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은 참 퍽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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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내내 믿지 못할 일들이 몰아치는 미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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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 확통선택자들한테 왜 수학 100점, 1등급을 못맞냐 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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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은 총력전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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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려서 4
다 나가라 난 내일 3칸이 돼도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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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휴학은 4
올해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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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수의대 6
생기면 얻게 되는 타이틀 국내 유일 국립대 한의대 국내 유일 의치한약수 모두 보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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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만 다오 4
그냥 시립대 가야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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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독 경각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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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설물천8슈성불냥은 관측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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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막판에 결제 안했던 표본들 몰려오는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데 하루 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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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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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해보자 5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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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일거같은데 > 빵이겠네 > 폭이지않을까 > 빵일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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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컨설팅이랑 그 학교 찾아가서 상담 받았을 때도 최근 몇년 기준으로는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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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최종날에 또 오르는거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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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박아서 공대는 애매하고 둘 다 농대긴 한데 조경지역은 지역시스템전공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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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실패하면 걍 1년후배인 신입생이랑 같이 1학년부터 수업듣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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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는 왜 그런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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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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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봐서 이해못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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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한 번 더 안할건데 563 쓰는거 미친짓인가요
ㅇㄱㄹㅇ임뇨...
와....ㅁㅊ 그러고보니 몇년,몇십년에 한번 있을법한 사건들이 이번 한달에 다 일어났네
ㄹㅇ...
1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인데
힘든 일들만 계속 쏟아지네요...
아직 끝이 아님 후폭풍도 남아있고 급하게 바뀐 정권이 이걸 제대로 이끌고 나가는게 가능할 지도 문제임
다음 정권의 역량은 둘째치고 일단 지금 앉아있는 내란수괴는 내치고 봐야
그건 시간문제일 뿐임 어차피 거대야당 지금 무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