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은 개념양 어느 정도임?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0998389
과탐으로 비교하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는 세 개를 다 쓴다 구별 의미없다 라고 옆집 철수 가 얘기함
-
시간 좀 지나고 다시 돌려봐야 되나여
-
이제야 1배수 들어왔는데 그냥 빨리빨리 들어오고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고싶음
-
Cc떴을수도 있어서 걍 버렸는데 올바른 선택인듯 분탕러가 많노
-
이제 점공앱 지우고 놀러다냐야징ㅎㅎ
-
국어 커리 추천 3
이제 고3이고 지금까지 모고는 항상 1등급에 백분위도 99정도 나오는데 확실하게...
-
하체는힘들다
-
점공 프로그램 돌리니 예비번호 94네요 공개자 163이고 120등인데 모집정원...
-
눈은 ㅈㄴ높은데 면상은…
-
근데... 별의별 사람들도 많이 있음
-
교재 새로사기 너무 부담스럽네 안그래도 기하컨 다사뒀는데 내돈..
-
이거 진짠가 15
이제 봄
-
클럽,헌포가신분들 06년생 폼좋나요? 년도가 올라갈수록 애들 폼이 떨어지는것같아서요
-
진학사 모의지원 실지원리포트처럼요?
-
고자전 아님 연공인데(한의 관심x) 쓸데가 ㄹㅇ 없던데 전 고자전씀
-
흠
-
미적분에서 그거빼면 거의 3분의 1토막 날아가서 아깝긴한데...
-
진학사 기준 7,8등이었는데 추합이 나오는데요?
-
갈라치기 아니고 상위 표본에 이런분 있어서 희망 회로 돌리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
집에서 해 먹는 13
쭈꾸미 보끔밥
-
올해 진학사 1
짠 편인가오?
-
?
-
올해 다군이 많이 생겨서 불안하네요
-
군수 1년차에 목표대학에 합격했는데요, 군생활이 많이 남아서 2026년부터...
-
생지었는데 이번에 과1시1으로 가려고 합니다 사탐은 사문으로 정했고 과탐 둘 중...
-
서울대 역사학부 8
몇점 정도면 갈까요? 393~394면 뚫을거 같나요? 그리고 고대경영이랑 설역이랑...
-
당해 수능이 물이든 불이든 무조건 개념 1순위. 그냥 수특이든 인강교재든 헐을...
-
둘중에 능력하나골라야됨 21
하나는 가나다군 합격확률 각각 5프로씩 올리는거임 다른 하나는 오르비 고닉하나를...
-
점공 계산 처음인데, 이 자료를 어떻게 해석해야함? 한양대 철학과이고 정원 7명임
-
점공희망버릴게. 0
에휴
-
헷갈렸던 지문이나 선지만 강의로 듣고 나머진 해설책으로 대체해도 될까요?
-
3만원 모음 12월 중순부터 했는데
-
원서마감날 2시에 2.1:1 정도였는데 최종 경쟁률은 5.3:1 정도임 이정도면...
-
똥싸고 손안씻고 거울보며 만지는 애들은 최소한의 찜찜함도 없냐 발안딱고 침대위에...
-
컴맹이라서 하나도 모름.. a 누르는게 어딨음?
-
동생이 문과로 이정도 점수인데 설대 갈수 있나요? 어떤과 되나요? 대충 393일거 같아요
-
과목 안정성, 난이도를 떠나서 공부과정이 너무 험난함 사설에 선넘는지엽 많이나오는데...
-
점공이 더 미치겠네 진학사 앱을 지울까 아니 6명모집에 6등이니까 개쫄리네 남은...
-
어떻게 됄까요?
-
점공 소신발언 1
걍 기다리고 있으셈 ㅋㅋ 어차피 붙을놈은 붙음 본인은 점공 안해봄
-
아 기분좋다 2
의도없음.
-
지금 점공계산기 엑셀로 올라와있는게 더 정확한가 매년 업뎃되는 버전임?
-
빨리
-
경영vs경제 5
문과 고수분들 금융쪽 직업에는 어디가 더 나음? 마지막까지 경영 경제 고민하다가...
-
사실 내가 똥이야
-
문돌이학과는 가끔 얘기나오는데 왜 공대는 그런 언급조차 없는것임?
-
한 예비 170쯤 뜨려나
-
입학처 홈피에 안떴던데..
-
가 뭔가요? 의문사도 많고 점수가 안정적으로 안 나온다고 하는데
과탐 개념양을 몰루
그럼 구냥 말해줘여 어느정도 체감상??
30강은 넘음 35강인가
강사별로 30~35강 정도
러닝타임은 3-40분?
대체로 60분은 채우는듯
단원이 만만하면 40분 선에서 끝나는 것도 있긴 함
ㅇㅎ 역시 다보탑!!
200일하고 백분위 100나왔음
윤사의 절반정도인데 지엽적인 사례들 외우기 시작하면 공부량 늘어남
과탐은 안해봐서 비유를 못하겠음
지엽적인 게 예를 들면 어똔 거에요?? 생윤 하고 싶은데 저희 누나는 국어 못해도 ㄱㅊ, 개쉽다 고
여기는 국어 못하명 힘들거다 이래서
예를들면 자연과 윤리에 "생명공동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걸 "레오폴드"라는 학자는 무생물+생물 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테일러"라는 학자는 생물만 포함하는 개념으로 쓴다던지 등등
와우.. 그럼 저걸 또 구분해야 맞힐 수 있게 내는 거?
예 저건 진짜 기초적인거고 다른거 많아요...
말장난하는걸 침착하게만 붙잡고 생각하면 쉽긴한데 이번 수능이 어려웠던게 생각할 시간이 드는 문제가 옛날 수능보다 2배정도 많았어서 애들이 타임어택 없는 생윤 연습하다가 타임어택 걸려서 많이들 썰린거라고 생각해요
국어보다 말장난이나 논리,명제 개념을 좀 외워둬야하고요
이건 뭐 사설 많이 풀면 늘긴하더라고요
저는 윤사+사문에서 사문 때려치고 생윤한 케이스라
윤사가 생윤 공부할때 도움이 많이 돼서 편하게 공부함요
생윤 백분위 99고 물화생 쌍윤 다해봄
내신과탐이랑 비교해도 개념량은 이분의 일정도 될듯
물론 결이 좀 다르긴 함
과탐은 개념보다 공부량이 압도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