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융권 관련 칼럼 읽고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901230
일단 들어가기 앞서
요즘 금융시장 불황이라 금융권 진입 고민도 생길 있는데,
증권사, 자산운용사가 국장 주식만 하는게 아니라, 해외증시, 채권, 선물, 옵션, 부동산 등 대체투자도 포트폴리오 많은 지라 수익성 걱정은 No No
즉, 요즘같은 시장에도 역대 수익, 성과급 등이 나와 표정관리하는 하우스들도 꽤 있음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 연기금 자산윤용 등의 금융권에 진입하기 위해
물론 학회, 학과, 투운사, 신분사 등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요즘 대세는 인턴 경험이고,
학회를 잘 선택하여 들어가면 학회 선배님들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여 아래와 같은 유명 금융권 인턴을 연결해 줌
물론 학회 활동하지 않고도 인턴을 찾는 방법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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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능없으면 바로 목날아가는곳 아닌가요?
선입견에서 비롯된 오해입니다.
금융권 중에 buy side인 자산운용 부문은 안정성을 중요시, 연금, 공제회, 보험, 그리고 자산운용사 등은 고의적 또는 중과실이 없는 한 장기 또는 정년 근무 케이스가 많아요.
Sell side인 증권사 프런트 부서도 회사 따라 다름
예를들어 NH투자증권 등 많은 증권사에서도 재능 없으면 성과급이 없는거지 해고 쉽게 하지 않는 분위기
단순히 금융권 취업만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연세대 상경계열(경제학+응용통계학 복수전공)에 진학해야할지 고려대 경영학과에 진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세, 고려대 둘다 좋습니다. 문과 이면 경영학과 선택이 더 나아 보입니다.
공대도 최고 선망하는 컴이나 전전인데 그래도 공대보다 경영,경제가 취업이 더 나은가요?
올해 취업보면, 대기업 취업은 전전이 제일 양호
금융권 취업만 보면 경영, 경제가 유리한데
전체적으로 전전, 컴공, 경영, 경제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