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지원전략 진학사 표본분석방법. 빵의 법칙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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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성적보다 낮은 곳을 가서 후회 하지 않는게 정시지원전략의 핵심입니다 즉, 적정한 대학을 찾아가는게 주 목적입니다.. 스나는 빵 찾기는 비슷한데 조금 다른 영역.
글이 조금 길수 있는데 이 정도도 공부안하면 나중에 후회 하겠죠.
이글을 컨설팅하는 분들이 싫어 할 수도 있습니다 ^^
학원과 학교선생님들 대부분 안정만 해줍니다.. 선택에 따른 원망을 듣기 싫어하는 기본 구조이고 가르치는것과 입시 분석은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모르시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결국 당사자가 선택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수능공부와 입시공부는 다릅니다. 현재 입시에서 가장 신뢰있는건 진학사가 모의지원 모집단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 신뢰성을 이용하는 겁니다.( 이걸 역이용하는 고득점자들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메이져 학원이 장난을 치기도 하는것 같은데 이런 일부 부작용을 제외하고) .. 전 진학사와 단1도 관계없으니 오해 마시길
일단 분석에 대한 집단의 신뢰성을 가져야 합니다, 최상위는 99%가 모의지원 상위(스카이급) 95%이상 모의지원 서성한까지 90% 이상이 모의지원에 참여 합니다. 그 밑으로 갈수로 점점 빠집니다. 예를들어 지방은 신뢰성 떨어짐. 이건 나중에 점공까지 끝나면 이말이 맞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진학사의 시스템으로 즉 상위권 대학일수록 모의지원을 잘 분석하면 본인이 갈수있는 적정선 또는 가끔 스나도 할수 있습니다.
그럼 모의 지원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설명을 간단히 하면..(실제 이걸 자세히 설명하려면 진학사 유트브보고 사용법을 안다는 전제로 화면 띄우고 한시간 이상 설명이 필요할것 같은데 ) 원서 접수 전까지 알아서 공부했다는 전제로 아래 글을 이해 할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그러합니다...
모의지원 하기전에 우선 고려할께 학교가 우선인지 전공이 우선인지.. 한번 더 각오할지 이번에는 반드시 들어갈껀지를 먼저 결정하고 모의지원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칸수(정확히는 확률) 전략 을 세울수 있습니다
1.우선 가나다군에서 2~3개를 선택하는데 군별 3칸,4칸5칸(5칸은 중간이상 하나. 그래야 안정하나는 해 놓아야 하지, 6칸 까지 안가도 됨)을 정하고 재수이상은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불안하니 6칸 짜리 하나 해놓는게 정신건강에 좋구요
20개 까지 되는 그외는 본인이 선택하려는 곳에 지원자들이 다른곳에 많이 선택하는 과도 등록해 놓으세요.(나중에필요).. 참고로 질문중에 칸수에서 추합인데 불안해요 하는 분들이 있는데 최초합 추합이건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합격은 합격일뿐 다군은 대부분이 추합입니다. 정원내 몇% 안에 있느냐갸 중요합니다..
2.진학에 허수제거 수작업으로 하는 화면이 있어요. 거기서 빠져나갈 만한 사람을 직접 선택해서 제거하는 작업을 업데이트 되면 한번씩 저녁에 한다. (진학이 짜게 놓으므로 진학 추정 보다는 항상 더 많이 빠져나감. 이 이유는 설명이 길어서 생략) 그래서 추이를 저장해 놓으시고.. 일단 1지망이 아닌 애들 빼고, 1지망이지만 상식적으로 상위대학을 합격권에 있는 애도 빼고 (지망을 엉터리로 해놓는 경우도 많은 허수임)
이게 중요함
3. 2번에 작업한 결과에서(진학사등수 아님 직접 계산한등수) 안정적인 과(정원에 70% 이내에 있는곳) 하나 정해 안정으로 박으시고 다른 두개는 2번 작업에서 본인등수가 입학정원 전후 근처 1개 선택, 본인등수가 합격 예상 등수보다 많이 밑이긴 한데(예를들어 3칸이면) 허수 제거하고 나니 앞쪽에 중간에 4칸에 몰려 있는 애들이 많은 과 하나 선택(4칸이 본인이 작업한 등수에 많다면 마지막날 가장 먼저 도망가는 애들이 4칸에 몰려 있어서 빵날 가능성이 높음 대부분의 빵은 여기서 터짐 2개년간 연고대 빵은 다 여기서 예측이 되었고 컨설팅도 대부분 이걸로 찍어줌)
빵의법칙
4. 여기서 빵의 법칙이 적용 잘되는 전공이 높공이고 정원이 많은곳 문과에서 인기과인 상경계열이면 더욱 빵이 잘나고
거기에 만약 전년에 폭이나고 금년 수시이월이 증가한 곳이 라면 빵이 더 잘나오고, 그 반대의 경우는 폭이 잘나오니 조심해야함.. 그리고 칸수 추이가 후했는데 짜지다가 멈추는 곳은 빵이 나옴(4칸들이 실망하고 다 도망감)... 반대로 칸수가 후하다가 멈추면 폭이나옴(개나소나 다들어옴) 그래서 추이분석 해야함.... 소수과는 변수가 많고 작업하는 애들도 가끔있어서 예측이 어려운데 반대로 소수과가 표본분석은 인원이 적어서 쉽다는 장점이 있음
5. 이게 정말 중요
원서접수 넣기전에 마지막날 실시간화면에서 3번에서 나온 지원자 숫자 대비 차이가 안나면 예측대로 들어 맞는경우가 많은데 숫자가 의미 있는 변화가 있다면 빵 또는 폭이 남..
내가 작년에 원서접수 끝나고 점공할때 올린 데이터( 의치한 컷 자료를 보면 왜 저걸 정리했었는지 이유임)로 예측 거의 다 맞았음..
지금 처음 입시하는 사람들은 위에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실겁니다. 원서 접수날까지 들어가서 입시 공부하세요.. 아무나 잘 모르는 얘기입니다. 컨설팅하는 애들도 저렇게 까지 못합니다. 왜냐면 저정도할려면 한명한테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할수가 없습니다.
애만 태운다고 해결이 되나요.. 몇년을 공부했는데 몇일을 투자못하겠나요.. 몇일만 더 고생하세요 일년이 편안해집니다
추가로 표본분석 할때 고속을 같이 사용하면 확률이 높아지는데..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간단히 얘기하면 허수제거시 빠져날갈지 아닐지 헛갈리는 애들은 고속을 통해서 확인하면 됩니다.(표본중에 고속에 녹색은 95% 더 좋은데로 나간다고 보면 됨.) 고속에 노랑으로 뜨는 지원자는 마지막날 70%이상 도망간다고 보면됨.. 노랑이 4칸짜리에 몰려있으면 여기서 개 빵구가 남)
고속 같은경우도 과거 데이터가 99% 맞는 이유가 진학 점공 데이터를 모으면 꼴등점수를 알수 있는데 그걸 데이터화 한 자료기 때문에 신뢰성이 아주 높습니다. 텔그랑 고속이 서로 맞다고 싸운적이 있는데 그건 윤선생님이 정말 입시초보라 잘 몰라서 한 실수입니다. 점공데이터를 모아본적이 없으니 70% 컷을 보고 하니 잘 모른거죠 고속이 맞는겁니다. 그런데 고속의 단점은 개인이 하나보니 과거의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평균값을 추정하다보니 최근에 입시 트렌드를 반영 못하고 예를 들어 최신 인기과의 변화나 전체인원의 변화등에 대한 예측 반영을 못해서 적정이나 예측 점수가 많이 틀릴수 있다는 건데 이건 진학사 모지를 통해서 커버가 되는 상호 보관 관계입니다. 최대 단점은 엑셀을 사용할줄 모르면 활용하기 정말 어려워요 반대로 엑셀을 잘하면 세상에 이런 좋은 자료가 없답니다... 입시 자료중에는 최고입니다.
설명을 더 자세하게 화면까지 해야 하는데 글로 할려니 한계가 있는데
그리고 제가 돈받고 일하는 컨설팅도 아니고 표본분석 까지는 해드리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어렵고 직접했는데 해석을 못하겠다면 그건 조금씩 도와 드릴게요.. 1번 선택까지는 잡아줄수 있을꺼 같기는 한데 표본분석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요...
다음은 원서접수후 합격여부를 최대한 빨리 알수있는 점공 분석법과 사전 준비사항도 적어드릴께요..
밑에 댓글에 질문에 맞는 엄청난 노하루 답변들이 많으니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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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점차까지 스나가 의미있다보시나요?? 10점까지가 마지노인가요
저도궁금해여..
부산 경북 인하 (메디컬제외) 라인도 진학사가 큰의미가 없나요 ??
모든게 의미는 있어요 다만 신뢰도가 좀 떨어진다는건데 해당대학의 공대라면 의미 많이 있을듯 합니다
이제 지워줘요
왜요??
감사합니다
대형과 6칸 (추합)인데 붙을까요??
99%.. 다른거 하나 상향 지르세요
떨어질까봐 너무 불안해서 756인데 바꿀까요?
756 보다 중요한게 밑에 몇명이나 있는가 더 중요하고 재수이상 이면 불안해서 그러면 칸수로만 보면 654나 655하세요
근데 진학이 지금짤건데 물론 과 마다 다르지만.. 상위학과 일수록 의대증원때문에 짜지 않나
감사합니다 잘 정독할게여!!
챗 gpt 요약해줘
GPT도 몰라 ㅋㅋ
4칸이 제일 잘도망 가는지 쪽지 질문이 있어서 답변하면 4칸은 다른곳 지원하면 될만한 과가 있으니 5칸근처나 4칸 위쪽 과로 가려고 대부분 움직입니다.. 이건 알고도 도망갑니다
개고수 ㅇㄷ
선생님 감사합니다
혹시 진학사랑 고속이랑 유의미하게 (고속 녹색, 진학사 3칸) 차이가 나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진학이 우선입니다. 진학이 최신정보를 반영한거라면 고속은 과거데이터로 유추한거니깐. 그런데 진학이 현재 짜게 나와요. 진학때문에 빵이 많이 나오게 생겼음.. 수시이월 끝나고 다시 추이 다시 보세요
648 호구인가요? 고속 기준 연초×2,찐초인데 근데 서성한 중 이놈들이 물변 시전해서 저기로 가면 2칸 찍혀요 ㅋ...
변표는 왜 만들었는지 희비가 엇갈려. 8은 지원해서 합격해도 억울할껄요. 합격해도 다니다가 반수할 가능성이 높죠 억울해서
그래도 쓰는 경우가 있긴한가요? 다들 그걸 왜쓰냐는 분위기라서;; 전 만족하고 다닐 수 있을 것 같긴해요. 다군에 8칸 다음으로 가고싶은 학교가 노랑, 3칸인데 또 다들 다군 3칸은 가망없다 하시는 것 같아서요
그런 경우가 있을수 있나.. 하나가 개 폭망인가.. 아 다군이구나
나라면 6칸 짜리를 갈 가능성이 높을테고 거의 될가능성이 높으니 다군 3칸짜리가 가군보다 더 가고 싶은 곳이라면 3칸 추천
선생님 지금 연고라인에서 1배수도 겨우채웠거나 그 근처에 있는 학과들도 윗표본이 빠질지 하나하나 보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일단 매일매일 컷변하는거에 따라 몇점대가 들락거리는지는 싹다 기록하고 있긴한데 한명한명 빠질지 보는거는 표본수가 넘 적어서 유의미한 결과가 안나오는거 같아요…
이걸 가르쳐 주어야 하나.. 내가 글적은거 잘봐요.. 스나는 표본적은 과에서 행운이 옵니다. 언제 몰려드는지 추이 잘보세요.. 끝까지 안들어오는 경우 많아요 왜냐면 저렇게 표본이 없으면 짜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끝까지 안들어오지
선생님 저도 궁금한거 있습니다 진학사에 지방 의대 나군은 표본이 상당히 비어있고 (20명 뽑는 과 43명, 15명 뽑는 과 35명 등등,,) 약대는 비교적 표본이 빡빡하거든요..?! 이거 작년에도 그랬을까요? 제가 이걸 궁금해하는 이유는 제가 약대 끝자락을 가야하는 점수인데, 약대는 표본이 가득가득 차있는 반면 의대 한의대는 비교적 널럴해서 그렇습니다!!! 등수가 의대가 더 높아요! 이거 나중에 정상화되나요..ㅠㅠ
작년에도 그랬어요.. 끝까지 안들어와서 입결 폭락한게 몇군데 있죠.. 나중에 정상화 될지 안될지 보는게 표본분석이니 끝까지 봐야죠..
그렇군요..,,이번에 증원 이슈로 유독 표본이 특이한게 아니군요..! 혹시 작년 약대도 올해처럼 미어터졌나요..?ㅋㅋ큐ㅠㅠ가군 나군이 다군같아요..ㅋㅋ
작년은 수능이 시험이 어렵고 영어가 어려워서 백분위 대학 중심으로 빵나면서 비슷한 라인의 의대들이 같이 빵 난거예요.. 올해는 점수가 촘촘한데 정원이 늘었으니 점수가 촘촘해서 그래요. 이러나 저러나 좋은데 넣어보자라는 사람이거나 그래도 될되 넣어야지 하고 약으로 도망가면 중간에 비느 라인이 생기는거지. 끝까지 보세요
고속에서는 빨강인데 진학에서는 5칸 최초합~5칸 추가합을 왔다갔다 합니다 2주 넘게요 표본 분석을 나름 하고 있긴 한데 일단 제 앞 표본들이 생각보다 많이 움직이진 않습니다 정원은 40명정도 되고 실지원자수가 2배 약간 안 되게 찼어요 등수는 20초반~30까지 진동하고요..
이거 진학사 믿어도 괜찮을까요? 의대입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죠.. 지금은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드린다면 진학사가 더 신뢰가 있겠죠 고속만드신분도 의대 증원으로 인한 누백 계산을 하였지만 컷을 만들때 어디로 몰리고 어디로 갈지는 모르니 올해처럼 증원이 변동이 심할때는 틀린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진학사를 믿는게 더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아무도 모르는게 현의대생들이 얼마나 많이 고득점을 했는지 그러면 그 인원들이 현대학과 비슷한곳을 안갈껀데 상위대학으로 지르고 본다면 누백대비 공백이 비느 구간이 생긴다면 지방의는 빵구가 날수도 있는데 그걸 지금 전혀 알수가 없잖아요.. 그냥 현재 지원상황을 지켜봐야죠
쓰신 글 다 읽어봤는데 작년 입시 때 너무 허술하게 썼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드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올해 국잘은 어디로 가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이 ㅎㅎ 국잘은 국어 반영비가 높은곳 가야겠죠.. 이러면 틀린얘기가 아니겠지만 이건 답이 아닙니다.. 국잘들이 다 국어 반영비 높은곳으로 가면 합격이 되겠어요.. 전체 점수 학교별 점수를 보고 현상황에 가장 적합한 곳을 고르셔야죠... 그때 불리한 곳이 나오겠죠
국어가 표점이 낮았던 해애 고대는 폭이 났죠.. 국어가 표점이 높았던해에 연대가 빵이 고대 빵이 나왔죠.. 이렇게 해석하면 답이 없잖아요.. 그때 연고를 다 진학사에 넣고 흐름을 봐야 하는거지 어떤 정답을 정해 놓고 지원하면 안되는거죠
맞는 말이군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진학사에서 과거 추합 비율같은걸로 ‘내가 이정도 등수면 그래도 추합정돈 가능할 거같다’ 이런걸 예측해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3년 연속 추합비율이 평균 100%정도 나왔으면 올해도 그 언저리 비율은 나오겠다고 추측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갑자기 비율이 변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비슷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을테니까 그렇게라도 추합권 대학 몇개 추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추합이 많은 과라는건 매년 비슷해요.. 그 이유가 있으니깐 가나다군에 군이동이 편한 과와 정원이 많은과가 추합이 많죠 그런데 어디 까지 추합인지는 뭐로 판단해요.. 그건 의미가 없어요
3개년 추합비율이 300%니 내가 300% 안에 있다 이러면 너무 쉬운데 너무 쉽게 지원하려는 거 아닌가요?? 대학을 가고 싶기 한거예요?? 그냥 추합권등수에 들어가는지 계산을 하는 정도의 노력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한 말이 바로 그 말입니다. 진학사에 과거 최초모집 인원과 추합 비율이 다 나오고, 이번 최초 모집 인원과 3개년치 평균 추합비율을 봤을 때 그 평균 추합비로 올해 최초모집에서 추합 비율을 대략 계산해봤을 때 현재 내가 그 등수 안에 든다면 그 과는 일단 추합권으로 추리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물어본겁니다.
좋은 글 감사함다 다음글 기다리고있을게여
10명뽑는 과인데 지금 8등이면 조금 빡셀까요??… 들어오는 인원이랑 나가는 인원 다 체크하고 있는데
그리고 진학사 실지원에 들어왔다가 며칠째 안들어오는 인원은 허수로 제거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인원도 들어온다고 봐야할까여??
굳이 들어올지 안들어올지 까지 예측할 필요 없어요 그냥 지금 안들어 왔으면 나간거죠
그럴까요?? 한번 들어왔던 인원들도 점수를 기록해서 체크하고 있기는한데 가끔 3,4일지나도 다시 들어오는경우가 있기는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불안해서 그런인원이 다들어오면 어떡하나해서…ㅠ
의치한 50명정도 뽑는과에서 5-6칸 왔다갔다거리고 오늘 기준 제가 2번째 5칸 (제 앞이 5, 앞앞이 6)인데 가능할까요? 최초합 5이긴한데
원서 접수 까지 봐야 겠지만 현재는 되는 겁니다..
4칸이더라도 셀프 허수분석 했을 때 예상 정시 모집인원의 70프로 안에 들면 안정이라 봐도 되는건가요?
어디에 그런과가 있지요 잘 찾으셨네요 .. 모집단이 많이 들어온거라면 그런곳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일정 칸 이하(2칸?)면 스나 의미가 없어지나요? 몇칸부터의 스나는 비추하시나요?
2칸이하는 분석으로는 잘 안나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4~3칸이 전부 런하면서 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컨설팅에서 3 5(소수)5(대형)칸 추천받았는데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네네 적절하다고 봅니다.. 진학사 칸수가 유지된다는 전제로
지원할 학교는 1지망이 아닌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1지망이 아닌 아이 다 제거하라고 하셨는데 이게 맞나요? 표본분석이라고 하고는 있지만 이게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그리고 신설, 대형과(자유전공)는 뭘 보고 지원을 해야할까요? 앞의 표본만 분석해서 들어가면 될까요? ㅠㅠ
1지망이 아닌사람 다 제거하는건 아니죠. 선호도를 잘 못 적는경우가 있어서 남겨야 할때도 간혹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너무 걸리니 그건 수시이월나오고 부터 자세히 보세요
쪽지드렸습니다.
38명 모집에 제가 실지원자 기준 9등이고 6칸 최초합나오는데 안정이라 생각해도 될까요?
네 안정이죠
이건 서울대 문과 상위과도 해당되나요? 그냥 연고대 정도의 이야기 같은데,,,
ㅋ 서울대위에 의치한이 있는데 의치한 때문에 생겨난게 표본분석인것 같은데요 상위과 일수록 더 잘 맞죠.. 왜냐면 그정도 라인은 100명이면 거의 99.9명이 모지에 참여하니까요
다군인대 6칸끝추합으로 떠서 불안합니다… 다른걸 지르고싶은대 붙을 수 있을까요..?
전체 지원자수 기준 보지 마시고 실제지원자 기준 보시면 되구요.. 149명중 34등인데 정원이 38명 이면 최초합 이잖아(다군이 추합이 많이 도니깐 된다고 봐야지).. 그런데 잘 봐봐 34등인데 왜 최초합으로 안뜨고 6칸인데 추합인건지.. 진학은 전년경쟁률이 5.96이면 현재 집단이 적게 들어온거로 비율계산을 한단말이지. 그러니 아직 149명이 사람이 적다고 보는건데 240명 정도가 들어와야하는데 아직 안들어 왔으니. 그비율로 보고 추합등수 까지 생각하면 추합이 될꺼라고 계산을 한거지.. 이게 진학사 방식이고...
내가 얘기하는 방식은 진학은 전체 학교 학과를 이런식으로 계산하니깐 특정과의 지금의 현상을 반영을 못하게 되잖아.. 그럼 이제 부터 추정을 해보자고 앞쪽으로 원서 전까지 전년만큼 채워질까?? 아니면 저정도 상태에서 끝나고 뒤쪽으로 만 더 들어올까.. 생각을 해봐야지.. 여기부터 경험이 필요한데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원서접수날 까지 저 상태면 실제 경쟁률이 더 높아져도 앞쪽으로는 더 안들어 올 가능성이 높다고 봄.. 그래서 추이를 계속 봐야 하는거지. 왜냐면 아마도 반영비의 문제이건 다군 신설과들이 많이 생겨서 다른데로 가서 이건 저기는 지금 오는 학생이 적다고 봐야 하는게 맞는거야.. 두두님 말고 다른 사람이 상향지원으로 노려봐야 되는 과가 되는거지 두두님은 안정이라고 생각해도 무난한거야.. 대신에 저과는 추합이 적게 돌아 하방이 높아질수도 있고 입결이 뚝 떨어질수도 있지.. 그건 표본을 봐야 겠지만...저상태로 원서접수날까지 간다는 전제로 경험상으로는 난 떨어진다는데 한표.. 결론은 두두님은 다른걸 지르는게 맞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저런 현상 때문에 진학이 엄청 짜게 나오는 과들이 많다는 거지...그러니 적정을 잘 찾은 다음에 저런과 중에서 런할 칸수에 몰린 과를 야수의 심장으로 잘 노려야지.. 그게 스나야
길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좀 성적이 낮은데.. 경외시건동홍 라인 문과도 해당될까요..?
무슨소리신지
댓글에 다 메디컬 스카이 이과 이쪽인거같아서 중위권 라인 문과쪽도 원리가 동일하게 적용되냐는 질문이였습니다 표본이나 영향받는 상황 이런게 아예 다르니까요
상위대학 상위과는 모의지원자가 많아 신뢰성이 높은거구요.. 중위권라인도 원리는 동일합니다.. 건동홍도 문과도 적용됩니다...
어느정도 맞는말씀이기는 한데 위험한 말이 섞여있네요 2번은 안정카드를 쓸때는 하면 안됩니다 안정카드는 최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진학이 항상 짜다? 진학사가 회사라서 보수적으로 잡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가끔씩 후할때도 있어요
뭔지 말씀드릴 순 없으나 몇몇개의 이야기는 정말로 공감합니다
안정쓸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포지션어디 있냐겠죠. 안정은 정원에 70% 이내에는 들어야 하구요... 그럼 보수적이 되는고거 불안하면 50% 이내에 하면 확실한 안정일꺼고.. 진학이 항상짜다??? 제가 그렇게 적은게 있나요??? 허수 작업할때 주로 1순위 위주로만 빼니까 짜다는 거죠... 진학이 항상짜지 않습니다.. 엄청 후해서 폭날때도 있어요.. 왜 그런 현상이 있는지는 설명이 길고 생략하고.. 항상 짜지 않아요.. 너무 후하게 설정해서 6떨 나올때도 있어요..
그래요 하나하나 뜯어봅시다 폰으로 빠르게 쓰는거라 오타정도는 좀 감안을 해주시고요
우선 상위대학에서 추합이 예상보다 덜 돌아버리면 진학의 추정보다 덜 빠지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럼 그 밑도 덜돌겠죠 진학이 망가지는거죠
1지망 아닌 애들 빼고> 그 사람들이 1지망을 떨어지면요? 그럼 여기 남는거죠?
1지망이지만 상식적으로 상위대학이 합격권인경우> 이친구가 특정과에 충성도가 높아서 그대로 쓰거나(특히 천문같은과) 본인의 위치를 잘 몰라서 그대로 쓰거나 N이 커서 정말로 보수적으로 써서 여기 남으면요?
지망을 엉터리로 하는경우> 지망 하나하나 다 꼼꼼히 넣으시나요? 가나다 123 넣는 사람 꽤 많이 본것 같은데요?
2번작업이 끝나셨으면 이런 친구들 안보일텐데 이러한 모종의 사유가 있어서 걔들이 남으면 내가 떨어지는겁니다
말씀하신건 상향,소신을 쓸때 하는거고요 안정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는게 맞습니다 안정은 행복회로 싹 빼고 최대한 비관적으로 보는게 맞아요
소신 상향을 쓸때는 저런 시나리오 좋습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공격이 아닙니다 저런부분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는겁니다 물론 지적으로 들릴테니 이 말을 수용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저렇게 허위나 빠져나갈거라고 생각하고 제거하다가 모종의 사유로 안정 떨구면 그대로 3떨하고 내년에도 컨설팅 받게 되는겁니다...
ㅋㅋ 모종의 사유...
비꼬실게 아니라 2번 작업이 끝나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을것이기 때문에 저런 모종의 사유가 몇명이 생길지 모릅니다 안정은 합격여부에 불확실성이 깔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은 어쩔 수 없으나 그 불확실성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 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