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의예과 vs 고려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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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력이라기보다는 정말 운이 좋아서 얼떨결에 두개 다 수시로 합격하게되었습니다..근데 아무래도 항상 경여을 꿈꿔왔기 때문에 의대에 합격으로 하고도 상당히 망설여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안에 결정 해야 되는지라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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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수시황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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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것을 해야 나중에 후회를 해도 적게합니다만 ....
의대 가시면 나중에 mba든 뭐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도 의대 의대 거리니까 MBA 는 호구인줄 아시는듯...
뭔소리임? 자격측면에서 접근해야죠. 비약 개쩌네
바로 그 자격적 측면에서 문제라고.....
왜요? 의대생은 mba응시가능한데 경영대생은 의전 응시 못하잖아요 그리고 제가 mba 호구라고 했나요?
아 예 뭐 응시야 할 수 있겠죠.... 의미있는 행위가 못 될 뿐이지
의사라 함은 분명 자기일만으로도 더럽게 공부할 게 많고 그 공부내용은 경영학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것일텐데 너무 쉽게 mba를 거론하니 호구취급하는 걸로 보이네요
의사분들 mba 많이 따는데요? Mba를 쉽게 거론한 게 아니라 의지가 있을 경우 취득이 가능한 거죠. 님이 비뚤어진 거 아님?
https://namu.wiki/w/MBA#toc
이게 님 인식은 바꿔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http://m.doctorsnews.co.kr/articleView.html?idxno=106770
ㅇ? 시비거시려면 좀 알고 거세요
아 예. 의사 mba 가 몇몇 있네요. 증가하는 추세라기도 하고.
근데 ~~든 뭐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딴 식으로 말할만큼 만만한 것 같진 않네요. 위키에도 있듯이 대부분 특출난 노력을 하신 분들이겠죠.
http://m.kukinews.com/view.asp?arcid=0009977143&code=&gCode=all&cp=nv
2008년부터 의료경영mba 보건의학분야 종사자 우대해서 선발하네요.
mba든 뭐든이란 말은 mba나 기타 다른 분야에 도전할 수 있다는 뉘앙스죠.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거지 뭐든 쉽다는 게 아니잖아요.
Mba를 거론한 건 글쓴이 분이 경영 분야에도 욕심이 난다고 그러셔서 얘기한거고요.
아 네네;; 저는 외국 mba나 생각하고 있었는데(거기 가신 국내 의사분들도 있더군요) 국내 mba는 훨씬 더 수월하게 갈 수 있겠네요. 님이 이겼음
의미전달하면 된 거 아닌가요? 말 꼬투리 잡고 ㅈㄴ질질 끄네
제가 님 이기려고 이 말한 거 아닙니다. 시비걸려면 알고 하세요.
우선 좀 상당히 하드코어한 길로 알고있었고(더 쉬운 길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얼핏 말투가 약간 가볍게 보는 듯 해서 그랬습니다 저도 새로운 걸 보네요
모르비라 댓글이 최근에 쓰신 글은 못보고 반응했습니다만 이거는 오해 없으시길
말투 가볍게 느끼시게 한 건 제가 할 말이 없네요. 국어공부라도 더 할게요.
somnium 오르비 부적응자인듯
ㅋㅋㅋㅋㅋ 닥전
의대가서 경영 공부하세요. 경영은 학교생활쟈밌는 거 정도밖에 우위가 없네요
제가 문과지만 비교불가 씹닥전이요..
대학은 의대 대학원은 의료경영학 !! 일단 면허 하나 따놓고 경영학 해도 늦지 않아요~~~
의대가세요~~ 서울대 mba는 물론 저기 미국mba로 가셔도 의사자격증 이 당신의 우수성을 보여줄 겁니다. 미국인들은 아쉽게도 korea university를 잘 모르죠 ㅠ 의사자격증은 잘 알지만요. 부럽네요! 로스쿨갈때도 의사자격증 있으면 유리합니다. sky학벌보다 더 쳐준다고 봅니다.
누가 의대는 뭐랑 비교하든지 비전없는 상태고 고민하는중이면 닥 의대라고 하신겅 들은 것 같음
오르비에 물어보지마세요 고경 예비 분들많음
무조건 고경임다..비교거리가 안되죠 _순천예비_
저 연경제 합격했습니다 . 훌리아님 객관적으로 저라면 고경갑니다 문과신것같은데 이과에서도 최고들이오는 순천향의에 가서 고등교육3년 이과과정배우지도않았는데 따라가기 정말 힘들겁니다. 인생이 피폐해질듯. 이과시면 순천향의 가세요
닥 순의입니다, 제 아는분이 문과출신으로 순의들어가셔서 계속 장학금 받고 다니시네요
그래서 결국 어디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