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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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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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인증이 25랑 상관없다는게 말이냐 ㅋㅋ 증원이 됐을때도 교육여건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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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awpear <<- 이거예요 님 아이디도 알려주시면 제가 팔로우걺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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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닉에 창립일 박는게 근본넘쳐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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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시켰는데 2
오리비박스로포장되어와서좀쪽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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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경영 추합 4
700번대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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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생겼습니다 0
라크리 님을 보면서 진짜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의가서 오르비 아들 만들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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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vs 설대 9
고려대 전전이랑 설대 농생과대 붙으면 어디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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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학이나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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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마음으로 매 평일을 살아가야지 연대 1/17 조발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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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오르비 하는 내가 레전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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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안해봤는데 11
옛날에 프사 좀 징그러워서 못보겠는거 한 명 빼고 그분도 바꾸셔서 풀어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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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학과에 진학할 것 같은데, 1,2월에 어떤 걸 해두면 의미있을까요? 연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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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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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준비는 할거라 결국 학교 1년 다니고 군대가냐 아니면 붙고 바로가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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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 천박한 춤을 춘적이 없다." "메벤남들이 정상화라고 비꼬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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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인생 최고 업적이 고대 입학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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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어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 풀어야 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궁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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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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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어떻게 보시나용... 680초반까지 내려가려나요 펑크는 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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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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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 되면 어디감? 10
가군 인하대 자전 나군 아주대 자전 다군 아주대 미모공 인하대는 하향이라 될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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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갈 대학 올리거나 프로필에 태그 해줬으면 좋겠음 6
그래야 아 재수 안하는구나하고 좀 편하게 약속잡고 할수잇음 어디갔나 궁금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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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저장한 사람들 추천친구로 뜨지않나요? 그렇게 설정하는 옵션이 있었는데 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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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르비 시작할 때 공부 정보 얻으려고 많이들 시작하잖음. 근데 커뮤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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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가 바뀌어서 공대 복전이나 전과하고싶은데 문과에서 공대로 전과나 복전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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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메일로? 폰번호는 이미 본계에 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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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차-단한 비석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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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불인증은 사실상 확정인거 같고 그러면 26은 어떻게됨요? 8
26도 증원하면 의평원 불인증되는거임요?26부터 입시 빡세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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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다 무난하게 붙을거같은데 어디가 나을까요 둘 다 집에서 통학하기 굉장히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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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물국어면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깨달음을 얻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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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은 04꺼임 22
그거보다 어린애들은 나중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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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 고를건가요 저는 수분감도 샀고 자이도 샀는데 자이가 뭔가 더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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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상경계 가는 게 무조건 좋다 하시는데 그건 이중전공이나 그냥 관련 과목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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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수능 1~2등급 정도 나오는데 수학이 6등급입니다 솔직히 수학은 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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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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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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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사 달고 싶음 20
그건 원금 복구하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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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다군 0
예비 몇번까지 돌까요 ?? 보통 다군이 어느정도 도나요 ?? 참고로 일반전형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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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헌법재판관도… "좌익세력이 부정선거로 국회 권력 탈취" 3
▲ 윤석열 대통련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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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수능 끝나고 매일매일 놀다가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의지박약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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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에 동기부여 못받을때 되면 수능판 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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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의 대표적인 예시 10
물론 다른 케이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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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대학 태그해놓는거 어디 라인부터가 보편적임? 19
@skku @sogang 이런거 어느 라인이 가장 비율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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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을 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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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랑 수분감 중 뭐풀까 고민됩니다 이미 수분감 사뒀는데 그냥 수분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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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조발 질문 12
연대랑 고대가 같은날짜에 발표할 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글도 본거 같은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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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
진짜 잘해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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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고민 4
현역(24수능) 화작(73) 확(56) 영(2) 한지(59) 세지(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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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질문 2
고1치랑 고3치 영어듣기가 난이도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