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05 질문좀 받아줘라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1239732
재수했고 31333 나옴
(언미물지)
근데 왤케 의대 한 번 가보고싶냐...
이 성적으로 한번 더본다고 의대가 될 리는 없겠지..?
하지말까 걍...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누군지는 비밀..
-
꿈을 위해 N수를 도전하려는 학생이 많은 이 시기에 6
누군가의 인생을 안타깝다고 표현할 권리가 어딨을까 그 사람에겐 그게 어찌보면...
-
시발점 수분감 3
제가 2월달 전에 시발점 대수 미적분1 워크북 끝내고 수분감을 할려고 했는데 스텝...
-
실전개념까지 하구 메가 사설 n제 푸는 것보다 시대가는 게 확실히 낫나요?
-
Q. 백분위 99 받기 가장 쉬운 투과목 뭐냐?A. 당연히 물2다 팩트) 물2는...
-
안녕하세요. 독학으로 수능 준비하게 된 중3(예비고1)입니다. 2
오르비 처음 이용해 보네요.수능 준비 재밌어서 취미로 해보고 있는데이번에 수1 드릴...
-
친척들이 명절에 모여서 상당히 난감해하심??? : 아니 대학을 또 갔다고??...
-
맛깔나게 싸울 거 아니면 싸우지 마요
-
가끔가기로함
-
시발점 끝냇고 수분감 하면서 실전개념 뭐 들을까요 Step 0,1 하면서 뉴런 하고...
-
시발점 워크북을 크게 막힘 없이 풀 수 있으면 기출+뉴런 넘어가기에 큰 무리는...
-
5단계까지라 대댓글 더 안 달린대...
-
저격수녹턴은 뭔데 시발아
-
보통쉽게내서 만백100은 거의 나오지않는다.
-
야 더 싸워봐 2
구경이나 하자 ㅋㅋㅋㅋㅋㅋㅌ
-
신 케 이
-
더 싸워 나도 좀 보게
-
어디가 괜찮나요?
-
미적 엔제 뭐풀까요 21
어싸 다 풀고나니까 시간이 붕 떠버려서 뭘 하나 풀어야할거같은데
-
외쳐 3
서성한중
-
내신 챙길라고 프린트 머시기 받아가면서 외우고 선생말 들어가면서 뭔 추가범위...
-
최상위 기숙(양지메가) 재종으로가는데 수업 강요 심함? 강대는 ㅈㄴ 심하잖아요...
-
파데 후 시발점 vs 시발점 진득하게 하기 뭐가 나을까요
-
싸우지 좀 마라 12
싸우는거 보기 싫어서 사람들 다 나갔자나 좀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냐?
-
메가 점수랑 낙지점수랑 0.01점씩 차이나는건봣는데 2
0.03점씩이나 차이나는 경우없지않나요제발 너무손떨려요제발
-
힘들때 듣는 노래 추천 21
제가 힘들 때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여러분들도 들으시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
동국 전전 건국 경제 홍익 전전 추합이라도 붙을 거 같은데 기존 대학교...
-
제발너무무서워 0
제발미인증699그미친놈이라도허위표본이게해주세요베바젭라제방ㄹ 왜낙지도아니고메가를쓰는건데
-
몇수인것이노
-
.. 6
-
동고힘조는 나가라 11
네
-
재수생이고 삼반수 생각은 있는데 결정은 안 한 상태입니다 배우고 싶은 학문 관련...
-
작년 대인라에서 내년되면 기분좋게 자르겠다<<===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레알리스트...
-
맥주 투표 2
이외는 댓글로
-
똥맛똥 먹으면 안되나
-
힐조 ㅠㅠㅠㅠ 1
힐 달라고
-
2차전인건가 0
일단 팝콘을 가져와야겠다
-
나 쓰닥이는 현역때 3번틀리는 실수해서 2받고 너무 아까워서 안버렸는데올수 물리...
-
그래서 화1 11
이거 나와도 1컷 50뜸?
-
고2 11모 국3 수2입니다 1등급 목표로 고3커리 이대로 갈건데 충분하거나 부족한...
-
코코낸내 3
-
시대 단과 0
수학 하나만 다녀야할것같은데 공통이 나을까요 미적이 나을까요,, 공통보다 미적이...
-
01년생 21학번 학원강사 현재 군인(상근) 무물 질문받아요 0
오르비는 18년부터 해봤습니다
-
이지영 하나 데려오고 백호 오지훈 배기범을 메가에 내주고 망했었는데
-
전 정시로 왓음
-
언어이해 특 3
이해안감
-
다들 착하네 3
오르비 올때마다 너무 우울글만 싼건가
사례가 존재하지만 힘듦
그치... 그래서 계속 고민만하는중...
솔직히 말하자면 의대는 힘들것같고 수학 1고정이면 메디컬은 진짜 열심히 하면 가능해 보이긴 함
현역땐 고정2였고 재수땐 고정1.. 근데 국어가 극복이 안되네
국어가 극복이 안되면 힘듬 원래 N수생들의 벽이 국어임.. 아무리 해도 안오르는 과목
의대 아니면 쳐다도 안본다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면 한번 더 하는거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함
솔직히 돈 보다는 남에게 도움주고 존경받으면서 살고싶은데.. 딱 눈에 들어오는게 의사네..
일단 학교 걸어두고 나서
미련이 너무 크다 -> 학고반수 그냥 조지고
용인할만한 수준이다 -> 1학기만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반수 ㄱ
수학1 경이롭네 어케하심
국어 만년 3이 더 경이롭지않나여
포텐셜은 있음
수학 고트시네
전 백분위 98이라.. 제 주변친구들 생각하면 고트 아닙니다..
05가 벌써 삼수인게 말이안됨 나이가 깡패라는 말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러게....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가 겁난다
삼수까지는 그래도 용인가능하니까..수학이 아까운데 계속 미련남을 것 같으면 마지막 도전을 해보는게어때
고마워 조금 더 신중히 고민해볼게 :) 새해 복 많이 받아
국어만 극복하면 수능 만점도 가능
국어를 어케 극복해야할까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