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투과목을 해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단일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888370
물화생지 모두 2가 1보다 재밌음
재미goat을 하셔야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이 원서시작인데 이래 늦게하는게 양심이..낙지 독점구도는 어케 못깨나
-
군가싫 2
이병(진) 최자두
-
뭐할까요? 다이어트 중이라 술도 안됨 부모님 두분 발리 가셔서 동생이랑 집지킴.. 에효
-
진학사 예측 5
23 원서 마지막때에 홍대 4칸 떴는데 전화추합 받음,,내 뒤에 다섯명도 합격했음...
-
지를꺼면 나군인데 이걸 굳이 질러야하나 싶기도하고 애매하군.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전 채팅보단 전화 10
전화보단 만나서 대화하는걸 좋아함
-
ㄹㅇ
-
24수능 국어 백분위 100, 원점수 96 25수능 백98, 원점수 95인데 과외...
-
사탐 많이 고민했는데 약대목표라…
-
공부 측면에서는 당연한거고 원서 쓰는 것도 정시는 거의 2월달까지 추합 기다려야...
-
내 친구 한서삼 적정인데 부산, 경북대 낮과도 힘듦 근데 유튜브나 디시에선 한서삼 동급취급 받더라
-
6개월 이상 유지시키는 꿀팁 칼럼 쓰면 봄? 남자고 수학 수업함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컨텐츠관리자 왜 도게자함?
-
신촌 혼밥 추천좀 늦게까지 하는데로
-
17명뽑는학과 12등이에요
-
o=무한소분모나 분자중 하나가 o이고 극한값이 상수면나머지 하나는 반드시 o이여야...
-
나는 뻘글러인가 8
분명히 어제 글을 밀었는데 또 글이 쌓였네
-
영문과 영어실력 0
수능영어는 항상 95~100이었는데 국제고 내신이 6등급 정도였고 토익은 아무것도...
-
수학 미적 3등급 1등인데 시발점부터 조지는거 어떤가요? 아님 걍 수분감부터?
-
동사 3
그냥 수특 인강 듣고 해도 문제없죠?
-
나 현역 때는 4수생 거의 본 적이 없는데 내가 23살 신입생이 되겠구나 그냥 공부만 해야겠다...
-
조교들 상시대기하는 정도인데 이정도면 ㄷㄷ
-
있나요?
-
밤새야되냐 ㅋㅋㅋㅋㅋㅋ하
-
중대 7칸, 경희 6칸 최초합입니다. 진로가 외교부나 국제기구 쪽이라 과는 정외가...
-
답 없는 대학생활의 연속 그렇게 발버둥친 내 대학생활 속엔 학점 2.6만이...
-
다른데서 글 퍼나르고 좋니 안좋니 래파토리마저 다 똑같네요.. 어차피 판단은 본인이...
-
설날에 친척집가서 아 제가 예비 n번인데~ 무조건 추합되는 등수고~ 하면서 개짜치게 설명해야함
-
복전은 힘들어서 생각없고 전과 가능한가요?
-
안 가는 게 나으려나...
-
고3 되니까 먼가 몇몇 애들이 좀 변하는거 같네
-
ㅇㅇ
-
화학과 나와서 화공 대학원 가는 경우요.
-
짭정벽 발견 4
-
[칼럼] 기출 분석이란 이런 것이다 [4] - 거시독해 17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는 적완입니다. 오늘은 2023학년도 9월 아도르노...
-
고1 이고 3,6,9,10 국어 1112 나왔는데 계속 감으로 푸는느낌이고 시간도...
-
표본분석하고 해볼만한2칸이랑 후한것같은4칸인데 닥2칸인가여?
-
A학점이 35% A+학점이 20%라는데 전출제한 20%이면 어려운거 아닌가요...
-
족되든말든
-
ㅇㅈ 22
-
대학은 붙었는데 기숙사 갈 때까지 백수인게 현타온다 피티,화상영어,토익,면허 준비...
-
내신 물리학2 3
정시 사탐런데 고3 내신으로 물2하는거 넘 별론가요 고2때 물1 듣긴했는데 거의...
-
당신이 최고야? 7
-
스블하시는 분들 0
보통 강의 언제까지 들어야하나요
-
나만 그런가 0
상대방이 내 말 잘못 이해하거나 건너건너 잘못 알고있어도 나한테 피해 가는 게 아닌...
-
빠듯하게들 살더라구요
물2는 ㄹㅇ임
화2도 ㄹㅇ
님 신뢰성이 전혀 없긴 하지만 화2 썰좀 풀어주세요
때는 중2. 화1 인강을 알아보는중 정훈구쌤을 알게 되었다.
일단 강의 들어봤는데 이해가 잘 됬다. 강의 실력도 좋았다. 당시 수능 풀어봤는데 2등급쯤 떴다.
화1을 일단 다 끝내고 나서 고1이 된 이후 화학을 더 공부해보고싶은 생각에 (고1내신 버리고) 화2 강의를 알아봤다. 일단 화1으로 정훈구쌤을 믿게 되었으니 화2 강의도 들어보자 해서 화2 강의를 듣게 되었다.
화2는 화1ㅂㅎ다 할게 많지만 그래도 내용도 재밌었다. 모고 풀어봤는데 적어도 3 중간은 나왔다. 역시 훈구쌤 크으으으
이후로는 계속 기출 돌리면서 독학했고, 2025학년도 6모 끝나자마자 화2 풀어봤는데 45점이었다. (제대로 풀어놓고 답만 잘못쓴) 실수만 없었다면 47은 나왔을것이다.
요즘은 'ㅇ' 방에서 화2실모를 주구장창 뽑아 풀고있다.
평균점수는 43점대인 걸로 보아 그래도 화2는 할만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중2??? 사스가...
그럼 어나클은 안 보신 거예요?
사실 원래 중3때 화2하고 바로 물1,2 하려 했었는데 엄마가 내신 챙기라고 난리쳐서 못했어요 ㅠㅠ
기억상으로 모고,내신 5일전에도 강의 듣거나 문제 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엄마 몰래 화2 문제집도 사고 ㅋㅋ
과고/영재학교 최적화 인재 같으신데 그쪽으로 (왜) 안 가셨나요
그때는 어나클을 모를때였어요
일단 닥치고 다 풀어보자는 마인드거든요(투과목 특성상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생물 지학을 "매우" 싫어하거든요
생물은 호르몬,기관계,생태(특히 핵노잼 기관계,생태)때매
지학은 날씨,지진때매 매우 싫어하게 되었어요 ㅋㅋ
놀럽게도 생물 유전하고 지학 천체는 매우 재밌게 배웠죠. 천체는 ㄹㅇ
그래도 과고/영재학교 출신이라고 수물화생지정을 모두 균형 있게 잘하고 좋아하는 건 아닐텐데.. 수물화가 아무래도 더 메인인데 제가 다 아쉽네요 ㅠ
지구과학은 과목 자체가 지질 대기 해양 천문 넷을 합친 거라 그 중 일부만 재밌게 느끼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아요
혹시 쪽지 가능하신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