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아마 26 모집정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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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적인 뇌피셜에 불과하긴한데요
의평원은 지금 25 의평원 불인증을 통해 여론이나 정치권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듯 합니다.
원래 불인증이나오면 교육부는 일부~전체의 모집정지를 할 권한이 있는데요
이는 강행규정은 아니고 교육부 마음입니다.
원래 서남대 같이 극단적인 경우에 불인증 후 모집정지를 했었는데요
기존의 재학생들은 불인증 판정전이라 17학번까진 서남대 자체가 폐교되면서 다른의대로
편입되서 국시 응시에 문제가 없었던 것이고
18학번부턴 불인증이 먼저 나오고 그 후에 모집전에 여유있게 모집정지 처분을 내렸었습니다.
기사를 자세히 보시면 이때는 8월이었습니다
즉 수시원서도 접수하기 이전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수시 합격자 발표도 나왔고 정시 합격발표도 곧 입니다.
그러니 25학번 모집정지는 당연히 말도안되고
26학번의 모집정지도 교육부가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25학번의 불인증이야 윤석열을 탓하면되지만
26학번의 모집정지를 시행하면 그건 순전히 교육부 탓이기에 정치적 부담이 너무 큽니다.
아마 25학번 불인증 후에도 26학번 증원을 강행할 경우
26학번 전체 의평원 불인증을 줄 수도있다는 압박을 하려는게 진짜 의도일 것입니다.
25학번이 불인증이 나게되면 굳이 26학번 모집정지까지 안해도 의대 정원상 큰 문제는 없을 것이므로
아마 증원취소는 거의 확정적이고 + 3000명에서 좀 더 감원선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굳이 수치화하면 1500~3000명정도 사이에서 결정될듯합니다.
혹은 몇년에 거쳐서 2500 2500 이런식으로 갈 수도있구요
26학번만 갑자기 0명이라는 시나리오는 아마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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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26학번부턴 증원취소해서 정상적으로 모집+인증되게 하지 싶긴합니다
또 증원모집+또 불인증 나오면 진짜 갈때까지 가는거라서..
증원안된의대는 어떻게 할까요? 다합치면 1000명정도 되던데
아마 26부턴 더블링도 고려할거라 26엔 조심스레 모든 의대 불인증 예상합니다
25의 증원 안된 의대는 일단 인증평가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무사히 국시 응시가능합니다
그러면 26도 25와 함께 국시 못보나요 ?? ㅜㅜ
26때 증원취소하고 협의하면 26도 문제없을거기도 한데 이건 모르겠네요
지금 하는거봐선 증원 강행할거같기도하고...
대댓이 달려서 수정이안되서
아마 26부턴 더블링도 고려할거라 증원강행시 26엔 조심스레 모든 의대 불인증 예상합니다 물론 증원취소하고+ 감원 협의잘되서 정상화될 수도 있구요
25의 증원 안된 의대는 일단 인증평가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무사히 국시 응시가능합니다
26은 올해 한 4월까진 지켜봐야 가닥이 잡힐거같습니다 4월말에 모집요강 확정하면 바꾸기 또 어려워져서요
이런 질문이 수준 낮은 건 알지만..
한림대 많이 위험할까요?
얘는 성의도 위험하다고 하는 애인데 그런거 물어봐서 뭐함 ㅋㅋ
ndcec님 죄송한데 제 글에 댓글 좀 그만다시죠
뭐 이제 다시 차단할거긴한데
어차피 이제 아무도 님말 안들어요
상대적으로 상황이 낫긴합니다.
1.증원폭이 그나마 적고
2.학년제 전환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장담하긴 어려울거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교가 감당 가능한 수준 내의 증원분만 받았다는 학교 피셜
-실제로 높지 않은 증원율
-25학번부터 의예과에서 의학과로 전환
다음의 사항들이 참이라면 이 사항들은 인증 가능성을 높여주는 데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불인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있긴 합니다
저도 이것들을 감안해서 한림대는 상황이 낫다고 보긴합니다
의평원이 얼마나 강경하게 나오냐에 달린거같아요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넵! 몇곳이라도 통과된다면 그 중 강력한 후보가 한림의긴합니다 다만 올킬의 리스크도 배제할순 없긴해요 ㄷㄷ
예과 폐지는 불리한거 아닌가? 교육부가 예과라서 교육 괜찮다고 정신승리 하는건데
예과 폐지하면 24랑 25랑 커리큘럼이 달라지니까 더블링 이슈에서 자유롭지 않을까요? T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혹시 전남하고 충남 상황은 어떨지 아시나요
질문이 좀 모호하긴한데
일단 25학번 기준으로는
충남대는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대학병원도 사실상 파산상태라...
다만 전남의는 그나마 정치적 이유로 조금 사정이 나을수도 있긴한데
지금 상황에선 거의 모든 의대가 위험하긴하죠
26이후 기준으로는
전남대의 경우 근처지역에 신설의대 설립을 시도하는 등 정치적인 이유로
구제될 가능성도 좀 있긴합니다
물론 증원이 취소되고 잘 협의되서 모든 의대가 정상화 되는게 가장 바람직하죠
혹시 계명대 상황도 아실까요?
계명대까진 디테일하겐 잘 모르겠어요
지인 중에 계명에서 반수해서 메쟈의로 옮기실 분 한 분 계신데 계명은 그 인원 못 받을거라고 거의 확신?하셨던 거 같아요
답글이 더 이상 안 달려서 여기에 작성합니다 이미 재수를 어느정도 각오하고 있긴 해요 ㅋㅋㅋ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실제로 의대쪽에선 다들 알고있었을겁니다.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지방의->인설의로 옮기려고 n수한분들 진짜 많아요
어차피 1년 다같이 휴학하기도했구요
더블링 문제등 정상적으로 수련받기도 어려워질태니
옮길수있으면 기존 재학생들도 옮기는게 낫긴하죠
최종결과 뜨고 잠수 타겠지 에휴
증원 안된 의대 입학예정인데 안심해도 괜찮을까요? 이번 2월에 나오는 평가에는 해당되지 않는거죠..?
네 그렇습니다 설령 평가가 시작 된다고하더라도
입학당시엔 "인증된 상태" 이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증원 안된 의대의 경우 2월발표 평가대상이 아니라 상관없습니다
영향을 받게되는건 26부터겠지요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인설의는 다 괜찮을 거라 생각하세요?ㅜ
평가대상 아닌 의대면 일단 괜찮습니다 성균관대등 증원많이됐으면 다 위험하구요
2026년도 의대증원 취소 확정적이라 하셨는데 워낙 고집도 쌔고 예측이 안되는 정부라 솔직히 증원 2천명에서 조금 감원에서 증원하는걸로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지않나요?
그럴수도 있긴합니다 이럴경우엔 26도 거의다 불인증이 나오겠죠
2천 증원도 그냥 대통령 지쪼대로 한건데 앞으로 향방에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이 합리적인 방식대로 흘러가서 생긴 결과가 아니지 않습니까.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지금 대통령도 식물인간 상태로 재매이햄이 대통령 되겠다고 더불어 공산당도 난리인데 그냥 미래는 모른다...에 한표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틀렸다고 말을 할 수 없는 카오스가 현 상황인듯 싶네요.
맞는말씀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이 안통하고있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