 못감 진짜 뼛속까지 문과라 과학지식이 아예아예없음 수학은 어찌어찌...
-
입시끝나고 딱히 안찾아보다가 헬스터디 보나까 설공? 빼곤 다 사탐으로 이과 뚫을 수...
-
이정도면 황밸인가요?
-
나 웃음코드 왤케 이상하지
-
ㅇㅇ
-
이번년도랑 내년까지해서 치대를 가고 싶은 직장인인데 작수 풀어봤는데 국수 4나왔는데...
-
고경제 0
진학사에서 한창모의지원할때 예상추합 25명?돌거라고그랫엇지않나
-
N제의 문제 수는 자연수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2개만 소지하고 있으면 타과목 망해도 의대 무조건 ㄱㄴ 영어 듣기만 안틀렸으면 충남의 합격권임
-
문풀포함 53분만에 끝내기 인법 잡담넘기기의술
-
그냥 미필삼수랑 대졸 시기는 같을 수 있어도 나이는 미필 오수랑 같다는 걸...
-
기계는 안된다고 보는게 맞겠죠?
-
ㅅㅂ
-
말 그대로 입니다.. 수학 때문에 평백 와르르 내려갈 정도예요 두 개 경영 넣고...
-
1. 빛이 관성있어서 마이컬슨 몰리 실험결과나옴 길이수축은 불필요한 가정 2....
-
[단독] "부정선거" "자중 좀"…여당 의원 단체방 '와글와글' 1
▲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이른바 '백골단 국회 회견 주선'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
미지수 두개도입해서 관계식 두개만들어야하는 문제도 있나요? 가능한건가요?
-
님들 쓰셈 ㅇㅇ
-
난 너의 카메라가 수업 도중 실수로 켜진 그날을 기억해 수업을 하다가 실수로 버튼을...
-
1. 같은 경희대인가요? 네. 딱히 차별 안합니다. 그냥 경희대 낮은과라고 보고...
-
똥오줌 안싸고 먹은거 다 분해해서 인간완전체되고 싶다 2
화장실가는 시간이 너무 많음.
-
물코는 걍 풀어야함 그게 가장 속 편함 안그러면 죽어라 코만 만짐 딱코가 깔끔하고 시원함
-
홍머병 강사 픽 4
국어 강민철샘 수학 현우진샘 영어 안들음 탐구 개념은 일단 ebs
-
다들 나랑 동갑이거나 나보다 어리거든....
-
. 오르비분들에 비하면 많이 낮지만...ㅠ 한번씩 투표 부탁드립니다 집은 아주대 근처입니다
-
누가 머리속에 3
누가 인강 내용 머리속에 정리해서 입력해주면 좋겠다…. 인강 듣기 너무 귀찮음…
-
인하대 예비 제발... 다들 좋은 1지망 가세요..... 2
16명 뽑는 신설학과인데 제발... 되려나...
댓글 빌립니다.
좋아요 & 팔로우는 큰 힘이 됩니다:)
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