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세계지리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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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신으로 배웠을 때 재밌게 배우기도 했고
어느 정도 개념이 날아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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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0
이제 술다마셔서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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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다 0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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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진짜 어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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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날에 한번 더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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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죽고싶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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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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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면 진학사 업뎃돼잇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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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나군인데 어디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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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이거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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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상향 느낌으로 넣어논 곳 있었는데 갑자기 5칸 최초합이 뜨네.. 작년 경쟁률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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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봅시다 1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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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vs인제의 3
갑자기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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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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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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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류인가?? 다군 보려고하면 눌러지지도 않고 대학선택하면 다시 대학 선택하라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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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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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현우진 1
수능 백분위 92 떴습니다 수학 개념 빠르게 돌리고싶은데 시발점은 부피가 넘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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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면 낭만 굿 멋짐 굿 예쁨 굿이었어요 특히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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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린다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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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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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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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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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패스 유효기간이랑 다 고려해서 동선 정해야 하는데.. 결국 돈이 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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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까지 보고 쓰는게좋을까요 어차피 지방국립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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귝민댜 자전 1
이거 될 가능성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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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10
내일 놀러가야함 인터넷 세상으로
내신공부할때 수능 기출로 공부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수능세지로 준비하셔도 될 것 같아요
수능특강이랑 학습지 가지고 공부했었어요 ㅋㅋ
흥미는 남아 있는데 기억이 희미하네요
재밌어요
뭔가 재밌을 것 같긴 해요 ㅋㅋ
성적도 잘 나와야 할텐데... ㅜㅜ
한 번 고이면 47점 미만으론 안나와요
열 달 안에 고일 수 있긴 한 거죠?
저 진지하게 이집트 아프리카인거 모르고
아르헨티나 유럽으로 알고있는 베이스에서 시작햇는데
5개월정도 하니깐 고임
우와
이 이야기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1. 이기상 선생님 덕분에 재미 하나는 보장
2. 체화,반복만 하면 굉장히 쉽게 느껴집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만점 받기 수월한가요?
커리만 따라가시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즘 세지가 마음에 안 드는 게 변별이 안 되니까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싶은 선지를 넣어요. 이런 것만 잘 대처하시면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런 거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 건가요...? ㅜㅜ
저도 이번 수능에서 그 문제를 틀려서 만점 놓쳤습니다... 시험장에서 정확히 '이걸 내가 어떻게 알아?' 이 마음이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걸 미리 대비하기는 힘듭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최대한 사고해보고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런 거 보면
수식을 응용할 수도 없고
이미 숙지했던 개념 기반으로 생각해야 해서 더 어렵기도 하겠네요... ㅜㅜ
몇 년 전에는 세지가 한 번 공부 열심히 해놓으면 만점 확보되는 과목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복병 있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전 다시 수능을 보라고 해도 세지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개념양이 적어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 당연한 걸로 받아들여져서 한 번 다져놓으면 등급 떨어질 일은 거의 없긴합니다. 여러 의견들 참고하시고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맞아요 ㅋㅋ
제가 내신으로 정법이랑 쌍사 빼고 다 해봤는데
세지가 의외로 개념 양 적긴 하더라고요
윤사 한지보다는 확실히 개념 양 적다는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세지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ㅠ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