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108415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본계임
-
다른건 절제한다쳐도 야구 중독인데 ㄹㅇ 클났네 올해도 하필 기아가 내가 고3일때...
-
근데 지금과자가 개땡기는데 하아
-
근데 못참겠다
-
이루 말할 수 없군..
-
@pota_to_ggang 포타토깡으로 읽으면 됨
-
전라도 광주 어찌고저찌고 씨*새*어찌고 저찌고 써있는걸 보며 글이 저급하다는 생각이...
-
자기 전 무물보 2
-
694로 경영 경제 응통 언홍영 정외 다 붙는데 심지어 어문계열들도. 유독 안되는...
-
진심으로 그 의견에 동의하는애들은 못봤는데 진짜 진심으로 그 의견이 맞다생각하고 동의하는경우가있을까
-
응애 0
또 졋어
-
헬스장 가는중 4
터벅터벅
-
맞팔9 8
-
늙어가면서 사람이 망가지고 변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쭈글쭈글해지는것도 싫음 롯데회장...
-
걍궁금
-
저랑 맞팔이신 분들 14
중에서만 맞팔 구함
-
꼬추털론
-
새벽의 맞팔구 2
그냥 심심해 맞팔구하는 김에 글 주제 추천 받아요
-
보일러 껐는데.
-
ㄹ 1
-
과는 둘 다 안문계열로 가정 뭐 고름?
-
음모론이 무서운 이유는, 정말 그럴듯한 거짓말과 사실 왜곡을 통해 사람들을 선동하고...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
필기하는데 갑자기 필기가 틔어서 그린적없는 선들이 막 그려짐 아니면 그냥 선을...
-
치토스 검정색 먹을까 바나나킥먹을까 팝콘먹을까
-
Secret.
-
올해 연대 붙을 수 있는 합격선 점수로 보시나요
-
아오 7
이제부터 꼽히는 애들 다 차단이다.
-
자야겠당 4
-
이번주가 현강 4주차라 이제는 결정을 해야해요.. 주변애들 대부분이 조정식 현강을...
-
하...
-
너무긴장되고초조하며이복잡하고도오묘한괴로운기분
-
인생초기화 시급 0
다시살면 더 멋지게 살텐데 어째서. 다 망한거 억지로 잡고있는것이냐
-
나이 12
Secret.
-
사랑이란 0
너가 늘 눈부시게 행복하길 원하는 마음이야 널 사랑해
-
사과주스 마싯다 0
애플주스!
-
ㄹㅇ? 그럼 내일 발표할려나 아님 의식 안 하는 척 하려고 금요일 발표?
-
우울할땐 처먹으면 풀릴지도
-
겨드랑이가 장발인.. 으흐흐
-
난 장발 좋은데 11
지금 울프컷정돈데 만족하는디 다들 장발 싫어하드라고 그래도 할래
-
Mbti. 4
Secret.
-
시발근데모든강의를들을수있는것도아니고 강사 선택폭이 넓은것도 절대아님 기껏해야 2명임...
-
내가 더 나은거같음
-
시대인재 기출 이번에 준게 한완기보다 해설 좋음? 공통만 받았는데 걍 미적은 한완기사도되나
-
이게 예를들어 5명 뽑고 2배수면 1~5등 = 최초합격 6~15등 = 예비번호...
-
전여친이 뭔데 7
내가 모르는 좆토피아라도 있는거냐?
-
랜만오 12
밐
-
전여친 14
ㅇ
-
교재 반값에 지원해줘야함 개념교재 3~4년 구매한거 인증하면 50%할인같은거...
-
내가연대생? 7
믿기질않아
저도 궁금해해주세요
아침에 뭐드심뇨?
인생의 목표는?
소원이 있다면 뭔가요?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이 궁금해요!
행복한 가정 꾸리기
올해 학교생활 기깔나게 하기
안해유
물음표 살인마 귀여워요
"과감히 알려고 하라!" - 임마누엘 칸트
나도 궁금해해줘
스스로의 최고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에서 가장 짜릿하고 기분째졌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놀이동산을 가면 제일 먼저 타는 놀이기구는 뭐예요?
1. T 수치 100에 가까움
2. 수능 국어 백분위 99 확인한 순간
3. 그 순간 줄 제일 짧은거
사촌동생이 총 몇 명 있나요? 전 한 명밖에...
학창 시절 제일 멋졌던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덮고 주무시는 이불의 색깔은? 강아지를 안고 주무셔 본적있나요?
사촌동생은 3명 있고 2명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요
중3 고3 선생님 두 분을 가장 존경하는데
정말 스승이라고 느껴지는,
인간적인 가르침을 주셨던 분들이었어요
베이지색 이불을 덮고 강아지와는 항상 함께 누워요
제가 매일 강아지를 껴안아서 좀 귀찮아하는 편입니다
무언가를 알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게 아닐까요?
무언가를 주장함은 무언가를 안다는 것에서 나오는 것일텐데, 과연 그사람이 진정으로 알면서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저는 요새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의문을 던지는게 좋은 태도인 것 같아요
그 김에 저도 질문해주세요!!
아까 현우진 글씨 너무 잘 쓰셨던데 그때 사용하신 펜이 뭔지 궁금해요! 님의 베스트프렌드를 언제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생윤 공부를 하시면서 가장 인상깊게 보셨던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펜은...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 아마 조금 부드러운 펜이었을 듯 싶어요. 사라사 0.7로 추정됩니다.
베스트프렌드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났었어도, 만나지 않았던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불교/도가철학에 가장 눈이 갔었습니다. 제가 몸소 어려움을 겪고 깨달은 것이 그대로 적혀있었어서, 같은 글자여도 다르게 보였던 게 매우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