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버리고 사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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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다니다 군대와서 수능보고 다음달에 전역합니다. 약대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고 약국 과포화상황에 엄청난 메리트도 없다고 생각되는데 원래 꿈이었던 중등학교 교사의 길을 가는건 무모한 짓입니까
업데 이대 파이널콜 서성한 고경 냥대 경쟁률 8칸 컷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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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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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되긴함요? 이번에 동생 학원 새로 끊엇다는데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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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이면 8
옯평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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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이미지는 사실 야갤, 싱벙갤, 실베 등등… 이런 이미지인데 찾아보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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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3일에 한번이 그렇게 자주 연락하는 거였음? 6
그럼 나 친구 하나 더 있을수도? 한 6개월에 한번씩 연락하는데 친밀감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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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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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터도 도태당해서 또 시체방가서 자겠지 나도 이런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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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능은 언매가 어려웠고 투입해야하는 노력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손해본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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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바이바이인거야 10
난 2분뒤에 새로 태어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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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경제도시 대전으로 오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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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5
점공 확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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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10분만 눈 붙인다는게 그만 3시간을 자버린 정신 나간 고3..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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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지하게 쓸 글이 없음 이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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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다 작을 일 웬만해서는 잘 없지만 다들 내 키를 말하면 소수점까지 언급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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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빠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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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얼마를 땡기는 거임..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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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6칸이였는데 떨어뜨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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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엉 비싼데 오래쓸거고려하면 괜찮은거같기도하고
집안에 돈이 많으시면... 하고 싶은 거 하시면 되죠
확실한 건 나같으면 절대 안 할 짓... 약대 공부가 빡세긴 해도 약사 면허 딴 후부턴 평생 기대소득이 차원이 다를텐데
근데 하고싶은 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적성에 안맞는 일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