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 우리부모님 둘다 cpa인데
게시글 주소: https://9.orbi.kr/00071292855
cpa 파워 ㅈ도없음ㄹㅇ
내가 회시 안하는이유가 있음
걍 파워는 무조건 의사가 갑이다
엄빠세대보다 지금 cpa인원 증가했는데 이거도 증원아님?
근데 cpa들이 발언하면 대체 누가 들어주겠음
근데 지금 의사들 봐봐
어떤지 딱 느낌오실거임
덧붙여 추가하자면,
엄마아빠 세대의 cpa는 나름 희소성과 높은 가치가 있기때문에 그게 그 경력의 cpa로 잘 인정받을 수 있음
근데 지금 늘어난 cpa의 세상에서는 웬만한 능력으론 고평가받기 힘들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때는 내가 스킬이나 엄청난 실전개념을 몰라서 못푸는줄 알았음 그래서 빨리 기출...
-
집앞에 온 눈이 몇년전 강원도에서 본 것처럼 쌓여있었어요 여기에서만 17년 살았는데...
-
어느정도에요?
-
이불밖은위험해
-
경상남도는 눈이 오질 않는다
-
밖이 새하얘요 4
-
오랜만에 할머니 뵀더니 키컸다 그러는게 왜케 슬퍼지 1
할매.....
-
맞팔 9
구해요
-
신남! \^0^/
-
신나는 0
점심시간
-
아껴뒀다 내년에 풀게될지도. 가 아니고 모아둿다 당근에 팔아야지 영어 기출만 해도 모자람..
-
한의학이 과학에 속하는지 여부는 복합적이고 논란이 많은 주제입니다. 한의학은 전통...
-
아니면 평백 계산하는거랑 상위 퍼센트 계산하는거랑 다른건가요?? 평백 80이면 상위...
-
수학 미적분 0
미적분 때문에 다시 공통수학1랑 노베 도형 부터 다시 빠르게 들으려고 하는데...
-
언매 인강 0
예비고3이고 언매 완전 쌩노배예요 개념의 나비효과 듣던게 있는데 언매도 그대로...
-
난 김치한남임 1
김치를 다 좋아하고 한다면 하는 남자라 줄이면 김치한남임
-
급함요
-
난 로피탈 말고 하나도 모름 스킬 몰라도 상관 없음?
-
뉴런 1
지금은 기출 돌리고 잇는데 너무 느긋하게 돌리는 것 같ㅇ서 빨리 끝내고 뉴런...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한의대를 다 의대로 바꾸는 걸로ㄱㄱ하면 안되나
-
반가워요 7
일클듣다왔어요
-
수2 거리곱 연습하고 싶은데 문제집 뭘 풀어야할까오..
-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길래 여기에 글 올립니다 대학 1학기 제대로 다니고 2학기...
-
좌표 잡고 어버버하다가 풀지도 못함 걍 벽 ㅈㄴ 느낌 수2 도함수 파트급으로 저는 싫어하는듯
-
3수인데(현역땐 공부x, 재수때는 반수였어서 공부량 적었음) 여태까지 사문...
-
미적분 0
수1부터 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공통수학이랑 도형을 다시 하는게 좋을까요? 수학 5 통통입니다
-
오르비 갤주 대 슈 냥
-
군수생 달린다 4
고고곡고
-
현역 고3 노베 생윤 개념 일단 ebs로 해도 괜찮을까요 0
3학년 내신과목이기도 하고 수능도 이걸로 볼것 같은데 사탐런 한거라 사회 강의는...
-
무물보 22
-
수학 도와주실 무림의 고수분 모십니다.(덕코 드림) 7
여기서 k의 최솟값을 구할 때, x, y 중 하나를 상수 취급한 다음 각각 x에...
-
고2 때는 대부분의 일반고에서는 수1 수2만 파니까 미적 회독수가 부족해서 힘든...
-
설간 들어가서 설경 또는 설공으로 전과하기. (물론 가능은 하지만 성공여부는 모름.)
-
한 명이랑 결혼해야 하면 누구랑 하실건가요?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새뱃돈 받으면 0
바로 5트럭 on
-
살려주시라요.. 6
바닥인줄알고 홧김에 박았는데 지하가 있었네요..
-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
캬캬
-
저는 화투 지를거임
-
한의학도 레이저빔쏠수있는건 예상못했네
-
이거 장학이랑 반 어디 쯤일지 알려주실 분 계세요? 아마 가천의 갈 거 같고 만약...
-
베르테르 12번 푸리 28
솔직히 이 풀이 제 맘에 상당히 듭니다
-
이닌가 탈릅인가...
-
베르테르 12번 2
고우고우
-
김치찌개 끓일때 0
새우젓 vs 멸치젓
-
뭐 설의생,연의생 이런거처럼 한의대생 이라고 하면 욕먹음??
맞긴함 ㅋㅋㅋㅋ 애초에 정부랑 싸우고있는데 파워는 뭐..
그래도 문돌이중에는 ㅅㅌㅊ니까..
부모님이 둘 다 그쪽인데 대체 왜 의대감?
나중에 개업하시면 그거 물려받는 게 개이득일 것 같은데
걍 우리부모님은 내가 메디컬에 가기를 원하셨음
그럼 그냥 그래서 메디컬 간 거 아님?
의협에 비해 드러눕는 힘이 약하다 해도 아직 씨파 자격증 있다고 고평가받지 못할 세상은 아닌 것 같은데
그보다도 회계사 업무가 나랑 맞지 않을거 같다고 엄마가 말해주셨음
그리고 성적도 그 이상 노릴 수 있게 나와준거도 있고 딱히 부모님이 cpa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계신거 같지 않음
ㅇㅎ 그러면 메디컬이 합리적인듯
애초에 이과 정하고 진로 고민했을 테니까...그게 맞기도 하고
변호사 협회도 로스쿨 만들때 존나 항의하긴 했음
결과적으로 수입이 좀 떨어지긴 함
애초에 cpa랑 의사되는 난이도부터가 차원이 다름
의룡에 비하면 cpa는 계산기 나부랭이죠
애초에 이미 cpa들은 알아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무슨 발언권이 필요한지 모르겠네