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대는 설연 말곤 나머지라는 말이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987795
오늘 처음 듣네
그런말은 도대체 누가한거지?ㅋㅋㅋㅋ
아 좀 긁혔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작수보다 최상위권 입장에선 쉬운데 (레전드 킬러 빠지고 준킬러가 좀 더...
-
빨리
-
경영vs경제 5
문과 고수분들 금융쪽 직업에는 어디가 더 나음? 마지막까지 경영 경제 고민하다가...
-
사실 내가 똥이야
-
문돌이학과는 가끔 얘기나오는데 왜 공대는 그런 언급조차 없는것임?
-
한 예비 170쯤 뜨려나
-
입학처 홈피에 안떴던데..
-
가 뭔가요? 의문사도 많고 점수가 안정적으로 안 나온다고 하는데
-
사실 현역은 칸수 211 박고 재수는 678 박아서 딱히 의미 없긴 했는데
-
기숙학원 어떰뇨 4
부모님이 집에서 어슬렁거리면 귀찮다고 맘먹고 한번더 볼생각이면 기숙학원 가라고 해서 고민중인데 흠…
-
진학사에서 5등이였는데 9등이네…ㅠ
-
ㅈㄷㄴ
-
백호 선생님 큐에이 조교 연락 오신 분 있으신가요?? 조교 생명
-
근데 옷핏만 보고 연약한지 강인한 몸매인지 알수 없는듯 5
뉴진스 민지가 대표적임 애초에 팔다리 길쭉하고 슬렌더이면서 비율 ㅆㅅㅌㅊ이면 근육...
-
올해는 많이 돌아줘...
-
간수치 지표가 3개가 있는데 전부다 정상수치의 3배 수준이래요 이정도면 염증이 꽤...
-
여자목소리만들리면 고개가 돌려지네
-
죽자 그냥 4
강기분 오티 듣고 현우진 뉴런 오티도 들었고 오징어게임 타노스 뒤지는 장면...
-
삼차함수 f(x)=(x-1)^2 (x+4) 에 대하여, x에 대한 방정식...
-
혹시 그 전에라도 Min [모집인원*3, 총지원자*65%]가 찬 곳은 확인하도록...
-
심찬우T 생글 8
겨울방학 때 생글생감 들을 건데 에필로그가 나아 아니면 마더텅, 마닳, 피램 이런 기출이 나아??
-
삶에 힘든부분이 분명히 있는 건 사실이지만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희망,...
-
계산기 돌려봤다 2
나 인하 추합이야?
-
뭐임
-
외대 자전 0
점공 119/180등에 계산기 돌려보니까 예비 140쯤 나오는데 추합...
-
반수생 특 4
언제 시작하든 8월부터 의욕 꺾임
-
을 행하시는 담임 선생님을 본 적 있음 아담하고 이쁨
-
저한테까지 올지는 모르겠지만 수능 진짜 개망해서 너무 우울햇는데 정신 차리고...
-
결혼은 하고싶은데 자식 보는거에 대한 열망이 없음 살면서 희노애락이 있다고 해도...
-
마더텅 문학, 독서 2025학년도랑 2026학년도랑 차이나는게 많나요?
-
제게 욕을 해주세요 21
속에 쌓였던 감정들 다 털어버리세요 ㄱㄱ
-
고통 4
다음중 유튜브에서 젤 보기 싫은것은?
-
하아 하아아아아아앙하앙아앗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ㅏ아앗 하앙아아아아아아앗하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아아아앗
-
찾아보니까 요즘은 못구하는거 맞네 ㅋㅋ 옛날에 다운받아둔거 올림
-
이미 끝난거자나
-
군대전역일이 대학개강일 이후라면 1학기 통으로 날리는 거겠죠? 그럼 친구고 뭐고 없는 거 맞죠?
-
친구중에 체대 입시하는 친구가 중대 체대 엄청 빡세다길래 찾아보니까 안성에...
-
저능저능저능...
-
문과면 어디가나요 보통??
-
갑자기 후회된다 17
좀 더 지를걸 그랬나??????
-
배불려 0
으응으으으
-
505.x면 택도 없나요??
-
진짜 느려지네ㅋㅋㅋㅋ 뇌가 안돌아감 그냥 무지성 본능으로 푸는 느낌
-
자유전공 대형과인데 (100명 이상)적어도 떨어지진 않겠죠...? 마지막날까지 6칸이었는데
-
재수하기싫어짐 어차피 재수할거니까 취향 빼고 높은과러 썻는데 그냥 다닐까...
-
보통 누가 많이 들어오나여 허수?실수??
-
46렙에 전설로 샤키드 오지게 잡고 있으니까 현타오네 걍 레벨부터 좀 올리고...
-
재수 시기는 1
해본 입장에서 난 3월 중순 쯤 ㅊㅊ
그게 먼 ㄱ소리람 무시하십쇼
새르비는 못참긴해
설의와 비설의
의사들이 많이하는말임. 유독 설연출신 좋아하는 병원이 있음 다른대학출신은 그런거없다만
개원하면 되잖아
전공의들도 다 파업한 마당에
의대학벌 쓸곳은 에초에 스텝말곤 없지않나? 스텝할거면 설연이 크게 유의미하고 나머진 이득 볼 여지가 적은건 사실이고 ㅇㅇ. 그리고 파업한 전공의는 아무도 없고 뭘 할줄 아는게 있어야 개원을 하는데
그런거 어디서 배움
수련하면서 배우는경우는 인턴레지하고(이땐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잡일만 시킴 교수새끼들) 펠로우 할때야 가르쳐줌.
수련안받고 로컬에서 배우는경우는 직접 자기돈 내면서 학회다니고 로컬에서 일하면서 배우는건데 요새 로컬취직 경쟁률 기본 100:1이라 여기도 쉽지않아보이던데
아니아니 의사 현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그런거
의대 의사 현실 이런거 배우고싶은데 ㅇㄷ가야되냐
그런 현실적인 속사정은 지인이나 친척(개원의 말고 좀 젊은 의사)에게 물어보는게 좋죠. 커뮤니티나 인터넷 글은 믿을게 못됨. 근데 어차피 지금 당장은 찾아보는게 의미없고 결국 의정갈등이 어떻게 끝나는지 보고 그 다음에 봐야 의미있음. 졸업만 하면 세후 천기본으로 번다는건 의정갈등 전 이야기고, 지금처럼 사직전공의 60%이상이 취직못하고 어찌저찌 취직해도 주5.5 9-6 월급 400-500(퇴직금 포함 ^^)받는 지금 현실이 계속 갈지는 의정갈등 결과에 걸린일이니까요. 확실한 현실 하나는 의정갈등 지면 전문의 월 500 일반의 월 300(이건 보건복지부 공문임 엌ㅋㅋㅋㅋㅋ) 확정이긴합니다. 에초에 이번 ‘개혁’ 목적이 의사 소득을 저정도 수준에 맞추는게 목적이라서요.
님은 인하의랑 연치랑 ㅇㄷ갈거같음?
중앙의랑 연치도
증원안된 의대는 의대, 증원된곳은 연치갈듯? 전자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 전자는 탈조선 막히는 리스크가 없어서 의정갈등 의사가 패배해도 탈조선하면 그만임. 근데 인하가 증원된 꼬라지가 49->120인데, 이거 의평원 이슈는 모르겠으니 건너뛰더라도 99% USMLE 응시자격 박탈당할거같음. 여긴 의정갈등 의사가 패배하면 도망갈 곳도 없고 미래가 없어서 연치를 갈거같음.
보통 설연카까지는 병원에 마크달고 하긴 하죠 근데 아마 몇년 지나면 시대가 바껴서 상관없을듯
기업병원들이 성균관 울산 좋아할 것 같지만 설연을 좋아해 여기 돌아다니면서 지원해달라고 타대랑 똑같이 보지 않는다는 말도 한다 그래도 얘네들은 자교보호, 순혈주의 이런거 때문에 자교병원을 삼성아산보다 선호하고 어중간하거나 이왕 자교에서 평판 망한 애들이 지원함
설연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를 알아야지
지금 의대생들은 탈조 분위기
우리나라의대는 미국/일본 등 왠만한 나라에 싹다 usmle, jmle로 가능
싱가포르에서 의사하려면 설의/연의만 가능
나머지 의대는 의미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